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콜실화] 미섹 - 한 회사 2명 따먹은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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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나랑 업무적으로 협조관계에 있는 갓 신참 신과장이 술 한번 사겠다고 하더라.
비록 그 사람이 고참이지만 업무관계는 내가 갑이거든. 주문서 들어간 것 뒤늦게 수정하려면
졸라 귀찮은데 아쉬운 소리 많이 해야 하지만 난 최대한 배려를 해줬어.
근데 술자리에서 나가 보니 전혀 신과장과 안어울릴 것 같은 다른 팀 신입이랑 뭐 애들 셋이 더 있는거야.
왜냐면 업무적으로 유기관계가 거의 없고 평소에 안친할 것 같은 사람들이거든.
"시욱씨. 같이 먹어도 돼지?"
"넵. 물론이죠"
난 그날 그 모임의 정체가 뭔기 궁금했다가 거의 한달 뒤에나 알았어.
거거 있던 사람들의 고향이 해남, 나주, 영광, 광주....야! 호남인이 그토록 끈끈한 것 첨 알았다.
깨달았어. 내가 아무리 신과장에게 잘 보이고 일을 잘해도 결국 신과장이 끌어주는 것은 홍어 후배들이야..
마치 무슨 비밀결사 같았어. 내가 보기에 어리버리하고 해서 그 자리에 끼워서 술사려고 했던 것 같아.
우리 회사에도 고대향우회와 해병대 전우회가 있었어. 무슨 조직이라기 보다는 그냥 모임 비슷한거야.
근데 갸들은 공개적으로 뭉쳐. 근데 홍어인들은 상당히 비밀스럽고 더 끈끈하더라.
우리 사회 음습한 곳에서 밀어주고 땡겨주는 호남인들의 실체를 사회에서 첨 깨닫는 순간이야.
사실 대학교때도 비슷한 것 느낀 적 있었는데..난 좀 실망스러웠다.
세연과 나름 섹스 & 데이트 하면서 회사 업무 장악해 힘도 세지고 돌이겨 보면 참 좋을때 였다.
만약 세연이 없었으면 나의 오피스 생활이 얼마나 삭막했을까.
하스스톤 모바일 없는 일과 후 시간처럼 삭막한거지.
세연은 나의 퇴근시간을 설레게 하고 나의 힘든 회사생활을 유지하게 해주는 보약같은 존재였어.
세연은 엄친 남친 사이는 날이 갈수록 좀 기우뚱 하는 것 같았어.
세연이 남친 얘기할 때 마다 얼굴에 그늘이 많이 졌어.
어떨 때는 걔네 대문 앞에서 헤어지는데 갑자기 나 끌어앉고,
"세욱씨, 우리 진짜 사귈까?"
"우리가 언제 안사귀었나?
"세욱씨, 나 나쁜뇬이라고 안하고 진짜 잘해줄 자신있어?"
"당근!"
"시욱씨 고마워"
"내가 고마워, 으흐흐.. "
당시 나는 세연에게 푹 빠졌지.. 원래도 이뻐서 땡겼는데 몸까시 섞으니 떡정이 생긴거야.
그 당시 세연은 남친과 기우뚱하니 나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 같아.
물론 김치녀 특휴의 일종의 보험심리도 있었겠지.
난 세연을 평생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다고 꼬드겼어. 그 땐 엄친아 세연 남친에게서 세연을 빼앗고 싶었거든.
훔친 사과가 맛있는 법이잖아.
떡정이라는게 참 무섭더라구. 더구나 세연과 섹스까지 자주 하니 난 완전히 정신을 못차리겠어.
마약에 빠진 것 같아. 세연 그 이쁜 몸을 남한테 주기 너무 싫은거야.
나도 훔친 몸이지만 남이 세연의 몸을 탐하면 미칠 것 같았지.
J물산과 조인트 회식을 할 때면 회식 자리 가기전부터 아예 급꼴렸어.
왜냐면 그날은 폭풍섹스 하는 날이거든..
회식 자리에서 먼 발치서 조막만한 세연의 얼굴을 보고 눈이 마주치면 미소를 짓곤 했지.
원래 술먹으면 빠꿀 땡기잖아. 근데 세연도 그런 것 같더라. 그리고 평소 안먹어도 회식 자리에서는
기본주량은 마셔 줘야 하잖아.
