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쓰는 남친집에 놀러간 썰
두꺼바두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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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08:25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쓰게되네
필력 개떨어지니 읽다가 잼없으면
조용히 나가셔도 됨ㅎ
우린 만난지 한달된 커플.
어찌어찌하다 남친집에 가게됨.
우린 서로 쉬는날이 달라서 데이트하기 힘듦ㅠ
왠일로 주말에 쉬는날이 같아서
남친 집에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거실에 여동생이 있었던거..
(위아래 속옷 셋트로 맞춰입었는데 ㅈㅁ했네..)
아쉬운 표정을 숨긴채 순수한척
남친 방에서 기대했던 목적과 아주아주 다른!!!
의미없는 추억팔이 사진첩들을 보며
꽁냥꽁냥 거리며 수다떨고 있었음.
하지만 남녀가 침대가 있는 방에 나란히 있다보니
어느새 분위기가 조성되고..
사진첩을 볼때 서로 엎드려서 팔꿈치로 턱을 괴면서
보고 있는 그런 자세였는데
그날 내가 하이웨스트 청치마를 입고 있었음.
완전 스판끼가 있는 그런 치마.
근데 갑자기 허리쪽이 뭔가 열기가 느껴지는거.
응?하고 콧소리 내면서 뒤를 힐끔보니
남친이 오른손으로 내 허리와 옆구리 중간에
손을 얹어놓은것이였다..ㅎㅎ
엎드려있고 스판끼땜에 몸매가 지대로 들어나니
허리한번 감싸고 싶었겠지ㅋㅋㅋㅋ
(참고로 난 키 161 몸무게 46 가슴 45 c컵자연산)
내가 생각해도 몸매는 좀 좋은듯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손이 얹어지고
난 순간 색기가 발동하게 됨ㅋ
괜히 시덥지않은 얘기에 호호하하 웃으며
남친쪽으로 기대면서 살짝 몸을 굴려 끼를 부렸고
그러다보니 작전대로
옆으로 누운채 백허그 자세가 되버림.
남친은 키 185에 어깨 딱 부러지고
운동은 안하지만 타고난 탄탄한근육이랄까?
정장입은거 봤는데 개지린다 진짜ㅋㅋㅋㅋ
그런 몸이 날 감싸고 있으니 황홀해 미치는줄ㅋ
그러다 조심스럽게 남친이 내 목덜미에 얼굴을 대며
''이 냄새 너무 좋다..''라고 나즈막히 말하는거!!!
이거 당해보면 진짜 미칠껄?
그순간 나도모르게 고개를 뒤로 돌려
수줍게..아니 수줍은척 오빠 볼에 쪽하고 뽀뽀를
했고 오빠는 그런 내가 마냥 귀여운듯이
볼한번 살짝 꼬집듯 만지듯이 입술에 살포시
뽀뽀한번. 그리고 눈한번 마주치고
바로 키스모드 들어감.
밖에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스릴감 때문에
흥분이 두배로 되는거ㅋㅋㅋ
근데 키스자세가 백허그자세에서
고개만 돌리고 하는거라 내몸이 꽈배기 된줄ㅋ
글서 '' 앙 오빵 목아프당..힛!''이랬더니
내 어깨를 잡고 나를 밑으로 눕히더니
오빠가 올라와서 다시 살포시 눈을감고 키스작렬 ㅎㅎ
남녀가 방안에서 그것도 침대위에서 겹쳐있으니
내 흥분도는 절정을 찍음.
그게 우리 커플의 첫키스!!!!
고개돌려가면서 서로 혀도 굴리고 입술 빨아주고
어느샌가 난 남친의 목을 손으로 감싸고 있엇음.
그모습에 남친은 더 흥분이 되었는지
왼팔로 내 허리를 끌어 안았고 오른팔로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점점 가슴쪽으로 내려옴.그순갸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키스하는 도중에 난
하..!!하고 나도 모르게 한숨섞인
신음소리가 나왔고
혹시나 거실에 여동생이 들을까 얼마나 식겁했는지ㅠ
이 신음소리에 남친은 깊은 콧김을 내며
옷속으로 손을 넣음.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옆구리와 배를 쓰다듬다가 브래지어 안으로
오빠손이 들어오게 됨.
손바닥 전체로 가슴을 움켜쥐고 엄지와 검지로
ㄲㅈ를 자극시켜주기 시작..
키스하다가 숨넘어갈것 같아서
입을 뗀 뒤 오빠 귀에 대고..
이때부터 우린 볼륨 1의 소리로 대화시작.
''오빠..하..나 너무 흥분돼..''
''오빠도 우리ㅇㅇ랑 있으니까 흥분돼''
나즈막하고 눈이 살짝 풀린 모습이 넘 섹시한나머지
목을 세워 오빠 귀바퀴와 귓볼을
핥아주면서 과장섞인 신음소리
내고 더 나를 달아오르게 해달라는 간접적인
표현을 함ㅋㅋㅋㅋㅋ
그 기분이 오빠를 미치게 했던지
갑자기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ㅇㄷ애무를 해줌.
