[펌] 친구엄마와의 추억 24
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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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 19:47
옆집 아줌마(수다쟁이)와의 일화
지난번 나로 하여금 다락방에서 질식할 정도로 땀을 빼게 만들었던 그 장본인.
옆집 아줌마와의 이야기다. 이 아줌마 수다쟁이다. (앞으로 "수다쟁이"로 지칭)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지어내기도 잘 하고, 남 얘기 동네에 퍼뜨리는데도 선수이다.
아줌마와 왕래가 잦아 친하게 지내나 보니 나하고도 마주칠일이 많다.
그럴때 마다 나를 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
처음엔 아들친구라지만 시커먼 사내녀석을 하숙생으로 둬서 아줌마가 불편하겠다고
걱정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말을 만들어 퍼뜨리기 좋아하는 이 수다쟁이가
뭔가 아줌마와 나의 썸씽에 대한 건수를 건져서 소문내고 싶어 떠 보는 행동이었던 거다.
놀러 올때 마다 지나가는 인사말 처럼 내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그렇고 부쩍 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 나에게는 기분 좋을리 없었다.
수다쟁이 아줌마는 남편이 택시운전사이다. 2일에 한번꼴로 집에서 종일 쉬다가 일을
나가는 날은 거의 하루종일 집을 비우니 이 수다쟁이 아줌마는 동네 친구집들을 돌아다니며
남의 일 참견하는 것이 취미이다. 아줌마네 집은 마침 옆집이다 보니 찾아오는 횟수가 잦다.
따라서 지난번 처럼 가끔 위험한 상황에 처할때도 있어 요즘은 부쩍 조심하는 편이다.
이 아줌마가 사람을 아주 우숩게 보는 경향이 있다. 동네 사정으로 볼 때 다 같은 서민들이고
수다쟁이 자신도 남편 수입이 다른 집에 비해 조금 좋을 뿐이지 특출나게 잘 사는 집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못사는 집은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친구엄마네는 동네에서도 가장 잘 사는 축에
속하니 더 친하게 지내면서도 그럭저럭 사는 집 자식인 나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행동이 남들이 봐도
눈에 뜨일 정도이다. 더구나 자신의 아들놈은 공고를 나와 공장에 다니고 있으니 나에 대한 열등감까지
더해 말 한마디, 눈짓 하나도 살가운 적이 없다.
얼굴은 겨우 오크를 겨우 벗어난 수준이다. ( 개그우먼 정선희와 닮았고, 좀 더 못생겼다고 보시면 대략 맞다.)
한가지 봐줄만한 것은 다른 아줌마들에 비해 늘씬한 키와 엉덩이뿐. 늘씬하다고 했지만 160중반정도의 키일뿐이다.
아무튼 당시 아줌마들에 비해서는 큰 키이다.
걔중에 더 봐줄만한 것은 명품 엉덩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달덩이 처럼 둥글고, 약간 허리를 숙였을때는
복숭아 처럼 좌우 균형이 잡힌 시쳇말로 박음직스러운 힙이다. 아줌마들의 유니폼인 몸빼바지를 지금의
스키니 진과 유사하게 달라붙는 스타일로 입다보니 언제나 엉덩이가 눈에 띈다.
옆에서 볼때는 힙이 바짝 올라간 것이 힙만 보면 상중을 줄 수있는 수준이다. 걸을때도 살살 흔들리는 것이
엉덩이 만큼은 친구엄마와 바꿨으면 하고 상상할때가 많다. 덕분에 최근엔 친구엄마와 뒷치기를 할때면
수다쟁이의 엉덩이를 상상하면서 절정을 맞이 하곤 한다.
잠시 수다쟁이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면........
