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외노자) 나의 첫 베트남 여자친구2

첫 만남에서 zalo(벳남 카톡) 으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고, 평일에 사무직이라 피씨를 항상 켜놓는 나는 수시로 그녀에게 연락을 했지.
.다행이 영어를 말하는데는 조금 부족했지만 글로쓰는데는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라서 매일 연락했지
처음에는 좀 냉대하더니 나중에 천번정도 이쁘다고 했을때 어느정도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어.
꼬셔보자 라는 맘과 좋다는 맘이 반반정도 섞인것 같아 그 당시에는 . 그렇게 나는
.평일동안 매일 연락하며 내 마음을 조심씩 전달했었어 ... 평일에는 일에 치여 사는 나였기에
.로 만나기로 했어 2:2주말에 친구와 한명과 같이 갈 계획이어서 린에게 귀여운 친구랑만 오라고 했지 그렇게
그 주말에 우리는 같은 클럽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어. 혹시나 모르기에 이번엔 에어비앤비로 방을 예약했지.
토요일에 퇴근후에 예약해둔 숙소로 짐을 두러 갔어. 젠장 .이때까지만 해도 설마 같이 잘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화장실도 두개라서 방도 당연히 두개인줄 알았어....... 한방에 침대가 두개가 있을줄이야........젠장.......분명히 침대 두개짜리를 예약했는데
.어짜피 불알둘짝이서 잘거니 그냥 그러려니 했어
그리고 같이 만나서 저녁을 현지 로칼집에서 가볍게 먹었어. 이상한 소라에 볶음밥에 미친듯이 배가 터지게 먹었는데도 50만동(우리나라돈 2.5만원)도 안 .역시 베트남 가성비 ㅆㅅㅌㅊ. 나오더라고
그렇게 11시쯤 클럽에가서 미친듯이 놀다가 그날따라 신이났는지 네명이서 양주 한병을 다 마시고도 맥주를 더 마셨어.
나는 술은 잘 못하지만 이상하게 클럽만 가면 술이 깨는 타입이라,괜찮았는데 린은 술을 조금씩 먹더니 눈빛이 변하더라고.
술마시면 성욕이 올라오는 타입인지 한시간 한시간이 지날 때 마다 스킨쉽이 과감해졌어.
가자마자는 손을 잡았는데 거부 반응 없이 없다가 한시간이 지나서는 허리를 잡고 과감하게 부비부비를 했어. 그 다음에는 은근슬쩍 목을 감사서 허그를 하고 입에 쪽하고 입맞춤을 해보기도 했어. 살짝 부끄러워 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먼저 뽀뽀를 하더라고. 3시간정도 부비고 허리만지고 해서 바지속에서는 소중이가 목검으로 변해서 난리를 치고 있었어.
그렇게 계속 술을 마시다 보니 린은 약간 눈이 풀려있더라고, 그래서 내가 귓속말로 괜찮냐고 물어본 찰나에 갑자기 입안으로 혀가 들어왔어.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이미 나도 술은 오를대로 올랐고 클럽안이니 그냥 그상태로 키스를 1분정도 이어갔던거 같아.
그렇게 키스를 하고 중요부위를 엉덩이에 자꾸 비비다보니 진짜 쿠퍼액이 팬티를 다젖을 정도가 되었어.그러다가 클럽끝나기전에 나와서 네명이서 쌀국수 한그릇하면서 술좀 해장시켰지. 쌀국수를 먹으면서 우리 호텔잡았는데 에어컨이 너무 추워서 안고 잘 수 있는지 물어봤어 ㅋㅋㅋ.게다가 한방에 침대가 2개가 있으니 남자여자 따로 자자. 어짜피 지금 땀으로 흠뻑졌었으니 너네도 빨리 씻고 싶지 않느냐 머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유인했지.
흔쾌히 두명다 ㅇㅋ를 외쳤지 . 하지만 막상 나는 걱정이 되었어. 친구랑 한방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친구랑은 어색한 사이는 아닌데 그래도 나이서른넘어서 대학생을 만나는데 그런모습을 보여주면 안되지 이성으로 꾹꾹 참아눌렀어.
어찌어찌해서 방으로 입성했고, 화장실이 1,2층에 있어서 먼저 여자들부터 씻으라고 했어. 1층에서 씻으러 내려가려던 린이 다른사람들 몰래 내손을 잡더니 손가락으로 쉿 하면서 나를 1층 화장실로 데려갔어. 얼떨결에 뭐지 하고 했는데… 갑자기 귓속말로 같이 샤워하자고 했어.
아니 이런 진짜 나는 이슬람교도는 아니지만 동서남북방향으로 모든 신에게 감사기도를 올렸어. 아 물론 마음속으로 ㅋㅋㅋ
그렇게 같이 샤워를 하는데 나는 운동을 하다 말다 한 근육돼지라 윗옷을 부끄러워하면서 벗었어. 린도 위에 티셔츠와 브라를 벗었지. 오 마이갓 … 나보다 작은 가슴이 있었어.물론 내가슴이 크진 하지만… 슬펐지만 내색할 수는 없었어.
그게 뭐가 중하디 이 나이에 20대 대학생하고 같이 샤워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그리고 바지를 벗는데 ……. 진짜 완벽한 다리라인과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헬스로 다져진 엉덩이 라인이 진짜로 인스타에서나 볼법한 그런 하체라인이었어. 샤워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어. 키스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밑에다 손을 되니 물과 애액이 뒤섞여서 이미 린의 그곳은 미끌거리고 있었어… 그러다가 갑자기 린이 자세를 낮추고 소중이를 입으로 조심히 애무해줬어.
24살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능숙함이 있었어. 진짜 업소애들 같은 그런 능숙함은 아니지만 정말 본인이 원해서 하는 애무가 느껴져서 좋았어.
샤워하면서 하니 자세가 불편해서 뒷에서 하는 자세만이 가능했는데 진짜로 왕복10번만에 싼 거 같았어. 아 물론 나름 노련한 30대라 자부하던 나였는데 나의 완패로 끝이났어.
속으로 하.. .이제 망했다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이 미친 자지새끼야 … 왜 버티질못하니… 형이 하체운동도 많이하고 했는데 왜 왜 버티질 못했니 라고 내 주니어를 원망했지.
다행이도 린은 빈말인지 아닌지 좋았다고 말했어. 다시 생각해도 왕복 열번은 심했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을듯해 .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나랑 친구와 자려고 침대구석에 누워있는데 린이 내친구에게 자리를 바꾸자고 먼저 말했고 나와 린은 한이불을 덮고 잤어.
이불속에서 서로의 소중이를 계속 만지고 괴롭히다가 키스도 하고 꽁냥꽁냥하다가 잠이 들었던 것 같아.
확실히 옆에 누가 있으니 둘다 하지는 못하고 미칠 뻔했지.
이렇게 린과 나의 처음 관계를 맺었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차가 부담스러워서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던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준 그녀여서 고마웠었어.
강해보이는 첫 인상과는 달리 화장을 지우니 수수한 대학생 얼굴이 있었고 무엇보다 배운아이라 의사소통의 큰 문제가 없었기에 그것이 좋았었지.
그렇게 나는 고백보다 섹스로 먼저 시작한 남자친구가 되었지…
후기는 다음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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