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때 뺨맞았던 썰

부대로 전입오고 이틀뒤인가 야간점호할때
내가 9번째였는데 아홉! 이소리 작게냇음
그니까 옆에 맞선임이 나한테
'야 크게 안내냐 시발'그러길래
나보다 2살어리다보니 기엽기도해서
'에이~크게냇는데'하고 웃었더니
그자리에서 뺨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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