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 직장 동료 파트너 만든 썰

맨날 귀찮아서 눈팅만 하다 한 번 적어본다.
폰으로 쓰는거라 가독성 이해좀
당시 난 30초 대리급이지만 팀장이었고, 오늘의 주인공은 6살 어린 우리 팀원이었음
우리 회사가 성장하느라 사람이 급격히 늘어나고 우리팀이 신설돼서 서울에 우리팀 5명만을 위한 사무실이 만들어짐
나도 팀장이라 해봐야 크게 하는건 없고 대표 다이렉트 부서라 그냥 소통관+팀관리 정도만 하고 있었음
일단 오늘의 주인공은 아영이라고 가명쓸게
내 스펙은 ㅈ평범. 키 172에 살은 안찌고 아만다 3점 그나마 꾸미는걸 좋아해서 눈썹정리하고 옷도 그냥저냥 잘 입는 편
아영이 키는 155정도로 되게 작고 살짝 통통귀염상이었는데 가슴은 C?D? 정도에 골반이 무척 커서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가는 스타일이었음. 연예인으로 치면 소녀시대 써니? 느낌(내가 연옌을 잘 몰라서..)
아영이가 회사는 나보다 오래 다녔는데... 대학 중퇴에 솔직히 일을..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 되게 수동적이랄까, 다른사람들도 일 시킬 때 아영이한테 직접 말 안하고 나한테 말할정도(그니까 직급도 안오른듯) 그래서 아영이는 나를 꽤 신뢰하고 의지했음
사건은 사무실에 아영이랑 둘만 남았을 때 일어남
그 날 따라 팀원들 휴가에 외근에 다 없고 하루종일 둘이서 사무실에서 일한 적이 있었음. 뭐 이런 날이 가끔 있었고, 나도 나름 팀장이라 업무조율 가능해서 아영이한테 널널히 일하자고 했지. 그래서 그날따라 개인적인 대화도 많이 함
아영이는 귀엽고 순진하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개방적이었어. 현재 남친과 3년 넘게 사귀고 있는데 피지컬이 좀 그래서 섹스할 때 좀 약하다거나 1번하면 끝이라던가 좀 애같은 면이 아쉽다거나 그러더라. 근데 돈은 잘 벌고 귀여워서 결혼은 생각하고 있다고 함. 그냥 솔직한거 같아.
난 말 잘들어주는 편이고 원래 공감 잘 해주는 편이라 약간 이런 주제 나온김에 섹슈얼 주제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지. 야한 이야기 반 진지한 답변 반 식으로
그런데 얘가 자꾸 자기 어깨를 만지는거야. 요새 어깨가 자주 아프다는걸 난 기억하고 있었지.
"아영님, 아직도 요새 어깨 아파요?"
"네.. 하.. 요새 계속 이러네요"
"뒤돌아봐요 좀 풀어줄게요. 아플수도있어요^^"
"저 마사지 아프게 받는거 좋아해요!~"
이런식으로 의자에 앉혀서 마사지를 시작했지.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를 입어서 어깨만 만져도 살결이 느껴지는듯 했고, 뒤에서 내려보는 시선에 꽂히는 가슴라인과 골반이 진짜 순식간에 풀발시키더라
내가 마사지 받는것도 좋아하고 해주는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어깨 싹 풀어줬는데 아영이도 굉장히 만족해했어
"팀장님 마사지 진짜 잘하시네요!? 놀랬어요! 돈받고 하셔도 될 듯!!"
"가만있어봐요. 진짜 엄청 뭉쳤네.. 어깨랑 목이 아픈건 여기만 푼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근육이 이런식으로 이어져 있어서 연계돼서 아픈거에요"
이런식으로 입털면서 등쪽에 슬슬 터치하고 계속 마사지를 이어갔지. 이쯤부터 살짝 얘도 나도 이 상황을 즐기기 시작한 것 같아. 난 점점 압 위주의 마사지에서 손바닥으로 만져주기 시작했고, 얘도 살짝살짝 신음아닌 신음이 나오더라. 간지럼 참을 때 나오는 흐응.. 하아 같은 코에서 나오는 소리.
게다가 등 마사지를 하려면 눌러야되는데 앉은 상태에선 힘이 안들어가니까 한손으로는 아영이 배나 가슴 윗쪽을 누르면서 나머지 한쪽으로 등마사지를 했어. 이러면서 슴터치가 살짝살짝 됐지. 배 잡을 때 엄지에 느껴지는 브라가 뽕브라가 아니란걸 느낄 수 있었어.
