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남으로 만난 부부 썰 - 1
제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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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22:39
일단 제 소개를 하면 42살 미혼임.
결혼은 몇번 만나고 헤어지고 하다보니 이번생은 포기했고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자 주의로 살고 있음.
그래서 사고 싶은건 부담없이 사고 남는건 시간이니 가고 싶은곳 가고 성욕은 업소 자주 다녔음.
오피 안마 대딸 업소는 정말 자주 갔고 VIP 서비스라고 여자 두 명 들어와서 투샷 하는것도 해봤는데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역시나 매번 똑같은 패턴임.
그러다 트위터에 트렌스젠더 영상을 보고 좀 신선했음. 그리고 CD라고 하나 여장하는 남자가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
인생 짧으니 하고 싶은건 하고 살자 마인드기 때문에 트젠 만날 몇 번 기회가 생겼는데 막상 만나려니 고민 되더라구요.
그리고 초대남이란걸 지원해보기도 함. 남편이랑 같이 유부녀 따먹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하고..
그런데 나이가 40대라 초대남 선택도 잘 안되고.. 성병검사지도 있어야 하고 본인 어필을 존나 해야함. 자랑할것도 딱히 없고..
그래서 작전을 나이 좀 있는 부부들을 목표로 지원하기 시작함.
그러다 50대 부부 트위터를 알게되었는데 초대남 부부만남하면서 즐기면서 살자 주의.
여행도 자주 다니고 스크린 골프도 치는 사진들이 있는데 아내분 몸매가 50대라 하기에는 날씬하고 가슴도 크고 좋아보였음.
그래서 정성들여 자기소개서 보내고 사진마다 댓글도 쓰고 하다보니 텔레그램 아이디 교환해서 대화가 이루어졌음.
텔레그램 소통하면 바로 만나자고 할 줄 알았으나 만나자는 이야기는 잘 안하고 그냥 서로 안부 인사 종종 나누는 수준.
그래도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자주 인사보내고 일상적인 이야기도 자주 했음.
그 부부는 부부교환 초대남 즐기는건 소라넷때부터 했고 지금은 거의 쉬는 중이라고.. 그래서 이제 만남 안하려나 보나 하고 아쉬운 소리 좀 했더니
자기 나이가 57인데 이제 바로 바로 발기가 잘 안된다고.. 흥분도 잘 안되고 그래서 만남도 이제 별로 재미가 없다는 말을... 비아그라 먹어도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남은 포기하고 그냥 대화하는 친구로 변함. 이후로는 야동 신작 뭐 나온거 보셨냐 이거 잼있다. 링크 보내주고..
새로 생긴 야동사이트 공유하고 어떤 글 올라온거 보고 서로 품평이나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죠.
그렇게 몇 일이 지나고 서로 이야기 꺼리도 떨어지고 뜸하게 지내다 이전에 봤던 트위터 트젠이나 CD 애들 링크를 보내줬어요.
그분도 이런 영상이 신기한지 대화가 다시 잘 이어졌어요. 그러다 남자꺼 빨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도 궁금하다고 했고 그분도 궁금하다고 하고.. 그러다 그럼 우리 한번 해볼까요? 그냥 던져봄..
이게 트리거가 되어 지금까지 만남이야기가 없다가 급하게 성사됨.
아내한테는 초대남 부른다고 하면 남편 믿고 그냥 믿고 수긍한다며 바로 그 다음주 주말에 만나기로 했음.
장소는 어디 리조트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막상 만나려니 정말 떨렸는데 일생에 한번 있을일일까 싶어 주말에 리조트로 갔습니다.
초면에 빈손으로 가기에는 좀 그래서 와인이랑 여성 화장품세트를 사서 갔습니다. 오피 한번가도 몇 십만원인데 이정도 쯤은 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몇호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문앞에서 벨을 눌렀는데....
남편분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안에 들어가니 아내분은 갈색머리에 하얀 피부 꽃무늬가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계셨고 저를 보고 일어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남편분께 바로 형님이라고 말을 낮추고 들고 있던 선물을 드렸더니 뭘 이런걸 사왔냐며 엄청 고마워 하셨어요.
어떤말을 해야하나 망설이는데.. 차는 안막혔냐 오는데 멀지 않았냐. 점심은 먹었냐.. 이런 대화를 이어갔어요.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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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6.07.07 | 초대남으로 만난 부부 썰 - 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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