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초대남 1편

나는 39살의 직장인이다.
와이프와는 대학교cc이자 첫여친이었고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12년간의 결혼 생활동안 아이는 없었지만
같이 재밌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어제의 일이 떠올랐다.*
바람을 피워본적도 없고 가끔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보도들이나 주무르는게 전부였던 나는
딱히 여자에 대해 관심은 없었지만,
같은 부서에서 친한 후배와 술을 마시며 초대남이란걸
가서 다른남자의 와이프와 떡을 쳤단 얘기를 얘긴 듣게되었다.
"초대남? 그게 뭐야? 딴 사람 와이프랑 떡을친다고?"
"아.. 선배님 쉿..ㅋㅋ.."
*목소리를 낮히며*
"남편 보는 앞에서 그게 되냐?"
"선배님 이게 요즘 많이 하는건데요. 이쪽 성향 가진 사람들끼리 약속잡고 하는거에요"
"하.. 어지럽다.. 너는 니 와이프랑 해봤어?"
"헐.. 저 맞아 죽습니다..ㅋㅋ 임자있는 여자 따먹는게 재밌죠. 괜히 그런말 꺼내면 저 쫒겨나요. 성격 아시잖아요"
*순간 눈앞의 김대리와 와이프가 섹스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바지안에서는 자지가 서기 시작했고 곧 생각을 털어버렸다.*
신나게 떠들며 그 부부와 만났던 얘기와 남편과 함께 그 남편의 와이프와 쓰리썸을 하고 질내사정까지 했단 얘길듣고
흥분이되었다.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도착한후,
컴퓨터를 키고 밤늦게까지 트위터와 야동사이트의
초대남 영상을 보고 화면속에서 두남자의 자지를 빠는
이름 모를 부인? 여친?을 보며 초대남이란것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고,
------와이프 (희야)
*머리속에서는 희야의 얼굴과 방금전 영상의 여자가 겹쳐지며
희야가 낯선남자들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상상되며
가슴이 두근 거렸다.*
'어휴.. '
만에 하나 혹시라도 희야에게 초대남이란걸 꺼낸단 상상을 하면 불같이 화를 낼 모습이 그려졌다.
나에게 희야는 첫여자이지만.. 희야는 나를 만나기전
전남친 한명을 사귀었고 ..
한번은 섹스를 했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손만잡아봤다고
화를 내면서 나가버렸다.
그날 나는,
희야가 전남친과 섹스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를 했다.
몇달동안 부부생활이 없어 잔뜩 쌓여있던
정액은 잔뜩나와 휴지를 덮고도 손에까지 흘렀고
평상시 보던 야동보다 희야의 상상은 더 짜릿했다.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야 어제 컴퓨터를 끄는걸 깜박했다는걸
생각해내었고 그럴리는 없겠지만
희야가 내가 본 그 영상들을 볼생각을 하니
머리가 하얘졌다.
"씨발"
육성으로 나온 욕설에 목소리를 들었는지
옆자리 김대리가 놀란눈으로 쳐다봤다.
'좆됐다. 진짜 좆됐다.'
'아 나는 지금 좆됐다.'
잔뜩 인상을 찌푸린채로 배를 부여잡고
부장에게 반차를 낸다고 했다.
"박과장 왜 그래? 어디 안좋은거 같은데 아파?"
"헙.ㅈ . 부장님 통증이 갑자기.. 읔.."
혹시나 들킬까 식은땀이 났다.
이 능구렁이 같은 부장은 눈치가 빠르다.
"어이구 이거 많이 아픈가봐. . 땀까지 흘리네 어서 가봐"
*혼신의 연기에 반차를 내고 집으로 출발했다.*
도착한 집은 아직 이른 시간이라 희야는 없었고
허겁지겁 내 방으로 향했다'
'아.. 제발'
컴퓨터는 꺼져 있었고, 분명히 끄진 않은거 같은데
화면보호기가 아니라 전원이 꺼져 있었다.
'껐었나.. 아닌가.. 아오오'
찜찜한 기분으로 피시방에 간뒤 퇴근시간에 마춰
집으로 향했다.
"나 왔어~"
*무덤덤한척 인사를 하고 곧이어 방문이 열리고 희야가 모습을 보였다.*
'봤나? .. 안봤나.?'
희야의 얼굴을 슬쩍 살폈지만 표정을 읽을수 없었다.
"오늘 뭐먹을까~"
"응 자기 해주려고 두부사왔어 기다려"
컴퓨터속 초대 영상을 보고 날 경멸스럽게 볼까봐
걱정했던건 내 기우였나보다.
* 다행이다 전원을 껐나보네..*
"흠.. 두부 안땡기는데.. "
"뭐 딴거 해줘?"
"아냐 괜찮아 두부먹자"
함께 밥을 먹으며 희야의 얼굴을 보았다.
이제 곧 40이 되는 그녀의 얼굴은 약간의 주름은 있었으나
슬림한 몸에 조금 쳐졌지만 풍만한 가슴은
어제의 그 영상속 여자들보다 예뻤다.
'음. 괜찮네...'
*설거지를 하는 희야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보았다.
그리고 낯선 남자가 그녀의 뒤로 가서 키스를 하는 상상을 했다*
-자지가 바짝 섰다-
희야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영문도 모른채 눈이 똥그래져서 키스를 받아주었고
"아저씨 갑자기 왜 이래?ㅋ"
"우리 마누라가 예뻐보여서 그래 오랜만에 아기만들기 할까?"
"ㅋㅋ왠일이셔 잠깐만 이거 좀 다하고"
그날 밤 희야가 낯선 남자에게 따먹히는 상상을 하며
그녀의 보지속에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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