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사촌이랑 있었던일 (2)

일이 너무 바빠 짬낼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2편을 쓰게 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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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촌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그대로 몸이 굳었고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습니다.
사촌은 표정이 굳은 상태로 브래지어를 가져갔습니다
그러고는 씻고 나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제서야 뒤늦은 후회가 밀려오면서 이걸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씻고 나가니 사촌은 침대위에 앉아 있었고, 자연스레 저는 바닥에 앉았습니다.
저는 제가 술에 취해 정신이 나갔었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촌은 조용히 듣고만 있었고 저는 도망치듯이 뛰쳐나와 제 자취방에서 이불킥을 했습니다.
사촌한테도 미안했고 지인,부모님이 아시면 어떻게 하지라는 그런 걱정들 때문에 잠에 들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도 장문의 카톡으로 사과를 했지만 1만 없어질 뿐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가슴졸이면서 지내던 중, 사촌에게 드디어 연락이 왔습니다.
다짜고짜 어디냐고 묻더니, 오늘 저녁에 자주가던 술집으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드디어 올 것이 올건가 싶었던 저는 수업이 끝나고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도착하니 사촌은 이미 도착해있었고, 그렇게 둘만의 술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잔뜩 긴장한채로 있었지만 제 예상과는 다르게 사촌은 평소대로 일상 얘기들을 늘어놨습니다.
그렇게 한 잔 두 잔 술을 마시다 보니 취기가 올라왔고, 사촌이 대뜸 남자친구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그 이유가 남친이 바람이 나서 헤어졌다는 겁니다.
사귈때에도 여자문제로 사촌이 힘들어했고 헤어진 이유도 남친이 잔다고 하고 클럽을 갔다가 걸린게 원인이였습니다.
이별로 힘들어하던 와중 문득 제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본인의 속옷으로 제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성욕을 처리하던게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누군가가 본인을 그렇게 탐하는게, 심지어 가족으로 인식하던 제가 그랬다는기 굉장히 흥분되고 여자로서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예상외의 전개에 살짝 놀랐지만 저는 농담조로 아다한텐 자극이 너무 강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촌은 빵 터지면서
“ 뭐가 자극이 강했는데? ” 라고 되물었고
저는
“ 솔직히 너 딱 붙는거 입을 때 마다 좀 그래…. ”
라고 말했습니다.
그 날도 까만색 딱붙는 티셔츠였는데 눈을 피하려고 해도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뭐가 어때서 ㅋㅋ”
“가슴이 너무 부각되서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어ㅋㅋ”
“내가 좀 크긴 해 ^^ ”
“ ㅋㅋ 내가 남자친구면 절대 안 헤어졌어 ”
“ 에휴 그새끼도 잘 때 마다 가슴에서 손을 안 뗐었는데“
” 그래서 더 커진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
이런식으로 섹드립(?)을 계속 치면서 2명이서 소주 4병을 까다보니 둘 다 취해버렸습니다.
머리도 어지럽고 다음날 본가에 갈 예정이라 슬슬 일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사촌이
” 야, 내가 가슴 보여줄까?“ 라고 말하는 겁니다.
당시 저희가 있던 술집은 테이블이 있고 그 주위에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는 룸형식의 술집이어서 벨을 누르지만 않는다면 아무도 오지 않는 곳이라 대화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저는 얘가 저번에 있었던 일로 저를 놀리는 줄 알고
” 됐거든 ㅋㅋ 많이 취했는데 그냥 집가서 자라“ 라고 팔을 잡아끌고 나가려는 순간
갑자기 사촌이 티를 본인 가슴위까지 올려버렸습니다.
당황한 저는
” 야 너 빨리 내려 너 실수한거 같다 우리 이제 실수 한번씩 했으니까 쌤쌤이다? ”
라고 자리를 문을 열려고 했는데 사촌이 씩 웃으면서
“ 너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5,4,3…..”
여기서부턴 저도 못참아버렸습니다.
