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엄마의 성노예
집이 진짜 개같이 망했음
아버지는 증권회사 다니다가 독립해서 일을 하셨고
어머니는 제조업을 운영 하셨음
아버지 인맥으로 안나오는 대출까지 받아서 제조업을 운영하시니 뭐 다른곳보다 늦게 시작했어도
훨씬 잘나가고 현금이 막힐 우려가 없어서 집안이 풍족했는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사업이 개같이 망하고
운영하던 제조업 회사 팔아서 다시 재기 하려고 했지만
밑에서 일하던 부부가 낌새를 알았는지 있는 현금과 사문서 위조로 대출 잔뜩 땡기고 도망감
그럼 왜 우리 부모님은 밑에 부부들에게 당했냐? 왜 그들을 신뢰했냐?
그들과 몸을 섞은 사이라서 그럼
한마디로 스와핑 했던 사이였던거지 그러니까 믿었고
부모님 말로는 그들이 먼저 유혹하고 다 계획했다고 하는데
그냥 흘러가다 보니 돈을 가지고 튄게 아닐까 싶음
이걸 어찌 알고있냐? 부모님이 경찰관에게 했던 이야기
큰아버지에게 했던 이야기, 그리고 큰엄마가 나에게 했던 이야기로 이렇게 유추함
아무튼 집안이 개같이 망하고 아버지는 재기 하려고 하는데 뜻대도 안됨. 그러다가 옛회사 후배가 홍콩에서 금융업하는데
같이 하자고 제안함, 월세가 비싸서 같이 넘어가지는 못하고 아버지만 넘어갔는데, 같이 즐긴게 있다보니 불안했는지 아님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니도 넘어감, 나는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마치고 대학교때 넘어가는걸로 헀음
그러면서 난 큰아버지댁에서 자취하게 됨
아버지하고 큰아버지하고는 정말 사이가 좋음
아버지하고 큰아버지하고 7살 차이인데 어렸을때부터 똘똘한거 보고 이놈은 되겠다 싶어서
자기 앞가림 하기 바쁨 할아버지 할머니 대신 아버지를 지원해줬음
아버지도 그걸 알아서 큰아버지에게 금전적으로 도움도 많이 주고 , 또 큰아버지는 너무나 고맙다고 아버지에게 완전 끔뻑 죽음
근데 이걸 큰엄마가 엄청 싫어했음,
돈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너무 고마워하는 남편이 꼴보기 싫고, 자식사랑하는 우리엄마도 싫고
무엇보다 내가 과외와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잘하니 그게 제일 싫었던게 아닐까 싶음
큰엄마가 학력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첫아이가 나보다 어림, 결혼을 일찍한거 비해서 아이를 늦게 가졌지
큰엄마도 처음에는 반대했다가 그래도 내가 공부 잘하니 공짜 과외나 시켜야 겠다고 큰아버지 제안을 수락함
근데 중3이 ㅅㅂ 뭔 과외야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뭐 이제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니 충분하겠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큰엄마의 비틀린 열등감이 나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음
짧게 말하자면
큰엄마 앞에서 바지 내리고 울면서 딸딸이 쳤을때가 절정이지 않았나 싶음
하지만 이 개년이 잘못생각한게 난 우리 부모님이 그룹섹스 하다가 집안이 개같이 말아먹고
섹스에 대한 엄청난 적개심이 있었음, 물론 욕망도 같이 있었고
난 우리집안을 망하게 한 원흉의 대상을 큰엄마에게 투영하기 시작했음
저년에게 꼭 복수하겠다 내 앞에서 울면서 다리 벌려서 자위하도록 하겠다
이런 다짐을 했었음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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