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 친구한테 당한 썰
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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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어릴때 엄마랑 친해서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는 엄마 친구가 있었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아서 그녀가 우리집에 올때마다 어렸지만 웬지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아직 자식이 없어서 유난히 나를 좋아해주었고 기념일마다 선물도 자주 챙겨주었다.
사건은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터지는데, 당시 사춘기에 들어갈 무렵이라 성에 관심이 엄청 많을때고 덩치도 제법 커져있었고 소중이에 털도 조금씩 생길 때였다.
어느날 그녀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밤이 늦었는데도 집에 돌아가지를 않았다. 집에 갑자기 공사를 하게 되어서 우리집에 하루만 신세를 져야한다고 했다. 내 방이 좀 큰편이라 엄마가 아줌마랑 같이 내방에서 자라고했다.
몇년전만 해도 그냥 이쁜 엄마 친구라고 생각했다가 최근에 그녀가 매우 섹시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에 내방에서 한이불을 덮고 자야한다니 너무 셀레이고 긴장이 되었다.
시간이 되어서 불을 끄고 아줌마랑 이불을 덮고 누웠는데 잠이 바로 안왔고 아줌마도 우리집에서 자는건 처음이라 바로 잠에 못드는것 같았다.
그녀가 갑자기 나한테 여자친구 있는지를 물어봤다.
그냥 같은 반에 나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서 친하게 지낸다고 했다. (그때는 여자랑 사귀는게 뭔지 여자친구랑게 정확하게 뭔지도 모르는 때였으니깐)
여자친구랑 뽀뽀를 해봤는지 물어봤다. 나는 해봤다고 했다. 장난으로 우리집에 놀러왔을떄 입을 맞춰는 봤으니깐. 그리고 키스를 해봤는지도 물어봤다. 나는 잘 몰라서 키스가 뽀뽀랑 다른거냐고 물어봤다. 그러니까 갑자기 아줌마가 가르쳐줄까?이러는거다. 난 그냥 그때까지 키스가 뽀뽀를 영어로 말하는건줄 알고 입만 살짝 맞추는거라고 생각하고 "네"라고 대답을 하니까 아줌마가 앵두같은 입술로 내 입에 맞추더니 갑자기 혀를 집어 넣는거였다.
나는 너무 놀라고 처음하는 경험이라서 순간적으로 얼음이 되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은은한 향수가 방안에 퍼진 상태에서 처음 느껴보는 감미로운 키스를 받아보니 하체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아줌마의 손이 내 소중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
남은건 저녁에 다시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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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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