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 보면 기적 같은 일이 몇 번은 일어납니다  

그녀와의 만남은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채워주고 지금도 그 아련한 추억의 편린이 나에게 정신적으로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만남은 계속되는데 한번 고성을 점령하자 그녀는 다음부터는 계속 성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나는 애기처럼 그녀의 가슴에서 나오는 젖을 마음껏 빨아 먹고 그녀의 뷰지 주름 하나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성심 성의껏 빨았습니다  

좋은데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공연도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키 작은 남자와 키 큰 여자가 다정하게 걸어가는데 그녀는 전혀 챙피해 하지도 않았고 너무 당당하게 자연스럽게 같이 걸어가 주었습니다  

'  오빠 자신감을 가져  오빠 절대 흉한 외모 아니야  나는 오빠 챙피하다고 생각한 적 없어  '  그녀의 말이 얼마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던지  

당시 회사에서 인간관계 문제로 약간 스트레스 받을 때 였는데 나한테 너무 용기를 주고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기억 나는 것은 하나 있는데  

전라의 모습으로 서서 나한테 다가오는데 갑자기 그녀의 핸드폰이 울린 것입니다  

그녀는 자기 남편이라고 전화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검지손가락을 세워서 입에 데며 소리 내지 말라 하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와 그때의 꼴릿함이란   와 정말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내 앞에 여자가 남편하고 통화하면서 전라의 모습으로 내 앞에 가까이 서 있는 모습  진짜 너무 자극적이었습니다 

나는 소리만 내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손으로 그녀의 음모를 살살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그녀는 가만히 있으면서 통화를 계속했고 나는 너무 흥분되어 피는 아래로 위로 솟구쳐 거기는 빨닥 서고 머리는 하얗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통화가 끝나자 마자 나는 이루와  보지 딱 대   다소 거칠게 일을 시작했습니다 

가끔 너무 흥분되면 조금 거칠게 하고 싶을 때도 있고 상대방도 그것을 어느 정도 용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끝나고 나서 따듯하게 안아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 오늘 좀 힘들었지 ?  내가 오늘 너무 쎄게 했지 ?  미안해  다음에는 조심할게 '  다정하게 말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도 알아두세요 

잠자리 최악의 매너는 남자가 사정 하자 마자 바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2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