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에서 있었던일
저저번주인가? 친구가 집에서 야구 보자길래 야구보러갔는데
금요일 저녁 경기여서 끝나고 친구집에서 저녁도 시켜먹고
편하게 놀다보니깐 밤 12시가 된거임 친구 부모님은 다른
부모님들이랑 놀러가셨고 허락받고 자고 간다고 해서
게임도하고 수다고 떨고 하고있다가 새벽넘어가니깐
친구가 졸리다고 먼저 자겠다는데 혼자 머 하기가 그래서
일단 나도 자는척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안방이 궁금해
지는거야 난 친구방 방 바닥에서 자고있으니깐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건 괜찮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일단 내 목표는
확실했음 ㅎ 팬티 훔치기 대충 3단 서랍 같은게 보이길래
하나씩 조심히 보기 시작했는데 두번째 칸에 속옷들 몰려있는거거보고 흥분되기 시작했음 근데 잘 생각해보니깐 이왕 훔치는거
입던거면 더 좋겠는데 생각해서 새탁실로 갔지 빨래통에
이것저것 옷들먼 있고 아 이미 빨았나 생각하는데 그 옆쪽에
속옷만 모아두는 바구니가 있더라고 ㅎ 이거다 하고 바로
뒤적뒤적 했어 팬티 하나하나 그 닿는 부위 보는데 진짜
딱 하나가 엄청 누렇고 뭐가 좀 묻어있더라고 그거보고 발기하고 친구 어머님이 금융회사 다니시는데 출근할때 종종
보는데 긴 스커트에 항상 살스나 검스를 신으시는게 생각나서
스타킹도 찾아서 발쪽 냄새 맡는데 와...진짜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시큼한 냄새 미치겠더라 ㅠㅠ 그래서 바로 화장실가서
팬티 하나는 코에다 대고 스타킹으로 자지 감싸서 딸침 ㅠㅠ
한번 딸 치고났는대도 더 궁금해서 바구니에 있는 팬티는
냄새 다 한번씩 맡고 다시 넣어뒀음 ㅎ 그리고는 아침에
일어나서 소파 뒤에 팬티랑 스타킹 훔쳐뒀던거 후딱 챙겨서
집으로갔음 그 스타킹이랑 팬티는 아직도 내방에 숨겨뒀징
시간이 지나도 팬티 냄새는 진짜 아주 꼴릿해 ㅎ
다음엔 브라 훔챠 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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