수다쟁이 남편의 말이 처음 맞선자리에서 키도 늘씬하고 긴 생머리가 맘에 들었는데 헤어질때까지 고개를
들지 않더란다. 너무 부끄러움을 타는 아가씨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얼굴보고 퇴짜를 맞을까봐
긴 머리로 얼굴을 약간 가린 상태로 몇번인가 만났더란다. 나중에는 만나다 보니 정이 들어 오크 얼굴보고도
버리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우스개 소리로 하는 이야기일 것이고, 내 생각에는 수다쟁이와
관계를 한후 그 엉덩이 맛을 못잊어 결혼을 한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다.
아줌마와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 보면 이 수다쟁이 역시 남편에게 불만이 많은 케이스이다. 당시 아줌마들은
왜그리 남편들에게 불만이 많은지 몰랐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이해가 간다. 살기도 팍팍하고 지금처럼 성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어, 아내와 관계시 대충 막무가내로 하던 스타일들이어서 여자들은 남편에게 경제적으로나
부부관계에서나 대부분 불만이 있던 시절인 것 같다. 여자들은 지금처럼 스트레스를 풀만한 인프라도 별로 없어
대개 동네 여자들끼리 모여 남편 흉보기나 가끔 야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로 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보통이었다.
아줌마들끼리는 어떤 야한 이야기를 하는지는 예전 우리집에서 아줌마들끼리 떠들던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아줌마는 더 노골적이고 적나라한 편이다. 다락방 사건 당시에 지네 부부끼리 보던 포르노 비디오를 가져올 정도이니
말이다. 아줌마와의 이야기중 나도 공감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수다쟁이 남편이 부부관계시에 항상 뒤로만
한다는 것이다. 뭐 좀 앞으로도 하고 앉아서도 하고, 옆으로도 하다가 뒤로도 하면 좋은데 항상 뒷치기로 시작해서
뒷치기로만 끝난다는 것이다. ( ㅎㅎ 진정 모르는 것일까? 나는 그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 간다. 얼굴을 보면
물건이 서지를 안을 것 같은데...ㅎㅎ ) 아줌마도 그 이유를 아시는 것 같지만 차마 솔직히 말은 못하고
에둘러서 말한다. " 신랑이 00엄마 엉덩이가 이뻐서 그 자세만 좋아하나 보지 뭐.... 호호"
수다쟁이, 약간 빈정상했는지 역공을 가한다.
"그럼 언니네 아저씨는 뭔 자세로 많이 해요?" ( 수다쟁이가 몇살 아래다 )
아줌마가 당황하여 말을 못한다. 나와 어찌하다가 관계를 맺게 되어 다양한 경험을 하기는 했지만
그런 적나라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할 정도로 뻔뻔한 스타일은 아니다. 수다쟁이나 그렇겠지.....
아줌마가 대꾸를 못하고 시선을 피하면서 웃기만 하자... 수다쟁이는 더 집요하게 파고든다.
한달에 몇번이나 하냐.... 요즘은 언니 속상하게 안하냐.... 등등 전부 아줌마의 자존심을 긇어 놓는
말뿐이다. 기분상한 아줌마가 더 이상 대꾸를 안하고 얼굴색이 변하는데도 이년의 수다쟁이가 계속이
들이대는 거다. 아저씨가 젊은 아가씨들과 어울리는 경향이 있어 부부싸움이 있다는 것을 아는
수다쟁이가 일부러 아줌마의 속에 불을 지르는 거다.
두 아줌마가 마루에 걸터 앉아 이야기하는 것을 내 방문 유리창 너머로 지켜보던 내가 아줌마를 구원해
주기로 했다. 문을 열고 나가 두 아줌마가 앉아 있는 옆을 지나가며 오셨냐고 인사를 하고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먹는 척 하자 대화가 중단된다. 수다쟁이도 다큰 총각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 만큼 강심장은 아니다.
"00이는 잘 지내요? 요즘 어디 다니나요? "
내가 인사치레로 수다쟁이에게 아들 안부를 물었다. 평소 대학다니는 나에 비해 공고를 나와 공장에
다니는 아들 때문에 자존심 상하던 수다쟁이는 얼굴에 못마땅하다는 표정이 드러나도록 인상을 쓰며,
투박스럽게 대답을 한다.
