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오피 처음 가봤던 썰

바야흐로 3년전쯤 여러 여자들과 섞여 놀던 나는
문득 백마는 어떤 느낌일까 너무 궁금했었어
이때 당시 나는 한국년들이랑 관계는 그럭저럭 많이 가졌지만
돈을 주고 여자랑 자본적이 한번도 없었거든
굳이 할 수 있는데 뭐하러 돈을 쓰나 생각이 들기도 했고
무엇보다 사정 후 현타가 너무 올 거 같았음 (짠돌이 습성)
아무튼 그렇게 오피에 대해 돈을 쓸 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던 나는 백마는 내가 기회가 죽어도 없을 수도 있을거 같아
한번 오피로라도 경험을 해보자..! 하고 마음 먹게 됌
주변 친구들한테 백마랑 자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냐?
라고 묻기엔 당연히 너무 민망해서
그냥 무지성으로 이런 사이트에 광고가 달리는 외국인 오피 관련 페이지에 들어갔음
접속하여 나는 지방에 살아서 지방으로 맞춰서 찾아보니
거리가 왕복 1시간 반 정도 되지만 있긴 있더라
프로필을 둘러보니 외국인 여자애 1명이 있는데
나이는 24, 가슴 사이즈는 D라고 적어놨드라
카카오맵에 검색해보니 타이 마사지 가게 였음
그땐 시간도 밤 9시가 넘어갈때라 적당하겠다 싶어서
과감히 전화를 걸어 22시 서양쪽 기본 1샷? 짜리 코스를 해달라고 했음, 가격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15였나?
확실한건 백마 애들이 + 가 붙긴 하더라..
아무튼 운전을 하고 가면서 내 머릿속엔 벌써 서양 야동 배우급 엘프 백마녀들을 상상하면서 풀발 된 상태로 차를 몰았음
그러나 타이 가게 앞에 도착하니 막상 졸라 무섭더라..
혼자 간 것도 있지만, 살면서 그런 곳을 처음 가보니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았음..
그래도 뭔일이야 있겠어? 싶어서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 지으며 들어가니 왠 평범한 50대 아저씨가 무표정한 얼굴로
아까 전화했었죠? **방 들어가세요. 이럼
얼떨떨한 상태로 들어가니 어둑어둑한 방에
목욕탕 때밀이 아저씨들이 쓸거 같은 때밀이 침대? 같은게 있고 옆에는 씻는 곳이 있더라
아무튼 얼떨떨하게 앉아있다가 5분쯤 지났나
똑똑 노크 소리가 들렸음
드디어 오는구나, 내 백마의 경험을 드디어 때보는구나! 하고
예. 하니 러시아? 쪽 같아 보이는 금발 백마가 들어오긴 하는데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녔음
일단 얼굴은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24으로는 볼 수 없었고
(서양녀들이 동양 여자보다 빨리 삭아도 아무리 봐도 20대는 아닌거 같았음, 잘 쳐봐야 20대 극 후반 정도..?)
그 와중에 얼굴이 못생긴건 아닌데 흔히 미드에 보면 나오는 마약 중독자같이 생겼더라..
솔직히 존나 후회했다..
내 15만원이 눈 앞에 아른거렸음..
그렇다고 지금 시점에서 도망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이미 계산했음)
피할 수 없다면 그냥 즐기자 싶었음..
아무튼 들어오니 웃으며 반겨주는데 일단 샤워부터 같이 하자고 하더라
샤워를 하러 들어가니 이 여자도 알몸으로 들어오는데
젖은 가슴 성형에 보형물 티가 존나 났음..
알지? 그 서양 옛날 야동보면 가슴 보형물 티 존나 나는 느낌
제대로 꽝을 골랐구나 싶어서 어깨가 축 쳐져 있는데
알아서 씻겨주더라, 샤워 타올에 바디워시칠 해서
내 몸 닦아주고 소중이 쪽도 거품내서 잘 닦아주더라
그러나 나도 남자인게 결국은 풀발기 상태긴 했음
백마도 웃더라
암튼 그렇게 다 씻고 나가니 누우라고 해서 누우니
본격적으로 애무가 시작됐음
디테일하게 졸라 좋았다 소중이가 녹는줄 알았다 하고 싶지만
나는 내 글에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냥 그저 그랬음..
한국년들 입이나 백마입이나 똑같은 입일 뿐이였고
스킬도 그닥 별거 없더라..
그렇게 10분쯤 빨아줬나
콘돔을 씌우더니 내 위에 올라타서 피스톤질을 시작하는데
안그래도 별로인 상황에 콘돔을 끼고 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콘돔까지 끼우고 삽입하니 질 안에 수축감을 못 느끼겠음..
속된말로 그냥 헐렁했다..
그래도 지 딴애는 서비스라고 억지로 신음도 내주는데
이대로 가단 1시간이 지나도 못 쌀거 같아서
내가 위에서 하겠다고 하고 정자세를 시전함
정자세로 자세 딱 잡고 삽입하자마자 15만원이 너무 아까워
눈물이 아른거렸지만 꾹 참고 딥 키스를 시도하니 다행히? 받아주더라 딥 키스하면서 살면서 처음 만져보는 보형물 넣은 가슴을 조물딱 거리면서 최대한 온 신경을 소중이에 집중하니
슬슬 신호가 오더라
평소 같았음 뭔가 아쉬워서 이런 저런 체위라도 해보겠지만
그냥 그땐 별 아쉬움이 없었음..
암튼 그렇게 콘돔안에 찍 싸고 위에서 헉헉대니
잘했다고 머리 쓰다듬어 주더라
암튼 그렇게 마무리 되고 나가더니
이렇게 끝인가? 해서 옷 입고 가려고 하니까
40대? 50대? 처럼 보이는 아주머니 한분이 마사지 받고 가라고 해서
뭐지? 뭔 서비스가 또 남았나? 했는데
진짜 존나 평범하게 생긴 4, 50대 아줌마가 옷 입은 상태로 마사지를 해주는데, 성인용 마사지가 아닌 진짜 마사지였음
근데 문제가 뭐냐면 일단 마사지를 졸라 못함
내가 마사지를 받으러 다닌건 아니지만 일반인이 봐도 이건 졸라 못한다 라는게 느껴졌음
그리고 졸라 민망함
안에서 마약중독자 같은 년이랑 낑낑 된 후에 엄마뻘 아줌마한테 그렇게 받고 있으니 졸라 현타오더라
암튼 그렇게 15분? 20분? 정도의 마사지도 끝나고
도망치듯 가게를 빠져나왔음
두번 다시 우리나라에서 백마 오피에 돈을 쓰지 말아야겠다고
큰 맘을 먹게 된 계기였음..
그 후에 아는 동생 따라 우즈베키스탄 여자랑 돈 주고 한번 한적 있는데 그땐 졸라 황홀했는데..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했다면 좀 더 달랐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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