난 회식하면서 자리에서 전화받고 나가는 척 하면서 세연을 문자로 불러냈어.
<왜요?>
<아, 빨리 좀 나와봐>
거기 맥주집이 있는 빌딩 3층인가 4층에 일반 삼실인데 맨 끝 공동화장실은 오픈되 있었거든
근데 사람들은 이 화장실 존재를 몰라. 굳이 맥주집안에 화장실이 있는데 여기를 이용할리가 없지.
난 주저하는 세연을 할말 있다면서 그 여자 화장실로 끌어들이고 문부터 잠궜어.
그리로 키스 부터 해댔어.
"세연씨..웁웁~~"
"시욱씨..웁웁~~ 웁.. 아 진짜..."
난 잽싸게 티셔츠 올리고 젖꼭지부터 찾았어.
"아, 못참겠어..."
"아..시욱씨.진짜..아하..아하~~"
세연은 화를 내는 척 하는 듯 하면서도 일단 몸에 성적 자극을 주면 금방 풀어주곤했어.
내가 보기에는 7년 사귄 엄친아 순둥이 남편과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
놀라면서도 즐기는 듯 보였어.
난 여자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세연 브래지어까지 벗기고 유두를 빨기 시작했어..
세연도 술도 마셨겠다..밑에서는 두 회사 사람들 회식하고...건물 화장실이라는 장소 때문에
더 자극적인 것 같았어..
그날 치마를 입었는데 난 내 손목 잡는 세연 손을 뿌리치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어. 아주 흥건했어.
"세연씨, 빨리 스타킹 벗어"
"응?"
"다 안벗어도 돼..스타킹만 벗으라고~"
"네? 지금 여기서 하려구?"
"아, 나..진짜 못참겠어.."
"아. 시욱씨..누가 보면 어쩌려구"
"이 시간에 여긴 국정원도 못찾아"
"아참...시욱씬..."
장소가 장소인지라 다 벗을 순 없고...
세연도 치마는 두고 팬티스타킹만 데리고 나도 바지만 내리고 급떡을 치는거야..
"아하~ 아하..아아앗~~~"
"핡핡...핡핡학"
야외 섹스가 자극되는지 세연이 목소리가 너무 컸어. 화장실 밖 복도까지 울릴 정도야..
난 세연의 입을 막기 위해 세연의 혀를 찾아서 빨았어...
"아아..시욱씨..웁웁~~ 아하하"~
"세연아..학핡~ 핫학핫"
직장 회식자리라는게 사실 마냥 즐겁지 않지. 가끔 사람들이 술먹고 밖으로 나가서 싸우기도 하고
혹은 앙금이 있는 얘기를 길게 하기도 하지. 물론 부장님이나 고위간부(?)들이 있을 때는 안그렇고
높은 사람들 빠지고 2차가면 주로 그렇더라구.
그래도 우리 둘이 시간이 길면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챌수도 있지.
"아아..시욱씨...웁웁웁~~~"
세연이가 아주 나한테 키스를 하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들썩거리느라고 난리가 났어..
"세연시..하앍하앍....나 이제 된 것 같아..싼다"
"엉..시욱씨..아하~ 아하~~~
가버렷!!!
자극적인 자세일수록 사정하는 좆이 완전히 로켓트 같았어.
"아아아아앗~~~~~~ "
세연은 소리를 지르면서 눈을 질끈 감았어. 거의 오르가즘에 도달해 나의 질싸를 느끼고 싶어하는 것 같아...
우린 다시 후다닥 옷갈아입고 5분 간격으로 회식자리에 들어갔지..
세연과 난 얼굴이 좀 빨갛게 상기되었지만 아마 술기운인줄 알겠지.
난 룸으로 들어가면서
"아, 이 사람들 지금 몇신데 전화해.." 이런식이고..
세연은 마치 남친과 전화로 싸운 표정을 하곤 했지.
내 거래처 중에서는 가끔 밤에 전화하는 진상들이 있었거든.
그것도 모르고 순진한 오대리는 떠들곤 했어.
"야, 박세연이. 니 남친 여기 오라캐라..대리님이 술한잔 드린다고 그래"
어떨 때는 회식자리 일찍 파할 때면 세연 바래다 준다는 핑계로 세연네 동네 가서 떡쳤지..