요즘은 일도 안나가고 동네 애들과 어울려 맨날 나이트나 다니며 속을 썩인다고 신세한탄을 하기 시작한다.
그냥 놓아두면 이야기가 길어 질것 같아 그 아래 여동생은 공부 잘하냐고 인사를 던지자 .... 옳커니
하면서 딸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아들과 달리 딸내미는 공부를 곧 잘한다. 그래봐야 반에서 10등 언저리이지만
아들에 비하면 보배가 따로 없다. 이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더 걱정이라는 둥.... 말이 길어질 태세다.
수다쟁이에게 멍석을 깔아 준것 같아.... 엉겹결에 내가 공부를 좀 봐줄까요 하고 인사치레로 말을
했는데, 수다쟁이가 덥석 물어 버린다. 눈을 반짝이더니 표정이 바뀌면서 반색을 한다.
"그럼 고맙지 호호.... 근데 우리 형편이 넉넉치 못해서 과외비 많이 못주는데 .... 어쩌지...."
이런 여우같은 여편네 같으니라고 남편이 개인택시 몰면서 돈 잘번다고 자랑질하고 다닐때는 언제고
꼬리를 내린다. 난 이왕 뱉은 말 다시 주워담기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가뜩이나
아줌마와 나를 주시하는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도 기분 맞춰주는 것이 좋을 듯해서 서비스 멘트 날린다.
" 어릴때 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인데 뭐 그냥 용돈 삼아 주세요.... " ㅠ,ㅠ
주3회에 월 10만원으로 낙찰을 받았다. 국영수.... 당시 내가 다니는 대학 레벨로 보면 정말
저렴한 금액이다.
다락방 사건부터 해서 영 마음에 안차는 수다쟁이 딸에게 저가 봉사를 하려니 마음이 쓰리기는
했지만, 집안에서 가까이 보게 되면 약점이라도 파악해서 아줌마에게 제공할 심산으로 합의를 봤다.
한편으로는 명품 엉덩이를 가까이서 자주 보며 뭔가 기회가 생길 것 같아 내심 기대가 되기도 했다.
과외 첫날.
과외는 첫날이라 몇가지 문제집으로 실력 테스를 하고 과목별로 가르칠 수준을 정하고
교재와 과외 시간 등을 정하고 나니 1시간정도만에 끝났다.
동네에서 드물게 서울 사립대학을 다니는 학생에게 저렴한 금액으로 딸내미 과외를 받게 되어서 아저씨도
기분이 좋았나 보다, 과외가 끝나고 나니 마침 저녁시간도 되었고 해서 아저씨는 환영식을 해주겠다며
고이 보관해 놓은 인삼주까지 개봉을 했다. 수다쟁이 아줌마는 얼굴은 오크에 가깝지만 음식 솜씨가 좋아서 맛있게
먹으며 아저씨가 연신 따라 주시는 인삼주를 비우다 보니 알딸딸하게 취기가 올랐다.
그야말로 환대를 받았다. 기분 좋게 잔을 비우며 마치 딸내미가 서울대라도 입학한 듯이 들떠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수다쟁이는 내 앞에다 연신 갈비찜까지 날라다 주며 극진한 대접을 해준다. 내 옆에서 음식을 놓아 줄때마다
비좁은 자리탓에 수다쟁이의 가슴과 내 오른쪽팔의 스킨쉽이 이루어진다. 뭉클한 느낌이 얼굴을 안본 상태에서는 느낌이 좋다.
곧 생리일이 다가오는지 수컷을 유혹하는 여자들의 독특한 냄새까지 내 머리를 아찔하게 한다.
