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탄돌격 ! 아이슬란드녀 - Part.1

안녕 게이들아 ㅋ 형이 휴식을 가져야 할 주말에 앞서 ㅋ 예고했던 백마와의 얘기를 써볼까 한다.
근데 제목을 써놓고 보니 무슨 일본 AV 제목같다 ㅋㅋㅋㅋㅋ 아 개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당시의 이야기를 낱낱이 써내려가보자 ㅋ
때는 바야흐로 2001년. 2000년 밀레니엄을 맞아 미친척하고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간 적이 있었다.
그때는 뭔가... 외국병? 그런게 걸려서 외국이면 그냥 다 좋은 줄 알았더랬지 ㅋㅋㅋ
1년간 영국 생활을 했는데 런던이라는 동네가 물가도 더럽게 비싸고 ㅋ 뭐 나가서 놀 수가 있어야지 ㅋㅋ
그래서 1년간 정말 의도하지 않게 공부만 ㅈㄴ 하다가 ㅋ 한국에 들어오니 뭔가 허무한거지 ㅋ
당시에는 사실 '워킹할리데이'라는 말 조차 생소했던 시기였는데 ㅋㅋ 덥썩 그걸 해보겠다고 했더랬다.
근데 이게 협정을 맺은 나라로만 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ㅋ 쩌리 국가는 가기 싫었는데 말이야 ㅋㅋㅋ
남자의 나라 미국을 가보자 !! 라는 생각에 무작정 물어물어 알아보니 ㅋ 시카고에 연이 닿았지.
지금 같았으면 장기 털릴까봐 아무 사람들하고는 컨택안했을텐데 그 때는 순진해서 ㅋ
카페에서 알게 된 사람들 둘과 함께 총 3명이 시카고 알바여행길을 떠났더랬다 ㅋㅋㅋㅋㅋ
영국서 공부를 했다고 해도 영어는 썩 발전하지 못했던 데다가 ㅋㅋㅋ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 ㅋㅋ
시카고 입성부터 완전 엉망진창이었는데 ㅋ 그 얘기는 너무 기니까 우리만의 추억으로 남겨두자 ㅋㅋㅋ
아무튼 그리하여 ㅋ 시카고에 어렵사리 우리의 둥지를 틀고 ㅋ 여행을 다닐 자금 마련을 위한 알바자리를 찾았지.
그 때는 진짜 간크게도 ㅋ 미국 전역을 돌아다녀보자 이 생각이었는데 ㅋ 결국 대도시 관광만 하고 왔다 ㅋㅋ
6개월 간 3개월은 일하고 3개월은 관광하는 그런 계획이었는데, 이 때 아이슬란드녀를 만났어.
스포일러에서도 밝혔지만, 상당한 육덕함을 자랑하는 여성이었으나, 얼굴은 상당히 매력적이었지.
너희 게이들의 상상력을 위해 생김새도 가장 비슷하고 몸매도 매우 비슷한 여성의 사진을 올려본다 ㅋ
자 이정도면 만족이 되나? ㅋㅋㅋ 아무튼 당시 19살로 legal age였고 완벽한 금발에 몸매는 박력 그 자체.
키는 160 정도였는데 슴가가 ㅋㅋㅋㅋㅋ 36 F? 뭐 그정도 컵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
나중에 미스월드 선발대회 보니까 아이슬란드 애들은 다 슴가가 겁나 크던데 ㅋㅋ 유전의 힘인가 ㅋ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가장 쉽고 빠르게 일을 할 수 있었던 맥도날드 매장에서 카운터와 주방으로서 만난 아이였지.
당시에 나는 21살이었지만 여자 경험이 없었고 첫사랑과 정말 거지같이 헤어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여자에게 관심도 없었고 솔직히 양년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 ㅋ 결혼 못할꺼라고 생각했거든 ㅋㅋㅋ
나는 지금도 누굴 만나든 항상 끝을 생각하고 만나기 때문에, 국제결혼이라는 것은 내 상식선에는 없었드랬어.