전에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다가도 섹스를 하고..
어떨 때는 그냥 영화한편 보고가자며 비디오 방에가서도 했어.
그럴 때면 일부러 3류 떡 영화 틀어놓고 즐기는 거지.
비됴방에 뉘여서 정신없이 목덜미 가슴과 배꼽 허리 빨고....유방 떡주무르듯 하면
세연에게도 드디어 간절한 말이나왔어..
"아~ 아~~ 시욱씨..언제 넣어?...아하아하~"
"잠깐..좀만 더 빨고 싶어.. 금방 넣을께.."
"아하 아하..~~시욱씨..오늘은 빼고 싸야돼"
"아.할핡..알았어..."
가끔 공원 벤치에도 갔지.
우리끼리 술깨고 간다는 식으로 맥주캔 두어개 사들고 가서 거기 벤치에서 세연 내 무릎에 안혀서
마시곤 했어.. 내 무릎 위에서 세연은 이것 저것 재잘재잘 떠들었어.
나의 안주는 세연의 젖꼭지야...맥주한번 마시고 한손으로 허리 감싸안고 입으로는
세연의 젖꼭지 빨고.. 그거 안해본 사람은 몰라 개꿀맛이었지.
마치 병아리가 물한모금 먹고 하늘 보듯이말야..술이 절로 들어가..
애인 있는 뇨자애랑 그러는 거
북창동 룸싸롱에서 업소녀들과 하는 것랑은 근본적으로 맛이 달라.
<세연씨, 내일 회식인데 치마 입고 오는거지요?>
<아, 시욱씨 진짜 변태같아~>
문자를 날리면 이런 식의 대화가 오갔지만 생리 할 때 빼고
세연은 못 이기는 척 항상 치마를 입고 왔어.
킨제이 보고서의 결론은 섹스에는 변태는 없다. 다만, 다수와 소수만 있을 뿐..
그리고 섹스는 항상 과감하고 담대해야 한다!
통녀, 아, 이제 박인희라고 이름 부르자. 얘는 좀 웃긴애야.
내가 은밀하게 박세연과 섹스를 하고 데이트를 하던 시기에 오히려 대외적으로는
박인희랑 나랑 뭐 있는 것 처럼 얘기가 많이 떠돈거야.
그게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박세연과 나와의 관계는 아무도 모르고, 박세연이 오래 사귄 빵빵한 남친까지 있으니
다른 사람들은 전혀 상상을 못하는거지.
나랑 좀 친해도 뭐 남친있다고 청춘 남녀들이 친할 수 없나..이 정도 분위기?
오히려 인희와 나는 둘다 애인도 없고... 인희나 나나 성격이 툴툴해서 스스럼 없이 말하는 사이니
사람들이 그렇게 본 것같아.
물론 박인희가 내가 마치 자기 애인이나 된 것처럼 떠들고 다니는 것도 한몫했지.
그렇다고 내가 박인희에게 "아, 내가 인희씨 애인입니까?" 라고 따지거나 불평한 적도 없어.
업무적으로 관계도 그렇고...뭐 난 사실 내심 박인희가 싫지는 않았어.
만약 세연이 없었다면 착하고 귀여운 박인희와 므흣한 관계로 갔을 확율도 높았어.
난, 다만 나는 세연이 더 이쁘고 섹시해서 더 좋아했을 뿐이지.
박인희는 세연과 내 사이를 감추기 위한 허허실실 연막작전도 되었어.
여자의 직감이란 무섭더군. 물론 가끔 박인희랑 통화할 때 조심스럽게
"세련이랑 둘이 사귀어요?"
"에이~ 아니요!"
"둘이 너무 친한 것 같아서요"
이러면서 불평을 하긴 했지. 세연이가 나와 통화할때 애정이 묻어나는 목소리를 들은거겠지.
세연이가 가끔 내가 야근하면 걱정해주곤 했거든.
"시욱씨, 오늘도 야근이야? 그러다가 몸상하면 어떡해?"
이런 말은 절대 보통 사이라면 그냥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잖아.
[출처] [앙콜실화] 미섹 - 한 회사 2명 따먹은썰 7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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