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억을 더듬더듬 해보니 재밌던 썰이 있어서 풀어봄. 학교축제때 남고다 보니 여자댄스부 공연볼 때 소리 ㅈㄴ지르고 그랬음. 나랑 나이 비슷한 애들이 빵뎅이 흔들고 다리 벌리고 그러니까 소리ㅈㄴ지르면서 구경하고있었음. 댄스부 퇴근할 때 가서  남친없다는 애한테 가서 번따하고 대충 종례하고 pc방 갔다 담임집을 감. 학교축제를 체육대회랑 같이 하다보니 땀도 나고 그래서 담임이랑 같이 샤워함. 근데 선생님들끼리 회식하고 와서 담임이 취기가 있어서 그랬는지 몸에 물 묻히고있는데 무릎꿇고 내ㅈ을 빨았음. 근데 걍 빨리 씻고싶어서 씻고 하자했더니 "번호딴 애 땜에 그러냐, 아까 좋아죽더라"이러면서 질투를 함. 20후반인데 고2한테 질투하는게 또 귀여워서 쫌 달래주고 이뻐해줌. 다 씻고 치맥하면서 내가 댄스부 칭찬하니까 자기도 그런 춤 할 수있다면서 댄스부가 췄던거 알몸으로 췄음. 그때 학교에서 처음 한 거 다음으로 ㅈㄴ꼴렸음. 그래서 바로 덮쳐서 치킨 식을때까지 떡침. 근데 또 어떻게 내가 한 살 어린 애 번따한거 알았는지 나한테 생전 안하던 오빠소리 내면서 박히더라. 진짜 기억상 3연떡은 한 거같음. 그 때 영상도 찍어놨었는데 얼굴나오고 그래서 걍 내 ㅈ만 가린 사진 하나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