그렇지만 외국녀의 마인드는 어마어마하게 오픈되어 있다는 것을 나는 간과하고 있었지.
처음 알바를 하러 들어갔을 때 점장은 내 영어실력을 보고 카운터를 맡기기는 좀 어렵겠다고 했어.
그래서 난 아무일이나 상관없으니 시켜만 달라고 했고, 주방에서 버거를 만드는 일을 맡았지.
뭐 여행 갈 생각에 닥치는대로 일을 할 생각이었으니 가리질 않았어. 그게 페이도 조금 더 주긴 했고 ㅋㅋ
그렇게 신체검사 비슷한 걸 마치고 보건증 같은 걸 떼오고 주방에 들어가기 전 교육을 받고 그러는데
아이슬란드녀가 계속 날 쳐다보더라고. 얜 카운터에 있었는데, 날 굉장히 신기해하는 눈치였어.
그도 그럴것이 그 매장 안에 다양한 인종이 있었지만 동양인은 나 하나였으니 ㅋㅋ 신기했겠지.
아무튼 호기심에 가득 찬 눈으로 날 쳐다보는데... 그게 호기심 그 이상이었다는 것을 알았어야 했지 ㅋㅋ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간단하게 크루들에게 인사를 하고 ㅋ 본격적인 주방업무를 보면서 일은 진행이 됬지.
굉장히 번화가에 위치해서 엄청 바쁜 매장이었기 때문에 종종 카운터에 있는 크루들도 주방에서 일을 도왔어.
그런데 내 쪽으로는 늘 아이슬란드녀가 오는거야 ㅋ 전문용어로 시네를 준다고 하지 ㅋㅋㅋ 그랬어.
첫 날부터 나에게 와서 호구조사를 해가더라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나도 걔가 아이슬란드녀라는 걸 알았고 ㅋ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나서 17살까지 살다가 가족 전체가 이민을 왔다고 하더라고. 아버지는 건축사.
본인은 대학을 막 진학해서 화학인가? 뭐 그런 고리타분한 과목을 전공하는데 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 ㅋ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쉬고 다른 진로를 찾는 와중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했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제법 친해졌고, 얘도 사실 미국에 온지 2년밖에 안되서 영어가 완벽하진 않더라고 ㅋ
서로 어버어버 하다보니 빵 터질 때도 많았고 ㅋ 자연스럽게 매장 안에서 가장 친한 사이가 되었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데,,, 난 솔직히 얘 슴가가 너무 박력있어서 ㅋ 가끔 넋놓고 바라볼 때가 있었어 ㅋ
얘는 그러는 내 시선을 의식하게 되면, 짐짓 모르는 척 하면서도 슴가를 쭉쭉 내밀면서 나한테 어필을 ㅋㅋㅋㅋㅋ
주방에서 부딪히다 보면 슴가가 내 팔이나 등을 스치고 지나갈 때가 있는데, 아우 그 느낌이 그냥 ㅋㅋㅋ
대단한 애였지 ㅋㅋㅋ 거기다 저 사진 정도는 아니지만 귀여운 외모에 늘 화장기 없던 얼굴까지 귀여웠었어.
어느새 연인 못지않은 수준으로 발전했고, 서로의 영어실력을 디스하며 ㅋ 살갑게 지냈지.
아무튼 그렇게 지내던 와중에 어느날인가 영업을 마치고 둘이 가게를 정리하게 된 때가 있었어.
근데 얘가 계속 날 흘낏흘낏 보면서 눈치를 좀 보더니, 마치 어떤 결심을 한 듯이 나한테 묻더라고.
" 00. 오늘 뭐해? 나 00 방 구경가도 돼? "
전부 영어였지만 편의상 한글로 쓰자 ㅋ 나도 옛 기억 떠올리기 힘들다 ㅋㅋㅋ 아 젠장 영어 ㅋㅋㅋㅋㅋ
그러는데 그 때 시간이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거든. 순진했던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
학교를 다닐 때 일본 여자애를 만난 적이 있는데, 내가 '술 한잔 하자'고 하니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가더라고.
