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도와줬다가 좆된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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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1:55
이번년도 초에 학비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친구랑 노가다가서 좆빠지게 일하는 중이었다.
일끝나고 이야기도 할겸
소주한잔 하러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랑 호프집에 갔다.
가서 신나게 술빨고 있는데 길거리에서 왠 남자가
기집년이랑 남자한명을 존나게 패고있더라
그래서 그냥 구경이나 하고 있엇다.
기집년은 울면서 도와달라고 머리채잡고 끌려댕기고 있고
멸치새끼는 지여자친구 끌려댕기는데 구경중
그남자새끼는 덩치가 밥샙급이더라,
한 3분정도 담배피면서 구경했나?
같이일하던 동생새끼가 정의감이 너무 투철하셔서 가서 말림.
근데 말려지면 좋은데 이새끼 말리다가 그 밥샙 새끼한데 따귀 두대맞고 미쳐버림;;
그래서 그때 나랑 이새끼 둘밖에 보는사람없었는데
이새끼까지 돌아버리면 문제 커질것 같아서 내가 들어가서 말렸다.
어쩔수 없었음
기집년 대피시키고 멸치새끼 대피시키고 밥샙 진정시키다가 죽탱이 몇대 쳐맞고
동생말리면서
행인 한명 콕 찝어서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다.
한 3분쯤지났나? 경찰 빠르더라 ㅋㅋ 삐용삐용 하면서 옴,
그때부터 밥샙새끼가 졸렬하게 말바꿔가면서 때린적없다, 내가 먼저때렸다 변명질하는데
멸치남이랑 김치녀 씹새끼는 그냥 저희는 저새끼한테 맞은죄밖에 없구요
이거벌써 몇번짼지 모르겠어요,
이씨발놈 꼭 처벌해주세요
처음에는 이렇게 강경하게 나가다가
경찰이랑 몇마디 나눈후에 차타고 사라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술집주인 나와서 학생들 좋게 끝내~ 이러고 있는데 죽탱이는 부어오르고 ㅋㅋㅋ
내가 여기서 존나 멍청했던게 바로 사건처리 했어야했는데, 술김에 안함,
내일병원가고 연락준다고 명함한장 받아놓고 잤다.
그리고 담날 노가다 못나갔다고 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탱이 팅팅뿔어있는데, 존나빡쳐서
병원가서 진단받으니까 3주 나오더라
그새끼한테 전화하니까
그래서요? 어제 니들이 먼저 때렸잖아요?
얼마달라구요?
이지랄하더라.
빡쳐서 신고했는데 동생이랑 둘이서.
이새끼 조사받을때도 끝까지 변명에 구라질.
빡쳐서 내가 직접 증인찾으러 다니고 cctv 위치 파악하러 댕김.
다행이 cctv 위치랑 증인있어서
나는 피해자, 그새끼 가해자로 나왔는데
사과하면 봐주려고 했는데
씨발놈이 사과전화 한번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소유예 뜨자마자
민사 ㄱㄱ 해버림
씹새끼
23일날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 이거땜에
등록금 못마련해서 이번학기 학자금 대출받음 ^ㅡ^
존나고맙네 씌앙년들
아, 그리고
말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그때 주점앞에서 쳐맞다가 구해주니까 도망간씹새끼야?
이글 보고있으면 누군지 알겠지?^^
니계집 년놈새끼들 불쌍해서 도와줬다가
전과자 될뻔했어 씨발놈들아
인생그따구로 살지마라
면상은 씨발 똥버러지 같이 생긴 좆병신들이
고맙단말 한마디 없이 쳐 도망을가?
이래서 기집년은 도와주는거 아니다
아 그리고 나중에 들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밥샙새끼가 기집년 회사 상사
멸치 찐따새끼가 남자친구인데
기집년은 남편이 따로 있는데
저 2명이랑 붙어먹은거.
그래서 벌써 몇번째 저 밥샙이랑 멸치새끼가
기집년 놓고 싸운거고
남편은 이사실 모른다고함 ㅇㅇ
술집주인이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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