술이 들어가니 오크 얼굴도 그리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참 남자들은 이래서 술을 조심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술이 많이 오른 핑계로 수다쟁이의 몸이 스칠때마다
일부러 몸을 기울여 음식을 날라 올때마다 내 어깨에 스쳐가는 수다쟁이의 명품엉덩이를 느끼며 점점 발기가 되는 거다.
ㅎㅎ 평소같으면 쳐다도 보지 않을 수다쟁이 인데.....
그날의 첫과외와 환영식은 마무리 되고, 늦게 아줌마네 집으로 돌아온 나는 수다쟁이의 희고 탐스러운 엉덩이에 박아대는
꿈을 밤새도록 꾸었다.
과외를 시작하고 2주 정도 지나서 수다쟁이네 딸내미의 기말고사가 있었다. 과외 덕분인지 딸이 열심히
해서인지 10등 언저리를 맴돌던 성적이 5등으로 올라섰다. 수다쟁이네 부부는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기뻐했고,
딸내미는 대학생 오빠가 요령을 잘 가르쳐 줘서 시험을 잘 보았다며 내 칭찬을 한다.
나야 뭐 딱히 한 것은 없는데, 아무튼 결과 좋았으니 칭찬을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고.......
과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보너스를 더 주기가 그런지 구두쇠 부부는 또 나중에 한턱내겠다고 말로만
때우고 다음을 기약한다. 뭐 딱히 과외비에 욕심을 내었던 것은 아니라서 흔쾌히 동의하자.....
아저씨가 일나가면서 미안한지 맛있는거 많이 해주란다.
아저씨도 없으니 이것저것 차린 밥상으로 두 모녀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수다쟁이가 남편이 아끼는
거라며 양주가 반병쯤 들어 있는 것을 가져온다. ㅎㅎ ( 양주에 얽힌 아줌마와의 추억이 생각난다. )
지난번 인삼주는 아저씨가 대부분 드셨기 때문에 내가 많이 취하지 않았으나 이번엔 나 혼자 마시다 보니
짧은 시간에 거의 반병을 비우게 되었다. 또 술이 들어가니 이 수다쟁이가 이뻐 보인다. ㅠ,ㅠ 아무리
명품 엉덩이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혼자 먹기 밍밍해서 한잔 드시라고 따라주니 넙죽 잘 받아 마신다.
식사하며 처음 마실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졸음이 몰려 온다. 난 지금도 그렇지만 술이 취하면
잘 잔다. ㅎㅎ 꾸벅 졸기 시작하자.... 수다쟁이가 피곤하면 자기네 아들 방에 가서 좀 자고 가란다.
아들놈은 바깥으로 돌아다녀 빈방일때가 많다. 특히 내가 과외 오는 날은 마주치기 싫어서 일부러 나가기도
한다.
아줌마네 집이 바로 옆집이니 피곤하면 바로 가도 되는데, 굳이 자기네 아들 방에서 쉬다 가라는
친절을 베푸는 의도가 나에게 뭔가 바라는 것인가 하는 내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잠시 눈을 붙이고 가기로 한다.
지난번 아줌마 처럼 독한 양주 먹이고 동네 총각 한번 어찌 해볼 요량이라면 기꺼이 당해주려는 마음으로 ㅎㅎ......
마침 아저씨도 없고, 아들도 없는 집. 딸은 모처럼 시험이 끝나고 곧 방학이 된다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찍 잠들테니 말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잠깐하다가 술기운에 못이겨 잠에 빠져 들었다.
.....................
얼마나 잤을까? 잠깐 잠들었다가 깨어난 것처럼 느껴지는데 몸이 나른한 것이 꽤 오래 잔것 같다.
술기운은 여전하고 머리도 약간 아픈상태인데...... 수다쟁이 집이라는 것을 깨닫고 살며시 눈을 떠본다.
그냥 어두운 방의 모습만 보일뿐 지난 아줌마와의 경우와 같은 썸씽은 없다. 수다쟁이도 안보이고
휑한 아들방의 모습만 보인다. 실망 ㅠ,ㅠ.........