그게 일본에서는 '같이 자자'는 뜻이나 다름 없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지에 ㄱㅅㄲ됐음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뉘앙스의 차이를 난 전혀 캐치하지 못했고, 얘는 19살이고, 상상도 못했지.
"내 방? 난 다른 형 2명이랑 같이 사는데다 내 방에는 TV말고는 재밌는 것도 없는걸?"
그렇게 대답을 했더니, 얘가 뾰루퉁 해서는 'OK' 그러고 더이상 대화도 없이 가게를 정리하고 나가더라고 ㅋ
당시에 우리는 아는 분의 저택에서 2층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었어. 방은 따로였지만 같은 층에서 살았지.
난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왜 저러는 거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리하고 나가는 길에 맥주한잔 하자고 했는데,
엄청 단호하게 '됐어'라고 하더니 서둘러서 가버리는거야 ㅋ 아 놔 이 상황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방에 가서 형들이랑 마셔야겠다 그러고 맥주를 몇병 사서 들어갔는데, 셋이서 얘기를 하다 보니 이 얘기가 나왔고,
이 대화내용을 들은 두살 많은 한 형이 ㅋㅋ 내 뒤통수를 후려갈기면서 이런 고자새끼 하고 욕을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방 구경을 시켜달라'는 말의 의미는 '너랑 ㅅㅅ하고 싶어'라는 뜻이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내가 그런 뜻인지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이걸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그 형의 생각일 수도 있자나? 얘는 그냥 나랑 놀고 싶어서 그러는 걸수도 있고 뭐 그렇자나?
내가 ㅂㅅ이었나? ㅋㅋㅋ 아무튼 그러니까 갑자기 심장이 엄청나게 뛰더라고 ㅋ 뭔가 흥분이 되는 느낌? ㅋㅋ
21살 되도록 여자친구라고는 딱 두명 사귀어봤고 그나마 플라토닉한 사랑만 했지 완전한 동정남이었던터라,
이 상황을 어떻게 타계해야 하는지 또 정말로 ㅅㅅ를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거야 ㅋㅋㅋ
그렇게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ㅋ 다음날 매장으로 출근을 하면서 다시 말을 해봐야 겠다 싶더라고 ㅋ
매장에 일찍 도착해서 청소를 하다보니 아이슬란드녀가 들어왔어. 날 보더니 건성으로 하이 인사를 하고 탈의실로.
탈의실 근처에서 뭔가를 찾는 척 하다가 나오는 아이슬란드녀를 붙잡고 말을 건넸지.
편의상 이름은 비키라고 하자. 내 인생에서 비켯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얘들아 ;;;;;;;;;;
"음... 비키. 어제 내가 좀 실수를 한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
그랬더니 날 빤히 보더라고 ㅋ 다음 대사가 궁금하다는 듯이 ㅋ
"나는 비키가 참 좋아. 예쁘고 사랑스러워. 근데 내 영어실력이 짧은 걸 잘 알자나."
얘가 '사랑스럽다'는 부분에서 뻑 가더라고 ㅋㅋ 좋아서 헤벌쭉 하더라 ㅋㅋㅋ
"난 그게 그런 뜻인줄 몰랐어. 오늘 내 방 구경시켜줄께. 끝나고 함께 가자."
이게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찌질한 멘트였어 ㅋㅋㅋㅋㅋ ㅅㅅ하고 싶다는 뜻을 몰랐다는 얘기자나 ㅋㅋㅋㅋㅋ
니가 나랑 ㅅㅅ하고 싶어하는 줄 몰랐어 나도 하고 싶으니까 오늘 하자 이런 말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 같으면 따귀를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ㅋㅋㅋㅋㅋ 비키는 빵 터져서는 깔깔대고 웃더니 날 와락 껴안더라고.
