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상 누나와의 썰 2 (결론포함)

7살 연상 누나와의 썰2
성인용품샵에서 구입한 바이브레이터로 미친듯한 섹스를 두시간 넘게 했던것 같다.
중간에 내 소중이가 축 쳐져서 기운을 잃어서
다시 세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렇게 서로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있잖아
그거 너무 자극적이다
가끔만해야겠어
나 오늘 밑에가 완전히 없어지는줄 알았어
응 ?
밑에가 뭐야 ?
아이..또 그런다
뭘 ?
말을해줘야알지
내가 섹스이야기할때는 정확한 명칭을 쓰라고 했잖아요
아휴...
보...지
암튼 너무 자극적이야
누나 한번 더 할까 ?
아이참..우리 자기야 좀 쉬자
움직이는거 그거로 했더니
나 너무 힘들다.
난 안 힘든데요 ?
그렇게 누나의 말을 무시하고 위로 올라가
삽입을 시작했다.
자기야 조금만 쉬자 응 ?
못들은척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는데
자기야..자기야..
나는 사정이 목표여서 정 자세로 사정할때까지 계속 왕복운동응 하였고 내 밑에 깔린 누나의 살짝 벌린 입술과 흥분한 표정을 보며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자기야..나...
누나 사정할꺼야
어디에다 할까
자기맘대로해
나 자기가 너무 좋아
누나 사정한다.
그렇게 질사를 했고 몇번 더 꿀렁이다가
옆에 누웠다.
자기 미워
나 힘들었단말야
나는 아무말 없이 꼬옥 안아주었고
다음날 아침까지 둘다 기절한듯 잠들었다.
아침에 어머니에게 전화가왔다
넌 왜 요즘 집에 안들어오니 ?
너 여자랑 자고 다니고 그러는거 아니니 ?
뜨끔했지만
회사에서 야근하고 회사 기숙사에서 자고 있어요
이따 집에 갈께요
자기야 ?
오늘 집에 갈거니 ?
엄마 눈치채기 전에 가서 옷도 좀 갈아입고
(사실 누나가 옷이며 뭐며 다 준비해줘서 불편없었다)
엄마랑 식사도 좀 하고 올께
누나 심심해도 기다려주라
저녁에 쇼핑하러가자
대답이 없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이 날 이후 둘 사이에 조금 거리가 생긴것 같았다.
그렇게 그날 저녁에 누나를 다시 만나서 쇼핑을 하는데 영 즐거워보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손을 잡더니
빨리 가자
그냥 빨리 가자
라며 막 주차장으로 도망을 갔다.
나 쫒아다니며 괴롭히던 남자를 본 것 같아서..
얼굴값을 한다고해야할까 ?
이 나이까지 혼자 살면서 여러 남자를 만났을테고 그 중에는 진상들도 있었겠지
생각하며 그냥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압구정에 있는 무슨 카페에 오라고하면서 노트북을 챙겨서 오라기에 집에 누워 있다가 택시타고 날아갔다.
약속장소에는 처음만나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고 고급 커피 전문점을 준비하는데 누나가 투자자겸 조언겸 참여를 타진중인것 같았다.
너는 내가 노트북 들고 오라고 했으면 눈치 있게 옷도 좀 챙겨입고오지 복장이 그게 뭐니 !!
그냥 청바지에 반팔만 입고 나갔거든요
에휴 말을 해줘야알죠
말 안해도 눈치채야지 !
됐고 이 자료 가지고 지금 이거랑 저거랑
여기서 오늘안에 디자인 좀 뽑아봐
네 ?
이걸 오늘안에 하라고 ?
여기에서 ?
몰라 하라면해
어찌저찌 일은 마무리를 지었으나 몇번 더 같은 장소에 불시에 불려가던 어느날
아직 오픈하지 않은 카페라 인테리어도 책상만 몇개 있는 빈 카페였는데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노신사 몇몇이 누나와 나가더니 한시간쯤 있다가 노인들과 호텔에 한잔 하러 간다면서 술이 취한 상태로 전화가 왔다.
내 짐작이지만 이 누나가 빚이 있었던것 같고
그 때문에 노신사들을 만나서 호텔에 잠자리를 하러 간것이 아닐까 싶었다.
집에 먼저가서 기다리는데 새벽에
들어와서는 아무것도 묻지마라면서 너가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이상한거 없었다며 선수를 친다.
이날 이후 부쩍 금전적으로 시달리는것 같았고
가끔 나에게서 큰 돈을 빌려가기도 했다.
자기야 있잖아
나 좀 문제가 생겼는데 당분간 우리 못 볼것 같다.
연말에 연락할테니까 그때까지는 기다려
먼저 연락하지말고~
그렇게 연말까지 연락두절이 되었고
연말에 잠깐 만나서 가볍게 포옹한번하고는
끝이 났다.
그 뒤로 몇년은 전회통화만 간간히 하고
어쩌다 만나도 30분 이상은 못 만났다.
아마도 일을 크게 벌리려다가 틀어지고 사기도 좀 당하면서 크게 손해를 본것 같았다.
그렇게 끝이났도 지금은 연락처도 바뀌어서
어디서 뭐를 하는지 짐작도 안된다.
지금도 가끔 퇴근시간만 되면 그 누나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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