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화장실 자살 썰

한참 혼자 힘들때가 있었음.
한.... 3년전인데.
그때 혼자서 한강 화장실에 커터칼 사들고 갔었음.
손목을 그으면 잘 안죽는다는 썰을 보고
목에 흐르는 경동맥??을 자르기로함.
그때 한강 편의점에서 플라스틱소주 세병하고 새우깡 하나 사들고 화장실에 들어감.
한시간동안에 전부 다 마심.... 그리고 목을 그으려는데. 이 씨발...
미련인지 뭔지 혼자 펑펑 울다가 결국 살아서 나왔다.
근처에서 택시잡고 사우나가서 씻고 잠을 잤는데.
결국은 다 부질없는거였음.
지금은 자살같은건 생각 안한다.
존나 하루벌어먹는 인력쟁이라고. 하루하루 살려고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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