"오 마이갓 00 ㅋㅋㅋㅋㅋ 너 정말 너무 귀여워"
그러면서 나한테 뽀뽀를 퍼붓더라고 ㅋㅋ 아 내가 생각한 첫 키스는 이런게 아닌데 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었지만 외국애들은 동양인을 엄청나게 어리게 본다고 하더라고. 아이슬란드녀도 마찬가지였지.
처음 매장에 들어와서 쭈뼛대는 내가 끽해야 12살짜리 꼬마로 밖에 안보였다는거야 ㅋㅋ 근데 21살 ㅋㅋㅋ
너무 귀여운데 은근 섹시한 면도 있다고 느껴지고 서로 충분히 안 것 같아서 나랑 자고싶었다는거지.
후에 알았지만 아이슬란드녀는 경험이 많았어. 17살 때부터 남자친구가 4~5명 정도 있었다고 하더라고.
난 당시 동정. 당연히 리드를 한 건 아이슬란드녀였다는 것이지 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그날 업무를 마치기 전까지 서로 눈빛만 교환하면서 한 껏 우린 달아오르고 있었고,
그날도 어김없이 11시가 다 된 늦은 시간에 매장을 정리하고 함께 내가 당시 머물던 집으로 향했지.
그날 형들은 날 위해 ㅋㅋ 밤새고 안들어올꺼니까 잘 해보라고 했고 ㅋㅋ 난 2층 전체를 통째로 쓸 수 있었지 ㅋㅋ
아이슬란드녀는 그렇게 내 방에 입성했고, 내 침대 위에 걸터 앉아 야릇한 미소를 흘리고 있었어.
방은 급하게 정리했지만 역시 남자 혼자 쓰는 방이라 ㅋㅋ 좀 지저분한 느낌도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맥주를 꺼내와서 내밀었고, 그걸 받아든 아이슬란드녀는 조금 마시는 듯 하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서서는,
나한테 확 다가와서 자기 슴가를 불쑥 내밀고는 나한테 묻는거야.
" 00. 내 가슴 어때? 예쁘다고 생각해? "
(이런 자세로 나한테 정말 순진한 표정을 지어가면서 나한테 물었지 ㅋㅋㅋ 앙큼한 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놀라서 얼어붙었지만 ㅋ 그 슴가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 ㅋㅋㅋ 근데 얘는 계속 내 시선은 모른 척하면서,
"....흐음.......... 난 좀 너무 큰 것 같아. 옷 입을 때도 불편하고. 수영장을 가면 날 돼지처럼 쳐다본다니까."
그러면서 가슴을 올렸다 내렸다 ㅋ 밀었다 땡겼다 ㅋ 하는데 ㅋㅋㅋㅋㅋ 아 혼이 날아가버리겠더라 ㅋㅋㅋㅋㅋ
맥주를 벌컥 들이킨 후에 대답을 해주려다가 그만 사레가 들려서 ㅋ 쿨럭쿨럭 케이케이 이 ㅈㄹ ㅋㅋㅋㅋㅋ
그걸 본 아이슬란드녀는 또 빵 터져서 ㅋㅋㅋㅋㅋ 날 끌어안고 유 쏘 큐트 이 ㅈㄹ 해가면서 가슴을 문질러대더라고 ㅋㅋ
그렇게 난 쿨럭거리고 얜 깔깔거리고 그러다가 서로가 눈이 마주쳤고, 한참을 바라보다가 ㅍㅍㅋㅅ를 하게되었지.
여기서 팁 하나. 우리가 알기에 백인이 굉장히 피부도 좋고 께끗할꺼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아.
피부는 오히려 흑인이 예술이고, 백인들 피부는 거칠고 여자들이 털도 많고 잘 안씻고 사는 애들도 많아.
아이슬란드녀는 잘 안씻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피부가 매끄러운 편도 아니었지 ㅋ 팔을 쓰다듬는데 거칠거칠 ㅋㅋ
그래서 말했어.
"좀 더운데, 우리 좀 씻을까..?"