이성의 끈이 툭 끊어졌다고나 할까요? 처음 가슴보여준다고 했을 때부터 위태롭던 이성이 결국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저는 사촌의 옆자리에 앉았고 떨리는 손으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 너 내가 보여준다고만 했는데 왜 만져? ㅋㅋㅋㅋ ”
“ 빨아도 돼? ”
“ 응 “
브라를 살짝 들어낸 다음 보이는 예쁜 유두를 보자마자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올랐고 저는 짐승처럼 고개를 파묻고 입으로는 분홍빛 유두를 빨고 코로는 살결 냄새를 맡고 손으로는 반대쪽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 야 살살 만져 아파.. “
저는 걸리적거리는 브라를 치우기 위해 후크를 풀려 했으나 생각보다 잘 벗겨지지 않더군요.
”아다 맞네 ㅋㅋ 브라를 못 벗겨 ㅋㅋ ”
라며 웃었지만 저는 그런 데에 신경쓸 여유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약 10분여 동안 그토록 원하던 가슴을 빨았고 , 이제 슬슬 다음 진도로 넘어가려고 손을 팬티 안에 넣는 순간 갑자기 제 손을 막더군요.
고개를 저으며 거긴 안된다는 표정을 짓길래 저는 바로 바지를 내리고 터질듯한 제 물건을 보여주었습니다.
“ 나 진짜 고추 터질거 같아 ”
“ 그래도 그건 안 돼… ”
실컷 가슴을 빨게 해주고 그 다음은 안된다니 어이가 없었지만 저는 어떻게든 정액을 한 발 싸고 싶어서 미치기 직전이었고, 결국 손으로 마무리 해주기로 했습니다.
클러치 백에서 콘돔을 꺼내 제 물건에 씌운 뒤 대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흥분해있어서 흔든지 1분도 안되서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제 물건은 금방 다시 화가 나버렸고 또 한번의 대딸을 해주고 나서야 겨우 서로의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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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도 최대한 빨리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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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촌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그대로 몸이 굳었고
눈을 마주칠 수가 없었습니다.
사촌은 표정이 굳은 상태로 브래지어를 가져갔습니다
그러고는 씻고 나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제서야 뒤늦은 후회가 밀려오면서 이걸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씻고 나가니 사촌은 침대위에 앉아 있었고, 자연스레 저는 바닥에 앉았습니다.
저는 제가 술에 취해 정신이 나갔었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촌은 조용히 듣고만 있었고 저는 도망치듯이 뛰쳐나와 제 자취방에서 이불킥을 했습니다.
사촌한테도 미안했고 지인,부모님이 아시면 어떻게 하지라는 그런 걱정들 때문에 잠에 들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도 장문의 카톡으로 사과를 했지만 1만 없어질 뿐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가슴졸이면서 지내던 중, 사촌에게 드디어 연락이 왔습니다.
다짜고짜 어디냐고 묻더니, 오늘 저녁에 자주가던 술집으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드디어 올 것이 올건가 싶었던 저는 수업이 끝나고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도착하니 사촌은 이미 도착해있었고, 그렇게 둘만의 술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잔뜩 긴장한채로 있었지만 제 예상과는 다르게 사촌은 평소대로 일상 얘기들을 늘어놨습니다.
그렇게 한 잔 두 잔 술을 마시다 보니 취기가 올라왔고, 사촌이 대뜸 남자친구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그 이유가 남친이 바람이 나서 헤어졌다는 겁니다.
사귈때에도 여자문제로 사촌이 힘들어했고 헤어진 이유도 남친이 잔다고 하고 클럽을 갔다가 걸린게 원인이였습니다.
이별로 힘들어하던 와중 문득 제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본인의 속옷으로 제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성욕을 처리하던게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누군가가 본인을 그렇게 탐하는게, 심지어 가족으로 인식하던 제가 그랬다는기 굉장히 흥분되고 여자로서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예상외의 전개에 살짝 놀랐지만 저는 농담조로 아다한텐 자극이 너무 강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촌은 빵 터지면서
“ 뭐가 자극이 강했는데? ” 라고 되물었고
저는
“ 솔직히 너 딱 붙는거 입을 때 마다 좀 그래…. ”
라고 말했습니다.