여기서 우리 사무실에 휴식용 빈백이 있었는데 거기로 가자 했지. 마사지로 기분이 좋았는지 바로 알겠다며 휴게실 빈백에 밑을보고 누웠어. 볼록 튀어나온 엉덩이가 진짜 섹시하더라.
이때부터 슬금슬금 수위를 높여갔어. 등 마사지하는데 방해된다고 브라끈 풀어버리고, 발기된 ㅈ을 은근슬쩍 엉덩이에 갖다대고 다시 어깨부터 등 다리 이런식으로 주물러주는데 목, 귀 뒷쪽, 허벅지는 거의 쓰다듬듯이 자극하기 시작했지.
계속 은근슬쩍 말을 걸면서 상태 체크를 했는데 어느새 부터 흑.. 흐읏... 하아... 이런 신음만 뱉고 더이상 답이 없더라고. 다리 마사지를 하면서 원피스는 점점 말려 올라가 골반에 거의 걸쳐지고, 속옷은 핑크색이었는데 이미 젖은게 보엿어. 라스트로 허벅지 마사지 하면서 슬쩍슬쩍 클리를 터치했는데 대부분 여자들은 이거해주면 죽는다 진짜. 손으로 대놓고 만지는거보다 애태우듯이 근처를 쓰다듬고, ㅂ지는 터치만 하는거지.
이때부터 아영이는 엉덩이랑 골반을 올리기 시작했고, 나는 원피스 안쪽까지 애무해줬어. 손길이 닿는데마다 움찔거리고 이제 신음 소리는 참지도 않았지. 아예 ㅂ지를 내 팔에 비비려고 하더라고
때가 무르익었다 싶어서 속옷을 내리지도 않고 손가락을 보ㅈ안에 넣으니 2개는 쑤욱 들어가는데, 와 조임이 장난 아니더라고. 어느정도 풀리면 넣으려고 했는데 이건 뭐 레일이 이미 준비되어 있더라고. 이륙 직전의 전투기처럼 난 내 물건을 꽂아버렸고 그때부턴 사무실이 떠나가라 ㅍㅍㅅㅅ를 했지. 나도 흥분한 상태라 순식간에 1발을 뺐고, 입으로 청소 시킨 뒤 2차전 바로 시작했다.
사무실이 오피스텔이었는데, 17층에 파노라마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창문 짚고하는 섹스는 베란다 섹스 못지않게 흥분됐다.
섹스 중에 자꾸 "저 남친있어요..안되는데..." 이러는데, "아영님 저 사랑해요? 아니죠? 마사지 왜 받았어요. 기분 좋으려고 받은거잖아요. 우리 기분만 풀어요" 이런식으로 정당화시킴. 마음은 남친한테 있으면 된다. 나랑은 불장난이고 하룻밤의 쾌락일 뿐이다. 진짜 백이면 백 이 논리가 바람녀들한테 다 통한다. 걔네한테 변명거리 하나 쥐어주는거지.
순진한 얼굴의 남친있는 아영이는 이렇게 사무실에서 3번을 따먹혔고,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서 술 한 잔 같이하고 모텔가서 2번 더했다.
이후로 회사에서 은근슬쩍 가슴이랑 엉덩이 터치하면서 스릴을 즐겼고, 가끔 흥분도 만땅 찍으면 복도에서도 했음. 시작을 ㄴ콘으로 해서 그런지 질외사정으로만 계속 ㅅㅅ를 했고, 가끔 주말에도 데이트하면서 파트너 관계를 지속했어. 솔직히 항문ㅅㅅ빼고 할만한건 다한듯. 입싸 얼싸 카섹 딜도플레이 주차장 등등
그러면서 남친관계 어드바이스도 계속 해주면서 훌륭한 FWB의 마인드를 심어줬지. 이 관계는 내가 연봉때매 회사 이직할 때까지 계속됐어. 회사 그만두고 2번 정도 더 만나서 하고 만나지 않는 중
그러다가 내가 전 회사에 놓고온 텀블러랑 노트북거치대 있는데 사무실 이전하면서 자기가 챙겨놨다고 그저께 연락왔더라.
조만간 다시 만날 것 같은데 생각나서 적어보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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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