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부인으로16_오랜만의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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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네 집은 둘의 비밀스러운 시간을 보내기에는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라의 회사 사무실이 저희 둘의 원격 일탈의 주요한 장소가 되고 말았죠.
저는 외면과 내면이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20대때부터요. 남들 앞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고민 없이 그런 사람인듯 굴면서
실제로는
주인님에 헤집어지고..
소희를 공중화장실 변기칸에 쳐박아두고 정액변기로 쓰고
유라를 사무실에 벗겨놓고 수치스러운 짓을 지시하고..
그리고 그걸 주인님께 보고하며 칭찬받으면 뿌듯해하는..
그런 이중적인 삶을 살았던거죠.
제 모습이 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글에서 종종 나오는 이년 저년이라는 표현도 제글에서 제한적으로 언급되는 것이
아마 제 마음속에서는 더러운년들이라고 욕을 하고싶었으나
그러지 못했어서 그녀들에게마저도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이를 먹고나니.. 합리화를 하게 되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공유할 수 없는 이런 비밀이 있을거야.
그냥 아직 모를 뿐이야
유라도 사귀기전까진 그렇게 섹스를 폭넓게 수용 할 수 있는 여자인지 몰랐으니까..
라고 말이죠.
그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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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부인으로16_오랜만의재회
유라를 그렇게 사무실에서 시간을 쓰게 한 것도 일주일이 지났다.
처음 연수를 가서 처음 한달은 적응하느라 이런것도 할 수 없었고.
한달이 지나고 두달째가 되어서 그러한 것들을 하게 된 것인데..
유라의 요구는 아예 없기 때문에
내가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유라는 퇴근이고..
그렇지 않으면 유라는 [야근] 이었다.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니 이것도 재미가 덜해졌다.
결국 내 자지는 내 손으로 흔드는 것이고..
유라도 애쓰고 용쓰지만 결국 딜도로 자위 하는 것 이니까 말이다..
같은 풍경을 계속 보게 되면 그 흥분도 감동도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아! 그리고 내가 연수를 간다고 한시점부터 주인님께서는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시차까지 맞춰가며 개새끼 챙기는건 귀찮다고 말이다.
물론 나는 그럼 돌아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지만
주인님께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당분간 이야기에는 주인님이 언급되지 않는다.
실제로 연락을 주고 받은게 없어서다.
그러면 다시 유라에게로 돌아와서..
나도 한달 두달이지나니까 유라만 쳐다볼 필요가 없어졌다.
친구들도 사귀고 놀러다니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유라와 화상채팅을 하는 횟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꼴리면 자위해서 빼버리고 친구들하고 놀러 나가는게 더 좋았다.
그렇게 되니까
유라와 나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유라가 그런 나를 두고 서운해하기 시작했다.
" 자기 요즘에 왜 얼굴 보기가 이렇게 힘들어? "
" 요즘에 전화를 왜 이렇게 안 받아?"
이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과거의 내가 떠올랐다.
부대에 있을 때 연락이 안되서 집착하듯 소희를 찾았던 2년여전의 나말이다.
[아..유라도 그때의 나와 같은 마음...인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그게 그리 중요하지 않았고
나의 멘탈은 이미 망가져 있어서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 바빴다.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SNS 에 게시하고 유라는 그런 나의 게시물을 보면서
더욱더 서운해 했다.
그렇게 몇 주가 더 지나고.. 약속했던 3달도 거의 가까워져왔다.
난 3개월 더 있겠다 라고 결정한 것을 유라에게 이야길 했다.
여행비자를 갱신해야 하기때문에 내가 한번 출국을 해야 했어야 했다.
유라는 그러면 서울에 왔다가 가라고 이야길 했다.
나도 마음이 약해져서 원래는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어차피 부모님 돈인데 뭐... (참으로 한심하다)
나는 그렇게 서울행을 결정 했고..
기억은 안나는데 평일이 표가 싸서 평일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샀다.
기억이 안나니까 편의상. 수요일이라고 하겠다. 수요일이 표가 싸긴하다.
수요일로 표를 사두고.. 유라에겐 목요일이라고 말해두었다.
유라는 목요일에 나를 만날 생각으로 안봐도 뻔했다.
깨끗하게 씻고 자지 받을 준비를 하고 있겠지.. ㅎㅎ
뻔했다.
보고싶지 그런데 그냥 얼굴만 본다고 생각은 안했을테니 말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섹스니까 그 섹스 부분으로 나를 만족시켜주려고
엄청나게 머리를 굴리고 있었을 거다. (실제로 나중에 물어보니 그렇다고 했다)
그렇게 나는 서울행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아침시간에 도착했다.
유라는 내가 오는지 몰랐으니 출근을 했고 우리 부모님은 두분다 일을 하셨기 때문에
친구랑 밥먹고 집에 가겠다 하고 나는 캐리어를 끌고 바로 유라의 사무실이 있는 동네로 갔다.
사무실 건물 아래 1층에 캐리어를 끌고 서서 핸드폰을 켰다.
신호음이 갔고..
"여보세요?"
유라가 받았다.
"자기야 나야"
"이 번호 뭐야?"
"내려와"
"????"
"나 지금 너네 회사 앞이야 내려와 보고싶어"
유라는 사무실이라 소리 지르지 못했지만 수화기너머로 느껴지는 흥분과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정말 정말 몇 분도 안되어서 유라는 내 앞에 나타났다.
"자기야~~!!!!"
유라는 달리듯 뛰어와서 나에게 안겼다.
나도 막상 보니까 뭔가 뭉클했다. 이렇게 나를 반겨주는 여자친구라니..
사랑이 전해졌다.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여자구나..라고 생각했다
포옹하고 있는데 눈물도 살짝 고였으니..
"어떻게 된거야??"
"놀래 주려고 하루 먼저왔지? 곧 점심이지? 밥 같이 먹자"
유라는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고 싶지 않아 했지만
별 수 있나? 직장인이? 올라가야지.
나는 캐리어를 끌고 사무실에서 30m 도 안떨어진 모텔로 들어갔다.
"나 방금 도착해서 피곤해서 XXXX모텔 XXX호실로 들어왔어. 여기서 시켜먹자 이리로와"
"어 알겠어!! 금방갈게 자기야! 꺄!!!"
유라는 너무 행복해 했다.
나는 사실 그리 피곤하진 않았다. 비행기에서 잠도 잘잤고 식사도 해서
졸리지도 배가고프지도 않았다.
그럼 뭐가 남는가?
[성욕]
유라를 포용하는 순간 다시 스위치가 들어간 것처럼 꼴렸다.
그래서 바로 모텔에 간 것이다.
그렇게 나는 침대에 누워 그녀를 기다렸고 그녀는 30분 정도 있다가 점심시간이 되기가 무섭게
내가 있는 호실의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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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길어서 잘랐습니다.
그냥 쭉쭉 써내려가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지네요.
야한내용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스포를 조금 드리자면
유라는 머지 않은 미래에 완전 걸레가 됩니다.
(걸레보다 못할지도요)
[출처] 여친이부인으로16_오랜만의재회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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