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관리부 여실장-1
김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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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안녕하세요
이번엔 또 새로운 여성분과 이야기입니다
진행형이 될것 같네요
8월말쯤 전라도 어느지역에 새로운 현장이 생겨서 전체 공정회의를 한다고해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약속장소로 들어가니 나이든 남자한분과 여자분이 앉아 계셨는데 이번 이야기 주인공 여자입니다
들어가며 인사를 했고 맞은편 끝쪽에 앉아있는데 그 여자분이 저를 계속 처다보는거였습니다.
너무 대놓고 처다보길래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제 취향이 아니어서 무시했습니다
사람들이 다모이고 공정회의를 시작하며 소개를 하는데 먼저와있던 남자분은 건설회사 대표였고, 여자분은 관리부 실장이었습니다.
회의 끝나고 현장이 개설되지 않았지만 다같이 현장 한바퀴돌고 설명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는데 제가 질문한 내용중에 모두가 생각도 못한게 나왔고 그 일로 건설사는 적당한 이익을 볼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건설사 대표께서 직접전화가왔고
그때 그일로 회사가 이익이 생겼으니 보답으로 저녁을 대접하고싶다했죠. 이런일로 직접 전화까지주고 밥까지 사준다니 의아했지만 건설사 대표라서 알겠다 했습니다.
약속날은 지난주 목요일이었습니다.
전라도 어느 유명식당으로 초대하셨고 시간맞춰가니 룸으로된 방이었는데 대표님과 여자 실장이 앉아있었습니다
나)안녕하세요~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어서오세요~제가 더 감사하죠 덕분에 일이 잘풀렸어요
실장)안녕하세요
나)네~안녕하세요
그렇게 간단히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중간중간 그녀를 봤지만 무표정으로 나를 계속보는데 좀 이상했어요
회집이라서 회랑 술이 조금들어가니 기분도 업되고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그러다 여실장님이 화장실에 간다고 나가니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대표)이번일로 고맙기도 하고 해서 식사 같이 하고싶었고 와줘서 고맙습니다
나)아닙니다~이렇게 초대안해주셔도되는데 제가 오히려감사합니다. 현장 사건사고없이 잘진행하겠습니다
대표)고맙습니다. 그리고....저....오늘 이렇게 식사하자고한건 다른이유가있어서 입니다
나)부탁하실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대표)관리실장 때문입니다.
나)실장님이요? 두분 부부아니셨어요? 닮으셨던데요?
대표)부부라니요~아닙니다. 사실 제 여동생입니다.
나)그러시군요~닮긴했지만 부부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대표)사실 동생이 50넘어서까지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살아요~마땅한직업도 없이 놀아서 제 회사에서 일을 꾸준히 해왔고 잘하고 있습니다.
나)네~
대표)그런데 지난번 회의때 동생이 팀장님보고 반한것 같더라구요
나)저를요?
대표)네~그날 저녁에 얘길하더라구요~소개 시켜달라고 그래서 염치없이 이렇게 약속을 잡았습니다.
나)네~그런데 저는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데요?
대표)알고있습니다. 카톡프로필 봤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동생이 저렇게 조르는데 방법이 없죠.
나)그런데 제가 뭘할게 있나요? 자주보거나 연락할 연결고리가 없을것 같은데요?
대표)이렇게 현장 오시면 같이 식사나 해주세요. 다른걸 바라는건 아닙니다. 제가 동생잘되라고 남의 가정을 갈라서게 할수는 없잖아요 그냥 편하게 지나주세요 그것 뿐입니다.
나)알겠습니다. 말씅 잘알겠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이어가던중에 실장님이 오셨고 다시 술자리가 이어졌고 시간을 보니 9시가 넘어가고있었다.
대표)오늘 주무시고 가셔야겠네요~숙소는 잡으셨어요?
나)아직 못잡았습니다. 어디든 갈곳은 많지 않겠습니까ㅎ
대표)실장님 오늘 우리때문에 먼길 오셨는데 숙소는 실장님이 잡아서 결제까지 해주세요
실장)네~알겠습니다
나)아닙니다.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대표)아닙니다~당연히 저희가 해야죠 부담가지지 마세요
그러면서 나에게 윙크를 한다.
뭐지? 여동생과 뭐라도 하라는건가? 이런생각을 했다
참고로 여동생분은 전형적인 아줌마다 53살 노처녀
키는 165정도에 보통 몸매인고 가슴도 작았고 얼굴도 보통이하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렇게 대표님과 헤어지고 우리는 대리를 불러 xx호텔로 갔다
실장님이 알아서 대리도 부르고 호텔도 잡고 했는데 가는동안 별다른 얘기는 안했다.
도착했는데 모텔이었다~리모델링한 호텔ㅜㅜ
그래도 손님이라고 특실로 잡아주셨고
실장)그럼 푹쉬세요~저는 가볼게요
나)시간도 이른데 올라가서 맥주한잔 하실래요?
조금 망설이더니 알겠다고 했다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를 사서 다시 방으로 왔고
테이블을 앞에두고 마주보고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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