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처음 만져본 보지는 시골이모

어릴 때 처음으로 여자 보지를 만져본 경험담입니다.
중1 여름방학에 엄마의 사촌언니인 이모네집에 일주일 놀러갔었다.
이모부는 경기도 외곽 시골 교회 목사셨고 목사 사모인 이모는 당시 나이가 40대로 웨이브 파마머리에 얼굴이 까맣게 타 평범한 시골 아줌마였다. 말이 목사지 이모부는 한량에 가까웠고 이모가 농사일, 집안일을 다 도맡아 하신다고 들었다. 이모 아들들인 사촌 형, 동생과 어울려 종일 재밌게 놀고 중3인 형한테 성교육도 많이 받았다. 형 얘기를 듣다보면 상상만 해본 여자 보지가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다.
밤에 셋이서 나란히 자려고 누웠는데 이모가 방문을 벌컥 여시더니 “더우니까 문열고 다들 싹 벗고 팬티만 입고 자. 여기 여자는 이모랑 할머니 밖에 없어. 그러니 창피할 거 없어. 봐봐 이모도 팬티만 입었자나“ 라고 하시는데 이모는 정말 하얀색 끈 나시와 아무 무늬가 없는 하얀색의 큼지막하고 헐렁해 보이는 얇은 팬티만 입고 서계셨다. 노브라 차림이라 런닝 위로 살짝 처진 젖에 시커먼 젖꼭지도 툭 튀어 나온 윤곽이 보였고 짧은 런닝 아래로 보이는 배꼽과 불룩한 아랫배 밑에 걸쳐진 하얀 팬티 앞부분은 뭔가 거뭇거뭇하게 비쳐 보이기도 했다.
항상 단정하게 옷입은 모습만 보던 이모의 속옷차림을 보니 의외로 다리가 예쁘셨다. 우리는 이모 말씀대로 티셔츠와 바지를 벗고 팬티 차림으로 다시 누웠는데 자기 전에 전부 나가서 오줌누라고 하셔서 다같이 시골집 마당으로 나가서 풀숲에 오줌을 갈겼다. 내가 “아싸 1등” 하고 마루를 향해 뛰어 오는데 이모댁에 사시는 이모 시어머니 할머니가 마루에서 엉덩이를 내놓고 요강 위에 앉아 계신 뒷모습이 보인다. 쪼르륵 쪼르륵 힘없는 오줌빨 소리가 몇 번 나더니 할머니가 나를 보시고 “오줌 다눴어? 얼른 자” 하시며 팬티와 바지를 주섬주섬 올리신다. 당시 할머니라 그런지 난 야한 생각은 안들고 어린 마음에 ’아이씨 뭐야 우리한테는 귀찮게 나가서 오줌누라고 하고 할머니는 안에서 오줌 누네 반칙!‘ 이런 생각을 하며 마루에 올라오려고 신발을 벗었다.
할머니가 요강 뚜껑을 덮으시려는데 이모 목소리가 들린다. ”어머님 닫지 마세요 저 가요” 하더니 이모가 방에서 나오셨다. 날 보시더니 “ㅇㅇ아 오줌 다눴어? 잘자” 하셔서 “이모 안녕히 주무세요.” 하고 방에 누웠다. 방문을 열어놔서 마루가 훤히 보인다.
누워서 고개를 살짝 드니 요강 위에 앉으려는 이모가 서있는데 우리 방쪽에 정면으로 섰다가 180도 뒤로 돌았다. 아마도 팬티를 내리면 우리들에게 보지가 보일까봐 그러신 것 같았다. 뒤돌아서 이모는 팬티를 내리고 요강 위에 걸터 앉았는데 이모의 엉덩이가 너무 커서 요강이 작아보였다. 농사일에 피부가 타서 이모 얼굴이랑 팔 다리는 까무잡잡한데 햇빛을 안받는 부위라 그런가 허리와 엉덩이는 뽀얀 색이었다. 잠시 적막이 흐르다가 북~ 북~ 하는 방구 소리가 2번 들리고 아까 할머니의 쪼르륵 소리와는 비교도 안되게 엄청 큰 소리로 쉬이이이~~ 하며 오줌이 나와 타타타타 요강 벽을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
이모 오줌누는 소리는 옆집까지 들릴 것만 같았다. 이모는 저녁에 물을 많이 드셨는지 오줌을 끝도 없이 누신다. 한참 후 오줌발이 약해지고 또르르르르 요강에 이미 들어있는 할머니 오줌 위에 이모 오줌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한 곳에서 어우러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오줌처럼 이모와 할머니도 사이가 좋겠다 싶은 엉뚱한 생각도 들었다.
오줌을 다 눈 이모는 엉덩이를 몇 번 들썩들썩 하더니 일어서며 팬티를 추켜 입고 요강을 한쪽으로 치우고 이모부와 나란히 마루에 누우셨다.
잠자리가 바뀌어서인가 낮에 형한테 들었던 여자 보지 얘기때문인가 잠이 안온다. 자기 전에 봤던 이모 런닝 팬티 모습과 요강에 오줌누던 모습도 아른거린다. 어린 자지는 발기하고 정신은 더 말똥말똥해진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여기 저기서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마루에 나가보니 오래된 나무 바닥이 삐그덕 소리를 낸다. 소리가 나지 않게 살금살금 가보니 어둠 속에서 2명이 나란히 누워있는 실루엣이 보인다.
이모부와 이모는 흰 런닝에 흰팬티 커플룩으로 주무시는 중이다. 이모를 자세히 봤다. 불룩한 젖과 젖꼭지, 날씬한 체형이지만 나잇살인지 두둑한 뱃살과 그 아래 흰팬티에 봉긋한 둔덕 윤곽이 느껴진다. 거의 충동적으로 이모 팬티 위 둔덕에 손을 살짝 대보았다. 온종일 정신은 보지에 팔려서 젖은 안중에도 없었다. 이모 둔덕의 느낌이 너무 좋다.
봉긋하고 거기서부터 아래로 갈라짐이 시작된다. 이모 보지 갈라진 골에 손가락도 대보고 살짝 눌러보다 못참고 이모의 헐렁한 팬티 고무줄을 들췄다. 왼손으로 들추고 그 공간에 오른손을 넣었다. 팬티 안 공간은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다. 손 전체가 거의 다 들어간 후 손을 살며시 내려놓아보니 아까 팬티 위로 만졌던 보지 둔덕 부위다. 까실까실하게 빽빽한 털 마치 구둣솔을 쓰다듬는 느낌이고 당시 나의 스포츠머리를 만지는 느낌같았다.
태어나 처음으로 만져보는 어른 여자의 털보지, 그게 이모라니... 보지는 만지거나 본 적도 없으면서 잡지책 본걸로 온종일 주둥이를 털던 형에게 묘한 우월감 마저 들었다. ‘형 실제로 보지 만져본 적 없지? 난 지금 형 엄마꺼 보지 만지고 있어’
이모의 구둣솔같은 보지털을 한동안 만져보다가 다시 내자리에 와서 누웠다. 여자 보지털은 이모처럼 다 그렇게 짧게 나는줄 알았는데 아마 당시에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시골 이모는 백보지로 보지털을 다 밀었다가 다시 자라는 중이거나 아니면 원래 그렇게 털이 짧게 난 건지도 모르겠다. 이모한테 왜 보지털이 그러냐고 물을 수도 없으니 나에겐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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