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원나잇-2
전번에 쓴글 반응좋아서 하나 더씀.
회사에서는 뭔가 어색어색하면서 퇴근후에 같이 집에갈때나 둘이 술마실때는 분위가가 회사동료보다는 친한 오빠동생사이에 가까웠음. 마시고 난 다음에는 각자집으로 가고. 나는 뭐 끝났구나 싶었는데 이 여자애가 우리집 근처 그니깐 회사친한동생집이서 얹혀살기 시작함ㅋㅋ 일주일 살더니 불편한지 나한테 대뜸 물어보더라 우리집 방 하나 달라고 자기가 생활비 보탠다곸ㅋㅋ 난 개이득이지ㅋㅋㅋ 뭔가 돈빋고 할수있을거같은 느낌이랄까ㅋㅋ 좀 고민 좀 한다하고 그냥 오케이했더니 주말에 짐싸들고 들어옴. 내가 짐 옮기고 하는거 좀 도와주고 다 하고 나니깐 저녁인거야 배고파서 뭐좀 시켜먹을라했더니 자기가 밥 해주겠다고 씻고 쉬고있으래 알겠다하고 바로 씻고 옷갈아입고 나왔더니 얘도 옷 갈아입고 뭐를 뚝딱뚝딱 하고있더라 뒤에서 뭐하나 봤는데 요리는 하고있어어 근데 그게 중요한게아니고 그 흰티안에 브라자를 안하고 티만 입고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못본건가 하고 뒤태를 아무리봐도 그 흔적이 없어 뭐하냐 물어보면서 어깨에 손을 올렸는데도 없엌ㅋㅋㅋ 바로 뒤에서 안으면서 일부러 안입었냐 ㅇ티내냐 등등 바로 뒤에서 안아서 내방으로 갔어 근데 벌써 젖어있더라…ㅋㅋㅋ 침도 오자마자 내가 덥칠라했는데 처음으로 여자애한테 먹힌 느낌이더라ㅋㅋㅋ손으로 했다가 입으로 했다가 나 눕히고 알아서 올라오더라 나는 항상 마무리를 뒷치기로 하는데 처음으로 가만히 누워서 싸봤어 좋긴해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다 해주니깐ㅋㅋㅋ 싸고 누워있는데 여자애가 계속 만지고 입으로하고 그러드라 작아졌다! 이러면서 다시 세우고 세우고나서는 가만히 꼬무룩해질때까지 기다리고 이러면서 동거 첫날밤을 보냄. 근데 걱정이 얘가 나한테 우리 무슨관계냐 물어보면 뭐라대답해야해? 집주인과 세입자? 아님 섹파? 동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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