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의듣다가 쓰레기로 몰린 썰

강의중에 선생님이 딴얘기함
"여자들 목욕탕에서 반지빼놓으면 그거 잽싸게 훔쳐간다네? 어떻게 숨겨서 가는지 아냐?"
그걸 시발 나한테 묻는거야
그래도 찐따처럼 어버버하긴 싫어서 당당하게
"네?..음.. 질속에 ..아닌가요?"
이러니까.. 여기저기서 "헐~ "
남자새끼들 "ㅋㅋㅋㅋ"
"이거 완전 변태아냐 ㅋㅋㅋㅋ"
선생새끼가 시발 개쪽줌...
얼굴개빨개지고
선생새끼가
" 여자들 혀밑에 숨겨서 나간다더라"
이러고 넘어갔는데 시발 지금생각해도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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