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친구랑 사귄 썰

남친이랑 거의 2년 정도사귀고 관계갖고햇으니까 질리는듯한? 그런느낌알지 ?
그런느낌에 다른사람을 찾고잇엇다고나할까 그랫는데
어느날 남친을 만나러갓는데 내가 남친의 친구를 다아는데 처음보는 애가잇는거야 ( 그애를 B라고할게)
B를 처음보자마자 딱 뭔가 필이왓다고나할까?
근데 남친이랑 사귄날도잇고 좀 미안해서 마음정리하고 헤어지고 B를 꼬시려햇지
근데 B를 안지 몇시간도안되서 B가 막 나한테 계속말걸고 친한척하고 스킨쉽하고 그러는거야.
그런걸 남친이 보고 질투하고 싸웟지.
근데 남친이 자취를하는데 우리집이랑 좀 먼데 내가 거기같이살고잇고 B가놀러온거야 .
근데 마침 남친은 없엇고..(잠깐나간거) B가 막 나한테 힘든거없냐이러면서 썸타고
B도 자취를 하는데 힘들면오라면서 어딘지알려주고간거 ㅇㅇ..
그러고 며칠 B랑 다니니까 남친이 질투나서 또 싸웟는데 크게싸운거임..
그래서 내가 화나서 B한테 연락해서 B자취방에갓지.
B한테 싸운거랑 2년정도사귄동안 잇던일얘기하니까 B가 갑자기 화내면서 그런걸왜당하고잇냐고 헤어지라고 하더니
갑자기 나가는거야. 따라갓더니 남친을 불러내서는 지가 날 좋아하는데 이럴꺼냐 헤어지라고 남친한테말하더라
와 ㅋㅋㅋ 개멋지더라구
그러고 그냥 남친이랑 헤어지고 내가 집가야되는데 저녁이라 차끊겨서 못가서 (남친집이 우리집에서 버스로 1시간정도)
B집에서 자고가기로햇지 . 아는사람이 B밖에없어서ㅎ
침대가하나밖에없는데 내가바닥에서 잔다니까안된다하고 B한테바닥에서자라니까 싫다고 같이자자는거야.
그래서 그냥 어쩔수없이 알앗다하고 같이 자는데 껴안고자자고해서 껴안고잇는데 갑자기 얼굴들이밀더니 나한테 들엇지?
내가 너 좋아해 이러는거 ㅋㅋㅋ 아무말도안하니까 갑자기 ㅋㅅ하더니 손움직이고하다가 그것까지하고
오늘부터1일이다 이러고 껴안는거야 ㅋㅋ
그냥 아무말도없이 잠들고 그뒤로 사귄게 지금 170일 넘은 내남자친구 ㅋㅋ
사귄처음에 그거햇으면서 그다음부터는 안하더라구
한 80?90일쯤되서 한번하고 그뒤로 가끔? 뭐 날 지켜주겟다나 뭐라나.
그래서 지금 난 B랑 사귀고잇고 B집에얹혀살면서일하면서 돈벌고잇다 ㅋㅋㅋ
3줄요약
1. 남친이랑 사귀고잇는데 B를만남.
2. 남친이랑 싸우고 B한테말함
3. B가 남친한테뭐라해서 A랑헤어지고 B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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