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씩 주거니 받거니 먹고 있는데 얘가 

'오빠 나 졸려..'

'집에 갈까?!? (말하는 즉시 병신이라고 느꼈음) 

'아니 잠깐만 잘래 .. 이불깔아줘 ' ㅋㅋ

이불피고 둘이 누워서 할게있나? 

'자다기 새벽에 가..깨워줄게. '

집 거리가 지하철역 3정거장 거리라 2시간만 일찍인나면 얘도 집가서 준비하고 충분히 출근할 시간이 됐기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한 팔로 팔베개를 해주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데 너무 이쁜거임. 이미 게임은 끝났다 판단하고 과감히 키스를 퍼부었음. 

얘도 기다리고 있었는지 내 목을 감싸안고 현란하게 나를 공격했음. 덕분에 내 브라더는 화가나기 시작했고 계약직이 내 입술로 시작해 목 가슴 배 ..점접 내려가더니 내 바지를 과감히 벗기고 브라더를 먹어치웠음.

순간 깜짝 놀라....(이때까지 ㅅㄲㅅ 경험이 적은 건 아니었지만 거의 내가 유도한거지 이렇게 적극적 공격을 받아본건 첨이라...) 

'억?!?!'

'오빠 아파?'

'아니 좋아.' ㅋㅋ 병신력을 떨었음 ㅎㅎ

헤헤 웃더니 브라더 친구들까지 입으로 해주는데 그때까지 받은 ㅅㄲㅅ 중에 가뿐히 1등이었음. 물로 회사중에 4번째가 나중에 그 1위를 탈환했지만.... 

밑에서 잔뜩 고개를 놀리고 있는 계약직에게 미안해 고개를 쓸어올려 다시 찐하게 키스를 하다가 옷을 벗기기시작했음

당시 스키니진이랑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는데 블라우스는 쉽게 해제 후 브라만 남기고 바지를 벗기는데 바지가 아무래도 스키니라 빡빡한거임 . 살짝 엉덩이를 올리는 센스와 스스로 내려주는 헬프로 바지마저 해제 성공.

찰나의 순간에 팬티와 브라를 봣음.

(내가 속옷에 민담함. 섹시한 속옷을 보면 더 흔분함)

까만색 세트를 입었는데 약강 색기 흐르는 광이 나는 ... 팬티는 남자 드로즈 같은 약간 넓은 앞쪽에 비해 티팬티보다 조금 더 두꺼운 뒷쪽으로 엉덩이는 90프로 이상 보였음. 

옷벗기느라 주춤했던 내 브라더는 다시 화가 남 ㅋㅋㅋㅋㅋ

이빨로 브라를 살짝 까 가슴을 쟸는데 생각보다 큰거입. 애초 덩치가 작아 큰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제... 알고보니 로또 ㅎㅎㅎ

니중에 알고보니 본인도 알고 있어 가슴이 부각되는 옷을 좋아한다고 ㅋㅋ

입으로 가슴. 꼭지 를 탐닉하다 보답의 차원으로 보빨로 넘어가려 하는데 바리케이트를 치는거임. 자기는 별로 안좋아한다고 .. 세번째가 하는 중에 보빨해줘서 활처럼 휘는 그녀를 보게 됐지만 그때는 그 말을 믿고 안했음 ㅎㅎ

이제 돌격. 내 브라더를 깊숙히 동굴안으로 찔러 넣었음. 중간에 '오빠 커서 아퍼..' 하는 립서비스는 날 더욱 사기충전케 했고 자세를 바꿔 ㄷㅊㄱ 로 옮겼음. ㄷㅊㄱ가 뭐랄까.. 밑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헐딱이고 있는 여자.. 뭐가 모를 성취감과 정복욕을 채워주는 느낌? 여튼 내가 제일 좋아함 ㅋㅋㅋ

내가 이제껏 하다가 들은 신음소리중 최고는 

내 첫경험(이미 애 둘 ㅠㅠ)상대인 친구가 

'엄마 나 어떻게 해..' 정도였는데 이 친구가 

'오빠 나 죽어.' 를 한거임. 비디오에서나 들을줄 알았는데 ㅎㅎㅎ

물론 나중에도 나랑 계속 파트너를 먹은거보면 100프로 써비스는 아니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음 . 

ㄷㅊㄱ로 사정기미가 와 등판에다 시원히 싸 주고 둘이 이불 속에서 서로 만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자긴 님자친구 기다려야 한다고 

(호주 유학 중 1편에 나옴) 

그 말 이후로 순수한 호감은 바로 접고 

'그럼 남자친구 올때까지 나랑 놀자고 나도 그때까지 여자 안사귄다고 . 개드립을 날려 커플아닌 시한부 커플을 하기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계약직이랑 데이트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맨날 밥먹고 술먹고 우리집가서 ㅅㅅ 하고 ..

에피소드가 많은데 .. 

-12시 한반중 선글라스 ㅅㅅ 

-매직데이 화장실 ㅅㅅ 등 ...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