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다가 한번 있을까 말까 한 기적같은 이야기  20여 년 전 아름다운 유부녀와의 만남 3편입니다  

댓글 다신 분중에 미녀와 야수라고 적은 분이 있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처음 그녀와 만난 것이 한 여름 이었습니다  1주일 후 같은 장소에서 만났습니다 

한번 만나서 나에 대한 경계심이 어느 정도 풀어졌는지 좀 더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MT에 들어갔습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침대 위로 갔습니다 

남녀 관계라는 것은 섹스도 중요하지만 하는 과정에서 서로 눈빛을 보면서 대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 번째 만남이라서 그런지 저번 보다 빳빳하게 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하듯이 앉은 자세로 서로 앉고 키스하고 천천히 뒤로 젖힌 다음 이마 눈 코 입 목 가슴 배 허벅지 종아리 발 정성스럽게 애무를 했습니다  

부끄럽다고 하면서 봉지는 못보게 했습니다  내가 그 분의 봉지를 본 것은 9개월 후입니다  

나는 그 분의 뜻을 존중해주기로 했습니다  강제로 하기 보다는 언젠가 마음을 열어주기 바라면서  

야동에서 만 보던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나는 순간적으로 눈이 돌아갔습니다  

나는 마치 애기가 된 것처럼 주무르고 빨면서 야무지게 그녀의 젖을 빨아 먹었습니다 

평소 야동 보면서 하고 싶은 로망이었는데 정말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습니다  

출산 한지 5년이 지났는데 젖이 나온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한참 젖을 먹은 다음 나는 다시 내가 해야 할 일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일단 그녀의 긴 다리를 내 어깨 위에 걸치고 위에서 내려 찍듯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때 알았습니다  

술을 약간 마시면 사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이후 술은 나의 훌륭한 분위기 메이커가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 일찍 끝나서 스타일 구겼는데 두 번째는 약간의 술기운을 빌려 오래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체위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문제가 뭐냐  

내가 키가 작아서 키 큰 여자하고 할 수 있는 체위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후배 위를 시도했는데 높이가 맞지 않았습니다 

침대 밖으로 끌어내서 서게 한 다음 뒤에서 박으려고 했는데 여성 분이 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리고 높이를 낮추어서 나한테 맞추어주었는데 엉거주춤한 게 모양새가 영 이상했습니다 

다시 침대 위로 올라와서 정상위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녀의 긴 다리를 어깨 위에 걸치고 꼼짝 못하게 한 다음 위에서 깊게 박아 넣는 기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간간이 키스를 하면서 허리는 계속 격렬하게 움직이는 그런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확실이 여성분의 외모가 뛰어나니 만족도가 엄청 높더라구요   키 크고 날씬하고 배도 안 나오고 그런데 살짝 가슴은 작은 편이었음 

우리는 충분히 시간을 보낸 후 나와서 같이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노래방은 재미 없더라구요 

횟집에 가서 회를 먹으면서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서로를 배웅하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두 시간 걸리는 장거리 만남이지만 행복한 만남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