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첫 ㄴㅋㅈㅆ 1

이 일은 제가 대학4학년 27살 때 두 번째 여친과의 일입니다. 핫게에는 여자경험 많은 분들이 많죠??
그 분들 이 글을 보면 이거 찐따 아냐 하실 텐데, 예 저 찐따 맞습니다. 감안하고 봐 주세요.
제가 첫 여자 친구와 관계를 가질 때 많은 버릇이 생겼는데. 그 중 하나가 뒤치기 할 때 항문 주변을 손으로 자극하는 겁니다.
항문에 무언가 삽입하는 것은 싫어했지만 항문 주름 있는 곳, 특히 보지 쪽에 가까운 곳은 만져주면 반응이 정말 좋았거든요.
두 번째 여친과 관계를 할 때 이 버릇이 나왔는데
여친 : 꺄~~오빠 뭐야?? 거길 왜 만져??
나 : 아니 나도 모르게. 뒤에서 보니까 핑크색 버튼이 눌러달라고 깜빡깜빡하는 거 같잖아.
여친 : 아니 그게 무슨 버튼이야?? 나 거기 건드리는 거 진짜 싫어.
그냥 싫은 게 아니라 찬물 뒤집어 쓴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말이야. 기분 다 깨졌어. 오늘 안 해!
나 : 미안미안. 그렇게까지 싫으면 내가 조심할게.
여친 : 약속하는 거다. 진짜 하지 마. 자 약속
나 : 응 약속. 여친이 싫다는 건 내가 안 하지. 자~손가락 걸고 화해키스~
그 날 여친이 힘줄 때 마다 움직이는 항문에 손가락 한 번 올렸다가 혼났습니다. 그래도 그 날 화해키스도 하도 화해섹스도 하고 잘 풀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2학기 중간고사 쫑파티 날. 여친과 저는 과가 달랐습니다.
여친은 어제. 저는 오늘 쫑파티가 있었죠. 쫑파티 가기 전에 여친을 잠시 만났는데 먼가 할 말이 있어 보입니다.
여친 : 저기 오빠. 내가 부탁하나 해도 되?
나 : 무슨부탁인데?
여친 : 어제 쫑파티에서 친구들이 해준 이야기인데. 질내사정이 그렇게 기분이 좋라더라구.
나 : ??!!!??
여친 : 질내사정 한 번 당해보면 콘돔 다 찢어버리고 싶데. 엄청 기분 좋데.
나 : 기분이야 좋지. 기분이야. 문제는 임신이지. 그러다가 임신하면 어쩌려고?
여친 : 사실 나 시험 때문에 경구피임약 먹고 있어. 날짜 오면 공부하기 힘들단말야. 오늘도 먹고 왔어.
약국에서 파는 경구피임약은 자기랑 안 맞아서 산부인과 가서 타 먹는데, 다음 번 약타러 갈 때 같이 가지는 부탁도 있었지만.
콜이죠.
임신해서 가는 것도 아니고 못 갈 건 없습니다.
쫑파티는 쫑입니다.
바로 여친 손잡고 모텔로 갔습니다.
자주 가던 허름한 곳 말고 좀 멀고 비싸도 개업한지 얼마 안 된 시설이 좋다는 곳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와인 파는 가계도 있어 비싸지는 않지만 국산머루와인도 하나 샀습니다.
여친은 뭘 그렇게까지 하냐고했지만
노콘에 질싸 해달라는데!
피임도 알아서 했다는데!!
우리 두 사람의 첫 질싸기념일인데!!!
너무 예뻐서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었습니다.
아! 저녁시간인데 저녁은 안 먹었습니다. 머릿속에 노콘질싸밖에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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