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나이트에서 만난 아줌마 썰 1편
포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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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7:40
오늘 새벽에 잠 안와서 침대에 누워 카톡 확인하고 있는데
나한테 신나게 능욕 당했던 유부녀 프로필에 애기 사진이 올라왔더라...
처음 만났을때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4년전 친구랑 서울에서 젤 물 좋다는 성인나이트 갔는데
너무 일찍 갔더니 진짜 9할 이상이 아줌마, 아저씨더라.
친구랑 개실망해서 맥주나 홀짝홀짝 들이키고 있는데, 첫 부킹으로 오늘의 주인공이 왔다.
늘씬하고 쭉 빠진 스탈은 아니었고, 보통 몸매에 하위 호환 김선아 정도 됐는데 일단 5살 연상인데도
피부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나한테 앉자마자 하는 소리가 운동선수냐고 물어보더라...
당시 여름이었는데, 나는 여름때만 미친듯이 운동하고 슬슬 긴팔입기 시작하면 운동 접는 스탈이거든.
그때도 나이트 가기전에 1시간동안 웨이트 하다가 바로 감.
아니라고 맥주 한잔 따라주고 4년전이라 뭔 얘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번호 따고 보냄.
그 후에 부킹 또 받았는데,
씨발 그 다음부터는 웨이터 미친 새끼가 진성 아줌마들만 해줌...
그때 첫 부킹누나도 33살이긴 했지만 아줌마라기 보단 미시에 가까웠다.
어이없어서 담배 한대 피면서 주위 둘러보는데, 한 3테이블 건너편에 처음으로왔던 누나가 자기 파트너랑 부킹 갔다가 자기 자리로 오더라...
그래서 그거 보고 바로 찾아간담에, 옆에 앉아서 오늘 젤 맘에 드니까 밖에 나가서 술 한잔 더 하자고 했다.
그니까 자기들 이제 집 갈거라고 , 그때가 밤 11시 였나??
속으로 아니 뭔 집을 벌써 처들어가지?? 생각했는데,
사실 나도 미시 누나 맘에 들어서 한잔만 더하자고 계속 권하니까
그럼 일단 계산한다고 그러길래 , 웨이터 불러서 존나 쿨한척 테이블비 냉큼 내줬다.
그리고 2:2로 밖으로 나왔는데 갑자기 나오자마자 미시 누나 파트너가 내 친구가 별로 맘에 안들었는지
자기 먼저 가야겠다며, 택시타고 그냥 쌩하고 가버리더라...
친구 벙쪄서 잠시동안 어버버 하더니, 그냥 둘이 놀라고 하고 자기도 퇴각해주더라...ㅋㅋㅋ
그래서 나이트 입구앞에서 뭐할까 하다가... 일단은 자기 동네 가자고 해서 광명인가? 암튼 어디로 택시타고 이동했다.
갔더니 무슨 시발 아파트만 존나 많고 모텔은 한곳도 안보이고, 술집도 문 닫고...
무슨 밤 12시인가 그랬는데도 길가에 차도 안다니고... 둘이 대충 걷다가 그냥 노래방 들어가서 노래 부르면서 맥주 먹었는데
분위기 좋아지는거 같아서, 장난식으로 볼에 뽀뽀도 하고 막 그러니까 ... 그냥 가만히 있더라 ㅋㅋ
그렇게 뽀뽀하다가 입술에도 쪽쪽 하는거 받아줘서.. 과감하게 티셔츠 안에다 손 넣어서 찌찌 만졌는데
시발 진짜 그렇게 큰 젖 첨 만져봤다. 그때 티셔츠를 헐렁하게 입어서 잘 몰랐는데...
한손에 다 안잡혔음.
근데 그건 자기 손으로 내 손 쓱 잡더니 , 옷 밖으로 빼더라...ㅋㅋ 근데 노래는 안끊고 계속 집중해서 부르길래.
또 몇번 집어넣고 그러면 다시 자기 손으로 내손 빼고 몇번 그럼.
암튼 그렇게 분위기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 끝나고 중간중간 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유부녀란거 고백하더라...
난 사실 그때까지 유부녀 만나보지도 못했고, 만날일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사람이 의외로 덤덤하게 되더라. 그냥 그게 뭐 어때서??? 이렇게 넘김.
그리고 노래 다 부르고 밖으로 나왔는데
아까 말한것처럼 주위를 둘러보니 유령도시가 따로 없더라... 진짜 바로 모텔 가고 싶어서
오늘 같이 있자 하니까 이 주변에 모텔 없다고 딱 끊더라.
자기 오늘 친정에 왔고, 오늘 꼭 들어가야 한다며 그러길래
그냥 쿨하게 집 앞까지 바래다 줌. 아파트 단지 앞에서 , 마지막으로 보내기전에 허리 감싸서 키스 했더니
키스 하는 도중에 막 내 가슴을 스캔하듯이 만져보더라 ㅋㅋㅋㅋ
그렇게 보내고 난 집가는 도중에 , 누나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자기 결혼반지 혹시 못봤냐고...ㅋㅋㅋ
나이트 오기 전에 빼놨는데, 없어졌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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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Comments
지구
어떤이2
김성우
꾼이야꾼
으라차차차
알렉스king
sdxslkcfsl
재미있는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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