혀로 ㅇㄷ를 살살 돌려주면서 사탕빨듯
빨아줬고 이미 난 성감대를 자극하기에
팬티가 흥건히 젖었음ㅎㅎ
나도 더이상 못참을것같고
내나이 29살에 처음인척 하는것도 ㅂㅅ인것같아
다시 키스하면서 오빠 바지위로
슬슬 무릎으로 문질렀음.
순간 움찔하는게 느껴지더니
티셔츠를 훌렁 벗어 제낌ㅋ
아놔.. 어깨가 있어서 그런가 진짜
미치게 흥분됐읗ㅋㅋㅋ
그리곤 내 상의 하나하나 벗겨주면서
다시 ㅇㄷ애무..
내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다 못해
골반을 원을 그리듯 돌리면서 오빠를
다시 자극 ㅋㅋ
우리둘다 서로 얼마나 흥분했는지 온몸이
뜨겁고 얼굴도 벌개진 상태.
그순간!!!!
똑똑똑!!!!!
''오빠!!!!''
헉...ㅈ됐다ㅠㅠ
우리둘 위에 벗고 있고 이미 얼굴 시뻘개져있는데
방문열고 들어오는 순간
난이제 동생얼굴못본다.ㅠㅠ
'' 나 남친 만나러 나간다!!!
엄마가 빨래 걷어서 개라고 했는데 오빠가 개!!''
라고 얘기하고 2분쯤후에 띠로링~
하면서 현관문 잠기는 소리가 들림.
'휴...살았다..설마 눈치챈건가..'
암튼 뭐 우린 계속 하던걸 마저 할수 있었고
이집에 우리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내 신음이 앙칼지게 나오기 시작ㅋㅋ
골반 돌리면서 하아..하아..
온몸 비틀고 난리도 아니였음..
치마를 벗기고..
팬티안으로 들어와 내 ㅋㄹ를 살살 만짐.
''하..ㅅ 오빠하..그만해 앙..그만.''
팬티가 흥건히 젖은것도 민망했는지
흥분되면서도 민망하고..
오빤 다시 내위로 올라와서 이불을 덮어쓰고
전신 애무..
목..쇄골..가슴..배..골반..허벅지..로 내려오더니
보빨을 해주는거..
머리에 벼락을 맞은것처럼
띵!!!하고 소리가 나더니 그다음부턴
내몸이 내몸이 아님ㅋㅋ
내 두다리를 오빠 어깨에 올린채
정성스럽게 핥아주고 빨아주고..
그러다 ㅋㄹ는 혀로 핥아주면서 동시에
구멍은 손가락으로 찔꺽찔꺽..
''오빠..악..흐앙 .나..하아..싸ㄹ것..같아 항..''
허벅지가 부르르 떨리고 다리에 힘이 풀림..
그때 오빠가 내 귀에다가 뭐라고 속삭였는데
기억이 안남..이미 정신 간 가출..ㅠ
애무 약 15분?20분?이 지나고
우리의 ㅅㅅ는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미끌미끌 이미 내 물은 차올랐고
오빠 귀두에 몇번 문질문칠하더니
조심스럽게 피스톤 시작..
아까 애무받으면서 발기된 걸 간접적으로
느끼면서도 보통이 아닌 사이즈라는걸 알았지만
진짜 뭔가 꽉찬느낌?
굵고 딱딱한데 그렇다고 너무 길지도 않은..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이는 오빠의 허리.
들어올때 조여주고 나갈땐 풀어주고하니
오빠가 완전 정신못차림ㅋㅋ
나를 들어올려서 마주보고 앉은자세로도 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성상위.
앞뒤로 허리 돌리면서 승마자세 완벽재연ㅋㅋ
끝나고 나서 오빠가 해준 얘긴데
여자가 위에서 할때 싼건 첨이라고
허리돌릴때 그런느낌 처음 느꼈다고 함ㅋ
글구 넘 조여서 완전 흥분된다고ㅋㅋ
역시 케겔운동을 꾸준히 해주니 좋군ㅋㅋ
그렇게 마무리를하고 한참을 오빠 위에서
안겨 있다가 나먼저 씻고나온다고 하고
이불로 얼굴가리라고 한다음 후다닥
뛰어가서 씻고 나옴ㅎㅎ
그렇게 우린 첫ㅅㅅ를 오빠방에서 하게됐고
아직 두번째 경험은 아직 없지만
그날이후 오빠가 자꾸 침대누울때마다
천장에서 내가 허리돌리면서 색기쩌는 표정
짓는 모습이 생각나서 힘들다고 카톡ㅋㅋㅋ
왠지 담에 데이트할땐 오빠집이든 모텔이든
방문열자마자 ㅍㅍㅅㅅ할것같다ㅋㅋㅋ
흐흣 작은고추가 맵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보통보다 큰게 좋지않겠어?ㅋㅋ
두번째 경험이 생기면 다시 쓰도록 하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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