그 날도 까만색 딱붙는 티셔츠였는데 눈을 피하려고 해도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 뭐가 어때서 ㅋㅋ”
“가슴이 너무 부각되서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어ㅋㅋ”
“내가 좀 크긴 해 ^^ ”
“ ㅋㅋ 내가 남자친구면 절대 안 헤어졌어 ”
“ 에휴 그새끼도 잘 때 마다 가슴에서 손을 안 뗐었는데“
” 그래서 더 커진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
이런식으로 섹드립(?)을 계속 치면서 2명이서 소주 4병을 까다보니 둘 다 취해버렸습니다.
머리도 어지럽고 다음날 본가에 갈 예정이라 슬슬 일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사촌이
” 야, 내가 가슴 보여줄까?“ 라고 말하는 겁니다.
당시 저희가 있던 술집은 테이블이 있고 그 주위에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는 룸형식의 술집이어서 벨을 누르지만 않는다면 아무도 오지 않는 곳이라 대화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저는 얘가 저번에 있었던 일로 저를 놀리는 줄 알고
” 됐거든 ㅋㅋ 많이 취했는데 그냥 집가서 자라“ 라고 팔을 잡아끌고 나가려는 순간
갑자기 사촌이 티를 본인 가슴위까지 올려버렸습니다.
당황한 저는
” 야 너 빨리 내려 너 실수한거 같다 우리 이제 실수 한번씩 했으니까 쌤쌤이다? ”
라고 자리를 문을 열려고 했는데 사촌이 씩 웃으면서
“ 너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5,4,3…..”
여기서부턴 저도 못참아버렸습니다.
이성의 끈이 툭 끊어졌다고나 할까요? 처음 가슴보여준다고 했을 때부터 위태롭던 이성이 결국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저는 사촌의 옆자리에 앉았고 떨리는 손으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 너 내가 보여준다고만 했는데 왜 만져? ㅋㅋㅋㅋ ”
“ 빨아도 돼? ”
“ 응 “
브라를 살짝 들어낸 다음 보이는 예쁜 유두를 보자마자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올랐고 저는 짐승처럼 고개를 파묻고 입으로는 분홍빛 유두를 빨고 코로는 살결 냄새를 맡고 손으로는 반대쪽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 야 살살 만져 아파.. “
저는 걸리적거리는 브라를 치우기 위해 후크를 풀려 했으나 생각보다 잘 벗겨지지 않더군요.
”아다 맞네 ㅋㅋ 브라를 못 벗겨 ㅋㅋ ”
라며 웃었지만 저는 그런 데에 신경쓸 여유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약 10분여 동안 그토록 원하던 가슴을 빨았고 , 이제 슬슬 다음 진도로 넘어가려고 손을 팬티 안에 넣는 순간 갑자기 제 손을 막더군요.
고개를 저으며 거긴 안된다는 표정을 짓길래 저는 바로 바지를 내리고 터질듯한 제 물건을 보여주었습니다.
“ 나 진짜 고추 터질거 같아 ”
“ 그래도 그건 안 돼… ”
실컷 가슴을 빨게 해주고 그 다음은 안된다니 어이가 없었지만 저는 어떻게든 정액을 한 발 싸고 싶어서 미치기 직전이었고, 결국 손으로 마무리 해주기로 했습니다.
클러치 백에서 콘돔을 꺼내 제 물건에 씌운 뒤 대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흥분해있어서 흔든지 1분도 안되서 사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제 물건은 금방 다시 화가 나버렸고 또 한번의 대딸을 해주고 나서야 겨우 서로의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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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도 최대한 빨리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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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10.20 | 동갑내기 사촌이랑 있었던일 (완) (47) |
2 | 2023.10.18 | 동갑내기 사촌이랑 있었던일 (3) (41) |
3 | 2023.10.18 | 현재글 동갑내기 사촌이랑 있었던일 (2) (50) |
4 | 2023.10.13 | 동갑내기 사촌이랑 있었던 일 (1)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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