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러 갔다가 로펌 다니는 여자랑 한 썰

난 31살이다
어머니가 어디서 물어온건지 법조계쪽 여자를 물어왔다
박씨 물고오는 제비도 아니고..
참고로 난 여친 있음..
만나봤는데 신분차이도 있엇거든 깐깐한 여자도 싫고 얼굴은 괜찮았다
그래도 나는 어머니 빅엿을 먹이려고
어젯밤 여친과 ㅅㅅ한걸 생각하니
자연스레 ㅍㅂㄱ가 됬다
그런데 그 선보러 나온 여자가 그걸본거야
그러더니 그 여자가 결혼하면 아이는 몇이 좋을까~ 이 지랄하더라
뭐 그래서 자연스레 모텔 데려가서
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떡을 쳤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만
진짜 그 얘기 들으니까 소름끼치더라
무슨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선 본 첫날부터 애새끼 얘기하니까 정내미 뚝 떨어져서
그년이랑 법 배틀 하다가 왔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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