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만난 조건녀 썰

강남역 부근에서 친구들이랑 술먹다 첫차시간되기전 밖에 걸어다니고있는데
어떤년이와서 자기가 제안 하나한다고 돈조금받고 화장실에서 오랄해준다그럼
첨엔 어이가없더라 ㅋㅋㅋㅋ조금당황스럽기도하고
근데 이년 목이랑 입을 손으로 싸매고있음
그냥 재미삼아 할거같이 얼마인지 물으면서 대화좀유도하다가
"트젠이죠?" 하니깐 존나 당황함
"목젖보면 다알아요 한번봐바요" 하니깐 관심없으면 그냥가라고 말돌리더라ㅋㅋㅋㅋ
씨발 예상하고 물었지만 존나 소름돋음
다시 한바퀴돌아서 아까만났던곳쪽에가보니 아직도있어서
"아니 저기요 트젠맞죠? 안속이셔도되요" 하니깐
그제서야 맞다고하더라 위아래 수술다했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진짜 잘해드릴게요 이지랄함
아 저희가 아직 가치관이 거기까진아니여서 안한다고 수고하시라고 하고오는데 뒤돌아보니
남자새끼 한마리 꼬셔서 바로 화장실 같이 들어가더라ㅋㅋㅋㅋㅋㅋ
모르면 서로 윈윈이지 뭐....
하여튼 게이들 술김에 혹해서 당하지말고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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