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성인돼서 노출한 썰 2

1편 http://www.핫썰.com/328845
이건 5월때야
중간고사 끝나고 한창 날씨 좋을때야
여기서 봤나?? 어디서 봤는데 노팬으로 백화점간 이야기를 봤어
그거보가 아! 이거다 했지
그래서 저번 편의점때랑 똑같이 입었어
대신 시간은 10시쯤에 갔지. 그래야 사람이 없을것 같더라.
그때 바지 자른 치깅스 입고 흰티에 브라 후드집업 입었지
집 나올때 부터 두근거리더라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안입으면 진짜 허전하고 시원해ㅋㅋ
물도 나오는데 걸으면서 바람들어올때마다 마르면서 시원해지고ㅋㅋ
쨋든 버스타고 가장 가까운 백화점으로 갔어
명품관 들어가긴 좀 무서워서 위로 올라갔지
돌아보는데 여자들만 있고 남자가 있어도 내가 들어가면 여자가 상대하는거야
아 망했나...싶었지
그래서 고민하다 명품관으로 가기로 했지
명품관 가니까 남자들이 많더라ㅋㅋㅋㅋ
치깅스입고 후드집업입고 들어가간 좀 그랬는데 그래도 들어갔지
물론 들어가기 전에 후드집업 주머니에 손넣고 치깅스 올렸지ㅋㅋ
엉덩이선까지.
가니까 구두 진열대? 앞에 앉을수 있는곳이 있길래 앉았지
사람도 없었어
그래서 직원불러서 구두 하나 꺼내달라그랬지
걔도 처음엔 몰랐어ㅋㅋㅋ 내가 노팬인걸ㅋㅋ
근데 내 사이즈에 맞는 구두 꺼내오고 신겨주려는데 딱!본거야ㅋㅋㅋ
흠칫 하는게 눈에 보임ㅋㅋㅋ
근데 얘는 저번 애랑 다르게 뭔가 너무 차분한거야
시선은 신발 신겨주면서 신발보다가 나한테 이야기할때 내 얼굴보러 올라오면서 내거기도 스쳐가면서 자연스럽게 보더라ㅋㅋ
신발 한쪽만 일단 다 신겨주고 내가 신겨준 발만 직각으로? 들었어
그러면서 치마가 더 들렸으니까 더 잘보였겠지??
그러고 운동화같은게 있길래 저것도 가져다달라 그랬지
근데 웃긴건ㅋㅋㅋㅋ
운동화 가져와서 신겨주는데 무슨 받침같은거 가져오더라ㅋㅋㅋ
앉아있는데 한발만 받침위에 올라가면 더 벌어지는거 알지ㅋㅋ
그렇게 해놓고 한참을 끈묶더라
그러는데 내 ㅂㅈ에서 물나오는게 느껴지더라. 그것도 사타구니에서
그때 좀 당황했어
느껴질정도면 진짜 많이 나온거잖아
안그래도 회색치깅스입었는데 젖으면 티 너무 날고같아서 급걱정됐지
일단 마지막 마무리는 해야겠다 싶었어
신발 한쪽 다 신겨주고 직원이 신발이쁘다고 막 이야기 하는도중에
내가 신발신은쪽을 확당겼어
그니까 의자에 걸친거지
그순간 직원 말이 딱 멈추더라
당황한거지ㅋㅋㅋㅋ
완전 잘보였을테니까
그래서 그자세로 신발 만지작하면서 별로네요 그러고 신발벗었어
그러고 일어났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액이 주욱 늘어나서 다리에 묻는게 느껴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
치깅스가 거의 엉덩이라인애 걸쳐있다보니 나온게 의자에 다묻은거지ㅋㅋ
난 너무 당황해서 거의 뛰다싶이해서 화장실로 갔어
가서 보니까 치깅스 끝자락이 젖었더라ㅋㅋ
의자에 묻고 치깅스 끝자락에 묻은거지...
일단 후드집업 벗어서 허리에 감고 집에왔어
물론 화장실에서 ㅈㅇ하고왔지
썰이 더있는데... 반응이 별로라서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11.20 | 여잔데 성인돼서 노출한 썰 3 (10) |
2 | 2015.11.17 | 현재글 여잔데 성인돼서 노출한 썰 2 (10) |
3 | 2015.11.17 | 여잔데 성인돼서 노출한 썰 (14)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