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지금 생리중인 불쌍한 여자임
빡쳐서 글쓰는거니 의식의 흐름대로 써져있어도 걍 넘어가 주길 바람
내가 내 남친한테 생리하는데 배아파 뒤지겠으니까 오늘은 보지 말자고 했는데 남친이가 못마땅해하는게 보임 짜증나서 대판싸우고 난 다음이라 화가 나있어도 이해바람
생리통
이건 사바사 케바케임
엄청심해서 응급실가는사람도 있고 걍 없는 사람도 있음 이중 후자는 전생에 나라를구한거임 존경해야함
난 심한편임
고통을 설명을 하자면
생리통이 시작되면 내 자궁이 어딨는지 정확하게 알수있음
딱 자궁이 개아퍼
그리고 허리는 척추대신 쇠꼬챙이 한개를 꽂아 넣은듯한 아픔이 동반됨
내뼈가 내뼈가 아님
남자들 에게 비교하자면..
대장에서 굳은 똥들이 파뤼타임을 가진다고 생각하면됨 ㅇㅋ?
그리고 이건 수시로 오는거여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물론 이것도 케바케임)
피
2일차에 ㄱㅏ장 많이 나오고 점점 줄어드는데
샐까봐 엄청 신경쓰임
아놔 옆으로 눞는것도 각도를 계산해서 눕고 앉을때도 정자세로 않게됨 이것도 개불편
샤워끝나고 상쾌통쾌한 기분으로 팬티를 딱 입었는데 피가 똑 하고 떨어질때의 기분을 알아?!!!
샤워도 제대로 못해이시끼들아
그리고 생리대가 겁나게 불편해 그리고 개비싸
집에 한박스가 있는데 밖에서 터져서 편의점에서 비싸게 또사야되는 기분이 얼마나 ㅈ같은지 남자는 모를꺼다
ㅂㅈ에 습차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진다
근데 계속 36.5°의 액체가 패드를 적시는거야^^
설마 생리를 참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성교육시간에 ㅅㅅ하는 생각만한 새끠는 없지?
생리를 참을수 있다면 생리대가 존재하지 않겠지?
그리고 생리할때 ㅅㅅ하고싶어하는 남자없지?
생리할때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남자 없지?
있다면 오른손을 번쩍들고 이마를 세게 내리치면서 어머 나는 세기의 병신이구나를 크게 외치려무나
여성은 365일 가임기이고 안전한날은 없단다
노콘노섹
현실은 야동이아니야 새끠들아
생리할때 ㅅㅅ하면 여자 질 다상한다
이제 이글을 다 읽은 사람이라면 여자 생리가 이렇게 힘든거구나를 깨닳으면서
이글에는 무슨 야한 내용이 있을까 기대한 새끠들은 머리를 내리치면서난 썩었구나를 외치며 반성하도록
그럼난 남친한테 톡와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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