그랬더니 정말 모르겠다는 듯이 갸우뚱 하면서 왜 벌써 씻냐고 그러는거야 ㅋ 아 ㅅㅅ하고 씻자 이거니? ㅋㅋㅋ
응 알았어 ㅋㅋㅋ 더 뭐라고 했다간 이거 또 무드가 깨지겠다 싶어서 그냥 오케이 하고 ㅍㅍㅋㅅ를 이어갔지 ㅋ
뭐 좀 냄새 좀 나면 어때 ㅅㅂ 이런 생각으로 ㅋㅋㅋㅋㅋ 그냥 본능에 몸을 맡겼어 ㅋㅋ 될대로 되라 젠장 ㅋㅋㅋ
근데 문제는, 내가 여자 경험이 전무한 동정이었다는거지. ㅍㅍㅋㅅ까지는 했는데 그 다음이 뭔질 모르겠는거야.
얘는 내가 한참 ㅋㅅ만 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답답했는지 ㅋ 내 손을 끌어다가 자기 슴가를 쥐게 하더라고 ㅋㅋㅋ
오우 그 슴가의 느낌이란.... 따끈따끈한 밀가루 반죽을 엄청나게 크게 손에 쥔 듯한 느낌? 아 신세계더라 ㅋㅋㅋㅋㅋ
점점 우리 둘은 불타올라서, 서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고 속옷만 남겨둔 상황이었지.
우리의 아이슬란드녀는 갑자기 나에게서 떨어져서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속옷만 입고 걸터앉은채로 날 보더라고.
(이런 굉장히 야시시한 느낌의 시선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시겠다 ㅋㅋㅋ)
한참 내가 눈을 못 떼고 있는데, 날더러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는거지 ㅋㅋㅋ 아 네 마님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내가 침대로 다가가자 내 존슨을 ㅍㅌ 위로 덥썩 잡고는 ㅋ 슥슥슥 문지르다가 홧 끄집어내더라고 ㅋㅋ
그리곤 바로 입안에 넣고 백인의 기술을 한껏 발산을 ㅋㅋㅋㅋㅋ 정말 존슨이 녹는 것 같았어 ㅋㅋㅋㅋㅋ
이게 사실 내가 굉장히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라,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이렇게 금방 진행했는가 놀라워 ㅋ
뭔가 중간단계를 빼먹은 느낌? 하지만 당시에는 ㅅㅅ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컸으니까 ㅋㅋㅋ
그런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준이 되질 못했지 ㅋㅋ 그냥 무작정 '하고싶다'는 생각뿐 ㅋㅋㅋㅋㅋ 색마인가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아이슬란드녀는 입과 혀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손으로는 연신 내 몸을 쓰다듬었지.
어찌나 잘 하는지 ㅋ 내가 손하나 까딱 안하고 달나라로 갈 수 있는 수준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존슨이 외국인들에 비하면야 터무니없이 작은 수준이었지만, 우린 당시에 상당히 좋은 감정이었고,
이날도 그랬지만 아이슬란드녀는 그 이후에도 내 존슨을 'pretty little dick'이라고 표현하면서 귀여워해줬지 ㅋㅋㅋ
한참을 그렇게 ㅍㅍㅇㅁ를 받다보니 나도 아이슬란드녀의 몸이 너무 궁금한거야. 그래서 몸을 뒤로 빼고는
거의 반 강제로 ㅋ 아이슬란드녀의 속옷을 다 벗겨버렸지 ㅋㅋ 쪼금 놀라는 듯 했지만 이내 깜찍하게 웃었어 ㅋ
그렇게 침대에 누워 재밌다는 듯 부끄럽다는 듯 날 쳐다보는 모습이, 아 정말 포르노 저리가라 하게 섹시했지.
(정확히 이런 자세와 이런 몸매였다 ㅋ 그래도 부끄러운 건 있는지 ㅂㅈ는 어떻게든 가리려고 하더라 ㅋㅋㅋ)
내가 참젖 참젖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 아이슬란드녀 때문이었다 ㅋ 참젖의 위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지 ㅋㅋ
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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