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백마랑 ㅅㅅ한 썰 1

어제 저녁에 랜덤채팅하다가 0키로에 영화보고 떡복기먹자고하는 동네 여자분 발견....
씻고 준비다했는데 답이없음..... 중간에 밥사달라는 뉘앙스까지 풍기던데 밥사주고 영화볼려고했는데....
끝내 답이없더라...
아무튼 그렇게 준비는 다했는데 저녘에 약속이 펑크가나서
ㅈㄱ이나 찿아볼까싶어서 기웃기웃대다가 20분거리에 한분발견...
1샷 / 18 부르더라....
중간에 약속펑크나고 그래서 짜증도나기도하고 ㅈㄱ하다보면 똥송한 애들 많이만나봐서 과감하게 쇼부를첫지
1샷에 15 하자고...오늘도 속는셈치고 오피가서 이쁜애들보는거보다 혹시모르는 보물을건질지모르는 부푼기대감으로 물어봄
솔직히 똥송한 동양애들은 1샷에 10 도아깝고 ㅇㅅ , ㄴㅋ,ㅈㅅ 다가능해도 솔직히 10장도 아까운 애들많음
아무튼 근데 갑자기 이년이 자기 룸메이트가 나간다고하는거야.............
근데 외국인이래....
그래서 어느나라 사람인지 바로물어봣지....
그랬는데 스페인...............하...바로 투샷가능하냐고물어봣다.
그랫더니 잠깐 물어본다고하더니 콜... 나이물어보고 내나이 알려주니 좋다고하더라
요기서 나는 찰나의 순간 고민을했지.... 설마 ㅆ 허벌 ㅂㅈ면 어케하지...넣엇는데 느낌도 안나는 애들있자나...
특히나 서양 색목인에 대한 편견은 .... 국내에 들어와서 러시아쪽 원정녀들...
아무튼 약속장소를잡고 반신반의하며 출발했다...
도착해서 전화로 옷차림알려주고 기다렸는데 안옴..... 나온다고했는데 5분넘게기다렸는데 못만남
순간 구라인줄알고 돌아갈려고 걸음을 움기는데... 앞에 부츠컷을신은채 걸어오는 백인여자랑 눈이 마주침..
눈빛한번 교환했는데 바로알아보고 웃으면서 하이 하더라....
순간 떨렷다... 그러면서 똥송해짐...내 키는 170임.... 신발신으면 173정도됨...
첫인상은 나보다 더큰키에...부츠컷인데...굽 킬힐임...
한...175 176?
신호등 건널려고 기다리는데 백마녀가 손을잡아달라고하는거임 ㅋㅋㅋ
진짜 사람들 많은데 똥송해서... 손잡아주니까
신발이 불편한지 손잡은상태로 살짝숙여서 신발 만지작만지작....
"떙큐~" 하며 원어민발음을 뽑내더라...
그러면서 자기 이름말해주고~ 잘지내냐고 물어보더라 내가영어를 못해서 대화도잘못함
안부묻길래
"아임파인~" 이라고함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앞에 좋아보이는 호텔로 ㄱㄱ함...
들어가니까 2만5천원짜리랑 3만원짜리랑있길래 3만원짜리 걍 방큰거 달라고함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뭐라고하더라... 영어로 뭐라고하던데 내가 영알못이라...영어못한다고말함.........
들어가니...확실히 좋은데가니까 방도크고 아에 화장실따로 샤워실따로 침대는 밝은 호텔같은분위기로 운영중이더라 ㅋㅋ
깔끔했음... 침실따로에... 벽에는 액자도 있고... 쇼파에 의자... 침대는 더블사이즈 큰거고...
아무튼 걷옷벗고... 영어로 대화를 못해서... 그냥 둘이 얼굴보면서 웃기도 많이웃음 ㅋㅋ
대충 그러다가 씻자고 백마가 먼저 말하더라...
그래서 워쉬? 렛츠고워쉬~ ㅎㅎ 하면서 옷을벗음
옷벗는데 진짜 백마는 달라. 볼륨감 진짜 옛날에 홈쇼핑광고할떄 그런 속옷입은 백마들이랑 똑같다...
진짜 감탄이나옴... 이쁜게아니라 어떻게 저렇게 볼륨감이있는지... 아름답다...
팬티는 백마..........티펜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팬티만입고 양치하다가 양치다하니까 백마가 샤워 같이하다고 물어보더라...기적의 리스닝으로 들음...
오케이 하고 샤워실로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입고있던 티팬티 쓱내리더니 손으로 돌리더라 ㅋㅋㅋㅋ
그러면서 혀내밀면서 섹쉬포즈 취함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늘 무슨복을받은지모르겠더라...
아무튼 같이 샤워하는데 가슴은 진짜 자연산 C컵넘는거같음 진짜 큰데.... 허리는 잘록하고....
가슴이 진짜 예술음...터치하는데.... 그리고 ㅂㅈ는 관리하는지 백ㅂㅈ...........유두는 핑크핏....
헉헉 거리면서 샤워같이했다....
사실 샤워실들어가서 양치도했겟다 키스먼저함 ㅋ
바로받아주더라 둘이 물맞으면서 키스 오지게하는데 키스도 진짜 개잘함...
바디워시로 꺠끗이 서로 씻겨주면서 샤워마무리하고.... 타월주니까 떙큐~
하면서 신이내린 몸매로 귀여운표정을 짓는데...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풀발기함...
타월로 다딱고... 백마가 타월로 몸가리고 침대위에 누을려고하길래 몸에 물기 다닦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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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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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6.01.24 | 스페인 백마랑 ㅅㅅ한 썰 (2번째 만남) |
2 | 2016.01.19 | 스페인 백마랑 ㅅㅅ한 썰 2 (2) |
3 | 2016.01.19 | 현재글 스페인 백마랑 ㅅㅅ한 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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