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로 쪽팔렸던 피아노 선생님과의 경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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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이니 9살때
피아노를 이삼년정도 배우던 시기였는데
니들도 알다시피 피아노학원이란게
조나 분위기가 폐쇄적이고 문란하고 야리꾸리함
진짜 지금 글쓰며 생각해보니 안마방에서 수위만 낮추고 방에 침대대신 피아노 둔거임
학원에 방들이 일렬로 주루룩 있고 일평 남짓한 고시텔만한 공간에 피아노 한대
은은하고 약한 조명에 바로옆엔 음대생 여선생이 바짝 붙어서...
밀폐되고 은밀한 남녀 둘만의 공간이 형성되는거임
뿐만 아니라 여선생은 지도하면서 내 손을 자기 손에 얹어서 자세나 키치는거 알려주기도 하고
바짝 붙어서 가슴은 밀착되고 은은한 머리카락냄새와 풋풋한 여대생의 살내음...까지
어리지만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야동애 눈을뜨고 자위를 시작한 나를 미치게 하기에는 충분했지
여튼 피아노 치는 주구장창 옆에 있는건 아니고 가끔 나가서 쉬기도 하고 커피도 먹고오고 그랬다 선생님이
커피 먹고오면 보통 오분에서 십분정도 걸리는데. 이날은 선생님이 목이 파인 브이넥을 입고와서 가슴골이 훤히 보이느라 성욕이 폭발해서
주체 못할 정도로 흥분한 상태였음
그 상태에서 중간에 커피 마시고 온다고 방을 나가는데 풀발기되서 뵈는게 없는 초딩이 어쩌겠냐
선택의 여지가 없이 선생님 나가자 마자 자지 쪼물딱대면서 옆에 앉었던 의자에 대가리 쳐박고
코 킁킁거리면서 일초라도 더 남아있을 엉덩이의 온기를 얼굴로 부비부비하며 느꼈지
그렇게 샘 의자에 대갈통 처박고 "쓰읍 하아... 흐흐흡 하... 쓰으읍 하~~" 냄새맡으며 좆두리부분을 조물딱대는데
벌컥 하고 문이 열린거
핸드폰 두고가서 가지러온거였는데 나는 발정이나서 미쳐 그생각을 못한거지
당황해서 의자에서 머리를 때는데 딱 눈이 정면으로 마주침.. 아마 그때 내 표정이 딱 짤방 콩진호랑 99프로 싱크로일꺼다... 게슴츠레 풀린 눈에 신나서 웃고있는 입꼬리...
여선생 입장에선 방문 열자마자 초딩 꼬맹이가 한손은 바지속에 넣고 쪼물딱대면서 의자에서 저 표정 지으면서 고개를 드는데 식겁할만도 했겠지
바로 비명지르면서 뛰쳐나가는뎈ㅋㅋㅋ 나는 아직도 냄새에 취해서 헤롱헤롱대다가 ㅋ 아 시발 조때따싶어서 피아노가방들고 집으로 뛰쳐나옴ㅇㅇ
그 뒤로 학원은 근처도 안갔지만 같이 다니던 친구 말 들어보면 그 선생님도 그날 이후로 볼수가 없었다더라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아름다운 추억인데말얔ㅋㅋ
가끔씩은 여린 음대생 마음에 내가 상처를 줬나 싶기도 하지만
캬~ 아직도 그 따스한 온기와 풋풋한 여대생 엉덩이냄새를 잊을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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