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해주다가 발기 본 썰
방금 막 첫글을 쓰고 왔오
솔직히 댓글 아무도 안달릴 줄 알았는데 달려서
놀랐었어ㅋㅋㅋㅋ 무튼 다음 글 써보께
사장님도 안나오시고 손님분도 안오셔서 지루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라
목소리부터 잘생겼ㅎ
예약 가능하시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지금
오셔도 괜찮다니까 바로 오신다구 하더라
기여웠오
그러고 20분?뒤에 바로 오셨어 혹시나 했는데
잘생겼더라ㅎㅎ눈이 쎄게 생긴 눈이 아니라
귀엽게 잘생긴 느낌 알지 느런 느낌이셨어
오셔서 씻고 오라고 가운 드리고 왁싱 준비 하고
있었어
가운 입으시고 오시니까 와..1초정도 멍 때렸었어
쭈뼛쭈뼛 들어오시는게 얼굴이랑 매칭이 안되서
진짜 귀여우시더라❤️ 그래서 내가 리드했지!
내가 왁싱사니까 당연한건가..그래서 여기
앉으시라고 하고 가운을 풀었찌 그런데 똘똘이가
조그만거야 앞에서도 귀엽다 귀엽다 했는데
이건 진짜루 기여웠오
근데 티 안내고 왁싱 시작했어 난 프로니까!
주변에 털 좀 깎으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눴어
수줍워 하면서 왁싱은 처음이래
아으 확 잡아먹을뻔
털 다 깎고 왁싱 하려고 젤을 바르는데 갑자기
신음을 내더라? 그래서 뜨거우셨어요.? 물어봤는
데 그렇대 그래서 젤 식히는겸 호호 불다가
장난으로 똘똘이도 후우 불어줬엏ㅎ
시웠하세요? 물어보니까
부끄러운지 옆을 보면서 네..라고 말하더라구 ㅎ
아직 덜 식어서 뭐하지 하다가 귀여운 인형
드릴까요?해서 귀여운 곰인형 안고 있으라고
하고 드렸더니 꼬옥 안고 계시더라
사진 찍어서 소장할뻔~~
마저 젤 바르는데 알게 모르게 작고 소중한 똘똘이
건들이면서 발랐어 그때부터 살짝 슨거 같았ㅎ..
다 바르고 처음으로 뜯으려는데 많이 아프냐고
물어보시더라 네~좀 뜨끔해요 하니까 눈 질근
감더라 그래서 확! 뜯었지 뜯는데 놀라셨는지
신음소리를 또 내시는데 진짜 괴롭히고 싶은
목소리였어ㅋㅋㅋㅋ
그런 다음 두번째 젤을 발랐어
아 여기서 끊어야겠다ㅎㅎㅎ
이렇게 감질나야 더 맛잇는거 알지??
금방 쓸게~조금만 기다료줘
[출처] 왁싱 해주다가 발기 본 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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