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와이프 생긴 썰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회사에 정이 떨여져 그만둘려는 직급이 높은 분과(여성분) 그 밑에 저(남자)와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술이 한잔 두잔 먹으면서...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즘...........
남: 오늘 들어 가실 꺼예요?"
여상사: " 오늘 왜이리 끼부려? 요즘 외로워?"
남: " 왜로워요~~(물론 거짓말이구요ㅜㅜ)"
여상사: 옆자리로 와~!!
옆자리로 가서 서로에게 끌려 키스를 하고 제 손은 가슴을 무의식 중에 만지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노래방으로 옮겼고~~
거기서도 격렬한 포옹과 음담 패설로 이만 저만 아니였습니다.
애인으로 만나자는 둥.... 한달에 1번 하자는 둥~!!
어떻게야 할까요?!
이 관계를 몰래 유지하는게 괜찮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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