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열정적인 10개월의 연애 후 결혼한지 5년차 쯤에 접어들 때의 일이다.

주 2~3회씩 

평범하게 정상위, 후배위, 기승위, 좌위, 측위, 입위 등등을 하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지는 거 같아

바이브레이터를 구매한다.

(구매처는 '바나나몰' 앞으로 등장하는 모든 물건은 바나나몰 제품이니 이용바란다. 무단으로 사진을 퍼와 좀 찔려서 내돈내산 광고)

그냥 무난한거 구입

이걸로 본 게임 전에 클리에 자극 좀 주고

내 ㄱㅊ 넣다가 기구도 넣었다가 재미지게 가지고 놀았다.

처음에 보여주니 와이프 왈

와이프: 야동으로 보는 것보다...... 와. 이거 너무 큰데. 이거 들어가려나..

.

.

.

들어간다.

처음에는 아프다고 하더니

흥분하니까 나중에는 끝까지 밀어넣더라.

후후

모든건 내 작전대로

이 기구를 구입한건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함이었으니

바로 ㅎㅁ(ㄸㄲ)공략이다. 전문용어로 anal.

자 시작해보자.

일단 평범하게 시작한다. 물고빨고 후루룩 챱챱 15분

정상위로 넣는다. 슈컹슈컹

바이브레이터(너무 길다. 앞으로 걍 '딜도'라고 하겠다)를 클리에 댄다.

와이프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좋아 죽는다.

와이프가 엎드리면서 후배위를 요구한다.

좋지. 살살 넣어준다. 이때 너무 빨리 깊게 넣지 않는다.

최대한 안달나게 조금씩 넣었다 뺐다한다

왜 빨리 안 넣냐고 허리를 흔들며 신호를 보낸다.

텀을 두면서 조금씩 깊이 넣음과 동시에

ㄸㄲ에 젤을 발라둔다. 그리고 ㄸㄲ주위를 살살 어루만져준다.

ㄸㄲ 주변을 한바퀴 돌릴 때마다 삽입 삽입

평소같으면 더러운 곳 왜 만지냐고 하는 와이프가

아무 말 안하고 신음소리만 낸다.

여기까지 했으면 ㅇㄴ공략은 거의 다했다 볼 수 있다. 시작이 반이다.

내가 누우면서 역기승위로 바꾼다.

이제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와이프 혼자 딜도 들고 클리에 대고 허억허억 즐긴다.

지금이닷!

스윽 내 ㄱㅊ를 빼버린다.

갑자기 허전해진 와이프는 딜도를 자기 ㅂㅈ에 쑤셔박는다

자세가 불편하니 엎드리고 쑤시기 시작한다.

후후

이제 슬슬 다음 단계로 갈 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