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엄마가 섹스하는 거 본 썰 1
나는 부모님이 5살 때 이혼해서 그때부터 엄마랑 단둘이 살아왔음.
당시 엄마는 집에서 진짜 5분도 안 걸리는 작은 출판사에 다니고 있었음. 그래서 나는 학교 끝나면 방과후에 바로 엄마 회사로 놀러 가곤 했음. 요즘 같으면 말도 안 된다고 하겠지만, 그 시절(2000년대 초중반쯤)은 그런 시대였음.
회사에는 내가 까치 삼촌이라고 부르는 남자 하나가 있었음. 아마도 직급이 과장이었을 거임. 그 삼촌은 내가 회사에 갈 때마다 용돈도 주고 과자 같은 것도 곧잘 사 줘서 나는 그 삼촌을 꽤 잘 따랐었음. 그리고 당연히 이 삼촌이 우리 엄마의 섹스 상대였고.
내가 엄마와 삼촌 사이에 뭔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어린이 날 때였음.
그때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나는 며칠 전부터 엄마한테 롯데월드 가고 싶다고 떼를 무지하게 썼음. 하지만 엄마는 당연하게도 단칼을 거절했음. 당시 형편이 어렵기도 했고 차도 없었으니까. 그런데도 내가 계속 며칠을 찡찡거리니까 엄마가 대뜸 그럼 까치 삼촌하고 같이 가도 되냐고 그러는 거임. 나는 당연히 좋다고 했음. 삼촌이 좋기도 했고, 무엇보다 놀이공원만 갈 수 있으면 장땡이었으니까.
그렇게 어린이날 엄마랑 나는 까치 삼촌하고 같이 놀이공원에 갔음. 롯데월드를 가진 못했고 대신 집에서 가까운 드림랜드를 가긴 했는데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놀이공원임), 나는 당시 놀이공원이라는 곳을 처음가 보는 거라서 그냥 마냥 신나서 열심히 돌아다녔음.
그러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건 회전목마를 탈 때였음.
그때 나는 혼자서 회전목마를 타고 엄마랑 삼촌은 밖에 사서 내가 빙글빙글 돌 때마다 나한테 손으로 흔들어 주고 있었는데, 몇 바퀴 째인가 엄마랑 삼촌의 분위기가 뭔가 이상한 거임. 그때 삼촌은 엄마 바로 뒤쪽 대각선에 비스듬히 바짝 서서 나한테 한 손을 흔들고 있었는데, 나머지 한 손이 엄마의 골반 바로 위에 얹혀 있는 거임. 그러니까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듯한 자세였음.
그때 나는 성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을 때였는데도, 본능적으로 뭔가 이상함을 느꼈음. 삼촌이 왜 우리 엄마를 저렇게 가까이서 끌어안고 있지, 뭐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거 같음.
그리고 그날 저녁, 집에 돌아왔을 때 그 위화감은 확신으로 바뀌었음.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는 차 안에서 잠깐 잠들었는데, 삼촌이 나를 업어서 집 안에 살포시 눕혀 줬음. 업힐 때 잠에서 깨긴 했는데, 몸도 피곤하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자는 척을 했던 거임. 그렇게 나는 방에 누워있고 엄마는 현관에서 삼촌을 배웅해 줬음. 당시 우리 집은 반지하 단칸방이어서 현관문을 열면 바로 옆에 조그만 화장실이 붙어 있고 방에 누워 있으면 현관 쪽이 그대로 다 보이는 구조였음. 그래서 엄마하고 삼촌을 보고 있는데 둘의 분위기가 뭔가가 이상했음. 둘이 현관등 아래 서서 아주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속삭이는데, 그 분위기나 눈빛이 너무 다정하고 낯설었음. 나한테 보여주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완전히 여자로서 삼촌을 대하는 느낌이었음.
어 뭐지, 하고 실눈으로 숨 죽여 보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삼촌 손을 먼저 살며시 잡더니 화장실 안으로 스르륵 데리고 들어가는 거임.
어린 내 머리로도 순간 띵했음. 남자하고 여자가 화장실에 같이 들어간다고? 내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었음. 게다가 둘이 들어간 화장실 문이 닫히더니, 한참 동안 삼촌이랑 엄마가 안 나오는 거였음. 화장실 안에서는 엄마가 작게 웃는 소리만 들리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야 화장실 문이 열리고 두 사람이 나왔음. 그때 엄마는 왜 삼촌을 화장실 안으로 데리고 들어간 걸까? 그리고 둘은 거기 안에서 한참 동안 뭘 한 걸까?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음.
삼촌이 화장실에서 나와서 이제 진짜 간다면서 엄마한테 인사를 나누는데, 갑자기 삼촌이 엄마를 한 팔로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거임.
그러고는 삼촌이 우리 엄마 엉덩이를 엄청 세게 꽉 움켜쥐었음.
엄마는 깜짝 놀라면서 손으로 얼른 입을 틀어막고, 방에 누워있는 나를 힐끔 쳐다봤음. 그러고는 삼촌 어깨를 살짝 밀어내는데, 그 밀어내는 손길이나 표정이 화가 난 게 아니라 아주 장난스럽고 부끄러워하는 기색이었음.
그때 확실하게 깨달았던 것 같음.
아… 우리 엄마랑 까치 삼촌이 그냥 보통 사이가 아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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