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 잘 때 거기 몰래 본 썰

우리 집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이모네 식구들과 참 가깝게 지냈던 것 같아.
여름마다 휴가도 함께 갔었고 엄마와 이모는 매일같이 만나서 함께 쇼핑가고 놀러가고
이모한테는 딸이 둘이 있었어. 나랑 2살 차이나는 첫째, 4살 차이나는 둘째.
그리고 이 일은 내가 대학생 때 있었던 일이야.
당시 첫째는 대학생이었고 키는 160정도에 전형적인 a컵 몸매였고
둘째는 고2였던가 키는 170정도에 가슴도 봉긋하게 꽉찬 b정도였어.
첫째는 A 둘째는 B라고 할게
어느 더운 여름날이었어.
한동안 이모네 식구들과 여름휴가를 못갔는데 이번 여름에는 이모네 식구들과 휴가를 오랜만에 간다는거야.
종강하고 방학에 휴가 갈 날을 기다리는데 B가 자기는 공부를 하겠다고 휴가를 안간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어른들끼리 이야기를 해보시더니 휴가는 어른들끼리만 다녀오시고 애들은 공부 하라는데
B야 고등학생이니 공부하면 되는데 A랑 나는 대학생이고 걍 쉬고싶은거야.
그래서 그냥 A랑 집에서 쉬면서 영화관 가서 영화나 보고 놀자 하고 그냥 집에 있겠다고 했지.
부모님들은 휴가를 다 떠나시고 셋만 집에서 있는데 내가 밥도 해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거의 보모 노릇을 했지.
A랑 B도 원체 심성이 착해서 고맙다고 맛있는거 사오고 A랑 집 주변에서 나름 재밌게 놀고..
나름 휴가를 재밋게 보내다가 4일차에 일이 벌어졌어.
A는 친구들 만나고 오겠다고 나가고 나랑 B만 집에 있었는 상황이었어.
날이 너무 더워서 거실에 에어컨을 틀어놨고 B는 어제 밤샘공부를 하고 아침까지 공부를 하다가 덥다고
거실 소파 위에 쓰러져서 잠이 든거야.. 근데 하필 이 친구가 입은 옷이 무릎까지 오는 집에서 입는 하얀 원피스네..?
에어컨 바람이 B 다리 아랫쪽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니까 B 원피스가 살랑살랑 흔들리면서 위로 젖혀진거야.
와씨, TV 보다가 고개 돌려서 친척동생 본 순간 머리에 피 쏠리면서 바로 눈을 돌렸지.
순간, '와씨 어렸을 적부터 못볼꼴 다 본 동생인데 이러면 안되지' 이런 생각하면서 눈을 다시 TV에 고정시켰어.
근데 자꾸 눈이 다시 가는거야. 뒤에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는 B의 하얀색 팬티 위로...
멀리서 자꾸 뚫어져라 보다보니까... 와씨... 거뭇거뭇한 털이 팬티 위에 비치네?
이때부터 솔직히 마음의 소리는 개나 줘버려... 본능에 충실한 짐승이 되어버렸어
B가 깨도 '더워서'라고 변명할 빌드업으로 에어컨 쪽으로 가는 척 동생 하체 쪽으로 내려갔어
아랫쪽으로 가서 B 얼굴을 보니 그냥 기절한 것처럼 자네? 하긴 밤샘 공부하면 기절이긴 하지...
에어컨 바람에 원피스가 살랑살랑 날리고 그 안에 하얀 다리 속살 사이에 흰 천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어.
이때까지 여자친구가 없었던 것이 아닌데도 친척동생이라는 그 생각에 미치겠더라.
결코 봐서도, 만져서도, 범해서도 안될 곳을 관찰하고 있다는 생각에 소중이가 미친듯이 텐트를 치고
쿠퍼액이 나와서 팬티가 축축해지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 ㅋ
B 다리사이에 팬티를 보니 하얀 면팬티가 그렇게 두껍지가 않아서 안에 털이 뾰족뾰족하게 표면에 비치더라고
순간 절대 그 이상도 아니고 딱 한번 팬티 뒤에 동생 속살이 보고싶더라.
앞으로 이런 기회는 정말 거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자다가 가랑이 만지면 당연히 깨어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때는 그냥 왠지 괜찮을 것 같았어. 어제 밤샘 공부하기도 했고 하니 괜찮을 것 같은 그런...
그래서 긴장해서 차갑게 굳은 손의 식은 땀을 바지에 닦고 천천히 B의 가랑이 쪽으로 이동했어..
- 2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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