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 썰 1탄 룸 이야기
파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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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13:37
일단 유흥은
룸/ 주점/ 방석집 으로 나뉘겠졍?!
룸은 말그대로 룸살롱 ㅇㅇ 여기는 지역마다, 급마다 다르는데
제가 하던 3급룸은
양주 1병에 25만원, 아가씨비 두당 7만5천원, 룸비시간당 만원
(양주 1병에 안주 1개 따라감 ㅇㅇ)
이렇게 받더라구염
아가씨들이 술 작업을 해요. 왜냐하면 취하면 다음 손놈들이랑 일 못하잖아염
그래서 얼음통, 음료캔(마시는척 하면서 입에 머금던 양주 뱉기), 입 딱는척 하면서 티슈에 뱉고 버리기,
테이블 밑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기
등등 을 함
이건 유흥의 안보이는 룰인데. 아가씨들이 작업해주고 사장은 술 또 넣고 하면서 서로돕고일함
문제는 손놈들이 취하면 들어오는 술이 (명칭 까먹었음.. 다른 사람들이 남기고 간 양주를 삼다수 pt병에 넣어서 양주병을 주둥이 끼리 붙이고 절연테이프로 감아서 넣으면 술이 들어감,... 재탕하긔 ㅋ)
이걸 마담이나 아가씨가 가지고 가서 새거 뜯는척 fake
(라벨은 일부로 모아둠 안버리고...그리고 스카치테잎으로 붙여서 새것처럼)
사장은 쓰레기술 처리해서 좋고, 돈도벌고 1석2조 ㅋ
아가씨들 2차는 이쪽지역에서 룸도 25만원정도 했었음
고정 아가씨들이 있고,,
보도 아가씨들이 있는데
보도에서 뛰는 아가씨들중 룸아가씨들은 레알 얼굴 이쁘고 몸매 탄탄한 여자들임
(보도-보징어도매)
2편 주점이야기
3편 보도이야기
4편 일하는 여자 이야기
올려드리겠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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