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부부 만난썰
우리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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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2:05
아주 오래전 겪은 일인데 생각나서 적어봄
내가 하는일은 건설쪽이라 건설현장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었어..그러다 부산 근교의 어느 도시에 하도급을 받아서 하는일이 하나 생겼지
일이 그렇게 큰게 아니고 또 뭐 사무실 직원이 하는일이 일하고 있는거 보다가 사진이나 찍고 작업일보나 적고 하는일이 다였지
그때 내가 막내여서 나중에 다른사람이 갈때까지 초반에 가 있으라하더라고..
사무실도 따로 만든게 아니고 컨테이너 사무실하나와 컨테이너 숙소하나 놔두고 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 위치가 택지개발하는 장소였나
암튼 강건너는 도시고 다리건너 내가 있는곳은 말 그대로 택지개발완료한 땅이라 도로에 가로등만 드문드문있고 아무도 없는 넓은 땅에 내 혼자만 있었지
그러다 일주일 정도 지났나..자는데 머리맡에서 누가 문들 두드리는거야..자다가 바로 머리쪽에서 소리가 나니까 깜짝놀랐지
놀래서 창문을 여니까 웬 여자가 서있는거..누구냐고 물으니 지나가다가 추워서 잠시 들어가도 되냐고 묻더라고
살펴보니 원피스입고 스타일도 좋고 인물도 괜찮더라고..당시 나이는 40대중반처럼 보였지..내는 20대 후반이었고
불켜고 컨테이너 숙소에서 보니까 오~~스타일이 아주좋아..날씬하고
이거 뭐..딱 보니 숙소에 남자혼자 있으니 유혹하러 온 거 같은데 바로 먹을수는 없잖아..그래서 잠시 애기하다가 간다길래 보냈지
다음날 이제는 언제오나 하고 기다리고있는데 역시나 12시쯤 됐을까..이번엔 출입문쪽을 두드리더라고..한번 와 봤다고..ㅎㅎ
그래서 들어오라하고 안쪽으로 앉힌후 커피한잔 타주면서 슥~~가슴 만지면서 눕히니까
어머 어머 이 아저씨가 왜 이래~~하면서 뻔한 멘틀를 날리더라고
뭐 내가 할 말이 뭐 있어..급한데
키스좀하고 가슴좀 빨다가 팬티를 벗기니까..부끄러운지 살짝 가리더라고
손 치우고 보지 빨려고하니까..와 이건..물이 흐르는데..그냥 줄줄 흘러
점성이 있다보니까 뭔 꿀이 녹아 흐르는것처럼 흐르는데 투명하면서도 가운데는 또 하얗더라고..암튼 지금까지 많은 년들이랑 해봤지만 첨보는
마중물이었는데..좀 더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근데 빨려고 내려갔다가 그냥 덮을수는 없잖아
그래서 손가락좀 넣고 좀 빨아주니까..아으~~아~~넣어줘 넣어줘 이러는거야
내도 급했기때문에 뭐 더 빨고 할 여유도 없었지.
바로 넣고 했는데 총각이 뭐 잘했겠어..몇번 왕복하다 싸버렸지..ㅎㅎㅎ
좀 쪽팔리기도 한데 이 여자가 일어나 앉더니 쪽쪽 빨아서 세우더라고
총각이라 금방 서네 하면서 자기가 위에 앉아서 박을라 하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안서더라고
그떄까지 윗옷도 안벗기고 했지..조금 여유는 있는데 다시 해서 이 여자 만족시켜줘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안서는거야..ㅎㅎ 그래서 아..내가 긴장해서 그런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괜찮다면서 옷 입고 갈려고하길래..그래서 뭐 담에 다시하면 되지 하고 보냈지
하다가 지 남편 만난썰은 잠시후에..점심먹고 올게~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4.08.29 | 변태부부 만난썰-3 (35) |
| 2 | 2024.08.29 | 변태부부 만난썰-2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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