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서 혐한 시위대랑 마주쳤던 썰
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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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16:41
가니까 뭔 욱일기들고 조센징은 사라져라
반도로 꺼져라 그러더라
근데 걔들이 내가 여권 들고 가는거 보니까 이러더라
날보면서 조센징은 반도로 돌아가라
꺼져라 조센징 이러더라
진짜 너무 화가나서 그 시위대행렬 그놈 한테가니까
일본인이 그러더라
아앙? 쿠소춍 키에로 하더라
걍 바로 뺨때기 쳐갈겼다
순간 시선이 나한테 집중하더라
나는 이렇게 말했음
난 한국인이 아니다 라고
그니까 앙? 지랄하지말라고 막 시위대들이 날 둘러 싸더라
그때 난 말했음 난 너희들과 같은 帝国人이다
같은 제국인이였다
우리들은 같이 싸웠지 않는가??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동남아
그 기억 그 용맹함 잊어버렸냐!!
아시아 최강이였던 제국인이였을때 기억
네놈은 제국인이 아닌가!!!!
하니까 시위대들이 머리 숙이면서 이러더라
소다. 우린 제국인이였다 그때의 우리들의 나라
잊을수 없다 우린 같은 제국인이였다
형제여 고멘하다 이러는거 그러면서 눈물 흘리는거
나는 그래서 이렇게 말함
같은 제국인끼리 사과는 필요없네 형제여
고개를 들어 라고
지금은 일본 한국으로 불리지만
한땐 제국인이였다 라고
그리고 우린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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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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