조금은 허탈한 마음으로 일어나서 아줌마네 집으로 가려고 방문을 열고 수다쟁이에게 인사를 하려는데,
보이지를 않는다. 마루에 걸린 시계를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새벽 1시가 조금 넘었다.
난 양주에 약한가 보다.... 하긴 평소에 마셔 볼 기회가 없는데다 거의 혼자서 자작하다시피 했으니....
아직도 취기가 가시지 않아 어지러울 정도이다.
그냥 가려는데.... 더운 여름날이라 그런지 안방문이 열려있고, 문위에 걸친 발만 쳐져 있을 뿐이다.
그냥 갈까하다가 술기운에 용기를 얻어 발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안방으로 들어가 본다.
아저씨도 없겠다. 집안에 딸만 있을뿐 아무도 없는 상태인 것이 더 용기를 나게 한다.
수다쟁이도 나에게 받아 먹은 양주 때문에 잠에 떨어져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들어가 본다.
어두운 방안이 눈에 익숙해지자 희미하게 수다쟁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랫목쪽에 얇은 여름용 이불로
배위만 덮은채 벽을 향해 옆으로 누워 잠든 모습이 보인다.
옆으로 누운 자세이다 보니 예의 그 명품 엉덩이가 더 돋보인다. 얇은 나시 원피스 속옷을 입고
있는데다 치마 부분은 뒤척이며 올려져서 그런지 엉덩이가 다 보일 정도이다. 역시 하얀 아줌마용
팬티를 입고 있는데 가뜩이나 달덩이 같은 육덕진 엉덩이다 보니 터질 것 같은 모습이다.
가까이 다가가 얼굴쪽 뒷통수에 대고 귀를 기울이니 깊이 잠든 것 처럼 미동도 없다.
저녁에 먹은 양주 냄새까지 풍기며.......
예전 아줌마가 우리집 마루에서 잠들었을때 처럼 엉덩이 골 부분에 코를 대어 보니 자기전에
깨끗이 씻었는지 약간의 비누냄새가 나는 것이 자극적이다.
그 커다란 엉덩이로 세수대야를 깔고 앉아 뒷물을 했을 수다쟁이를 떠 올리니 내 물건이 분기탱천한다.
엉덩이 살을 살짝 만져보니 살집 좋은 엉덩이가 내 손에 꽉차는 느낌이다. 얼굴은 오크지만 피부만큼은
좋아서 도자기 같이 매끄럽다.
아저씨가 뒷치기 만을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뒷모습만큼은 명품이니........
나는 술 기운에 용기를 얻고 수다쟁이도 여자가 양주를 몇잔 들이켰으니 쉽게 일어나지는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
팬티를 벗겨 본다. 옆으로 누워 한쪽 다리는 몸쪽으로 접고 한쪽은 펴고 있는 상태이어서 벗기기가 어렵다.
강제로 두다리를 모두 몸쪽으로 접은 상태로 만드는데도 깨어날 기미가 안보인다.
오케이 ㅎㅎ.............
그 동안 아줌마와 여러번의 관계를 하다보니 나도 간이 배밖으로 나왔나 보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젠 성인이니 걸리면 쇠고랑 찰일인데도 겁도 별로 안난다. 평소에 하는 행동을 보면 속된 말로 발랑 까진
수다쟁이일테니...... 걸려도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주관적인 판단으로 밀어 부쳐 본다.
팬티를 내리는데 ......
하~~~ 정말 명품이다.
팬티를 반쯤내린 상태에서 엉덩이 옆에 깔린 팬티끈을 더 내리려고 고심하고 있는데 반만 벗긴 엉덩이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다. 이미 내 물건은 겉물을 질질 흘리며 팬티 앞 부분이 다 젖어 있는 상태이다.
[출처] [펌] 친구엄마와의 추억 2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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