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페티시 있는 우리 남매 썰 3
익명
60
1989
20
08.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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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얘가 엄마한테 말하면 난 좆되잖아.
그래서 엄마한테
"아, 얘가 아까 친구랑 싸웠대. 내가 얘기 좀 들어줄게."
하고 동생이 엄마한테 얘기 못하게 할려고
내 방으로 끌고 들어와서 침대에 앉힘.
순순히 끌려오는게 이상했지만 그때까지도 계속 질질 짜고 있었음.
내 방 문 닫고 바로 작은 목소리로 말함
나 : "oo야. 진짜 미안해. 제발 엄마한테 말하지마 부탁할게. 진짜 나 죽어. 그리고 우리 가족 다 박살날거야. 제발..."
이러면서 나는 침대 앞에 바닥에 무릎꿇고 계속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음.
그러니까 동생도 어느정도 울다가 휴지로 닦고 울음 멈춘 다음에
동 : "..말 안해 개새끼야.. 나도 안다고"
나 : "그래. 정말 고마워. 나 니가 시키는거 뭐든지 할게. 제발 화 풀어. 응?"
이러고 동생은 대답 안 하고 그냥 방 나가서 자기 방으로 감.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누웠는데 엄마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면서 들어왔는데
나도 너무 식은땀 나고 피곤하고 이래서 아 이따 얘기해줄게 이러고 얘기안하고 그냥 잤음 ㅋㅋ
그리고 배고파서 한 9시 정도에 일어났나?
솔직히 일어나서도 얘가 엄마한테 말했을까봐 쫄렸는데 거실에서 아빠까지 셋이 티비 보고 있는데
그런거 없이 평범하게 얘기하고 있더라고
엄마도 밥 치웠으니까 니가 차려먹으라고 해서 ㅇㅇ 하고 그냥 내가 차려먹고 다시 방에 들어갔음
밥 먹고 방에 누웠는데 누우니까 든 생각이...
난 진짜 성욕에 개 미친 새끼였음
그 지랄을 하고도, 아까 사정을 못 해서 개운치가 않았고 다시 동생 팬티가 생각남
그리고 생각이 든게.. 오늘 동생 씻고 나면 또 입던 팬티가 빨래바구니에 있을거 아냐
다시 그 냄새가 맡고 싶어서
다 잠든 밤에 몰래 동생 팬티 가져와서 딸치고 몰래 다시 갖다놓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거임
그래서 내 방에 12시 좀 넘어서 다시 동생이 오늘 벗어놓은 팬티 가지고 내 방으로 오다가,,,
자기 방에서 나오는 내 동생한테 또 걸림 (아마 대기빨고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하.. 진짜 나 미친 새끼 아니냐?
내 동생은 그거 보더니 기가 찼는지
"야"
"야"
2번 부르더니 내가 그냥 서서 대답 안 하니까 갑자기 내 손목을 잡고 내 방으로 끌고 들어옴 그리고 문 닫음
동 : "아니.. 아까 그랬으면 당분간은 안 그래야 되는거 아니야? 좀 심하다 너"
나 : "아.. 그게.."
동 :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나는 진짜 어디 숨을때도 없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고.. 그냥 솔직하게 말했음
나 : "니 팬티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야해서 또 생각이 났어 미안해.."
이러니까 동생이 허! 참! 이러면서
동 : "그러면 차라리 브래지어 냄새를 맡지 왜 팬티 냄새를 맡냐고"
나 : "브래지어 냄새는 맡아본 적도 없고 아까 니 팬티에 얼룩 있엇는데 거기 냄새가 너무 야했다고"
동 : "...아니 이게 뭐가 야하다는거야 그냥 찌린내밖에 안 나는데"
이해 안간다는 듯 침대에 앉아서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까
동 : "니 아까 내가 시키는거 다한다고 했지"
나 : "응..."
동 : "그러면 니도 팬티 벗어"
갑자기 이러는거야?
나 : "어?"
동 : "니도 팬티 벗어보라고"
나는 개당황함.
나 : "아니 내 팬티를 어따 쓸려고..."
동 : "내 냄새는 내가 맡으면 이상한데 뭐가 야하다는지 모르겠어서 나도 너 팬티 냄새 맡아보게. 왜 안돼?"
이래서 내가 우물쭈물 하니까
동 : "아 씨발 나 엄마한테 말할래"
이러니까 나는 그거만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알았어 알았다고!!"
하면서 뒤돌아서 바지 내리고 팬티 벗었음. (참고로 반 발기상태였음)
그리고 노팬티 상태로 바지 올릴려고 하는데 동생이
"야 뒤 돌아봐"
이래서 그냥 가만히 있다가 또 얘기한다고 할까봐 그냥 뒤 돌았음..
근데 그때 발기가 되더라 또...
"아니 너는 시도때도 없이 서?"
이러면서 내 앞으로 와서 자지 유심히 보더니 팬티 가져가는거임
그리고 침대에 앉아서 냄새 맡아보는데
표정이 ???? 되는거임
동 : "아니 이 꾸린내는 머야?"
나 : "아.. 나 오늘 안 씻어서 그래"
동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꾸린내 나는데?"
하는데 냄새를 계쏙 맡음
그래서 내가 이제 그만하라고 하면서 팬티 뺏을라 하니까
동: "시키는거 다 한다매"
나: "응.."
난 또 쭈구리 같이 그냥 잇엇음..
근데 그때 얘가 반전의 말을 내뱉음..
동: "이게 꼬카인인가? 계속 맡으니까 또 희한하네"
나: "...!!!"
꼬카인이라는 단어 알고 있는 것도 놀라웠는데 희한하다는건 또 뭔 뜻이지?
이런 생각 하고 있는데 들고 있던 팬티 놓더니 내 앞으로 옴
(참고로 난 계속 팬티 내리고 서있는 벌 받는 상태였음)
그러더니 동생이 내 자지 앞에 얼굴을 가까이 오더니 킁킁 냄새를 맡더라?
동: "후읍.... 아니 냄새 개 찐하네 너 진짜 쫌 씻어야 겟다"
이러고 나가서 지 방 감
ㅋㅋㅋㅋㅋ
나는 아니 씨발 이게 뭐지? 하면서 내 팬티 다시 입었는데
침대에 아까 내가 들고 있던 동생 팬티ㄱ ㅏ잇는거야 얘가 안 갖고감ㅋㅋ
그래서 에라 씨발 모르겟다 하고
아까처럼 컴터 의자에 앉아서 그 팬티로 감싸서 딸침 씨발 ㅋㅋㅋㅋㅋ
냄새는 안 맡고 그냥 피스톤만 했는데도 몇 번 왕복하지도 않았는데
진짜 하얗고 개 찐한 정액이 ㅈㄴ 많이 나오더라...
바닥에 싼 거 휴지 몇 겹 겹쳐서 닦았는데도 눅진눅진함,.
그러고 나서 팬티 다시 갖다놓고 침대에 누웠는데 동생한테 카톡이 옴..
"근데 언제부터 그런거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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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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