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4

창문은 밖에서 잘 안보이도록 뿌연 유리로 되어있고 욕실 안에서보다 집 밖에서는 높이가 더욱 높아서 들여다볼 엄두가 안났다. 창문의 높이는 우리집 담벼락보다 높아서 집 뒤쪽 골목으로 걸어오다보면 창문은 멀리서도 보였다. 나는 그저 소리라도 듣는걸로 만족하며 엄마가 욕실에 씻으러 들어가면 집 뒤로 돌아가 욕실 창문 밑에서 소리를 들으며 딸딸이를 치며 욕실 안 장면을 상상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뒷뜰 담벼락 밑에 쌓아놓은 물건들이 눈에 띈다. 집에서 제일 구석진 곳이라 안쓰던 물건, 잡동사니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는데 내 허리 높이쯤 되는 커다란 고무통과 큰 고무 다라이들이 보였다. 엄마와 할머니가 김장을 하거나 할 때 쓰는 것들이었다. 뚜껑이 덮힌 고무통은 눌러보니 꽤 튼튼해 보여서 내가 올라가도 부서질 것 같진 않아 보였다. 다음날 낮에 몰래 집 뒷뜰로 가서 테스트를 위해 고무 다라이들을 내려놓아 치우고 고무통 위에 발을 딛고 올라섰다. 조심스럽게 체중을 실어본다. 끄떡없다. 고무통 위에 일어서니 내 키가 욕실 창문보다 더 크다. “유레카” 그래 이거야 드디어 욕실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고무통 위에 올라가 일어서니 내 상체가 집 밖 골목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지나가는 행인을 조심해야할 것 같았다.
나는 고무통을 들어 욕실 창문 바로 아래 쪽으로 옮겼다. 그리고 주위에 다른 물건들을 가져다 놓아 원래부터 여기 있었던 것처럼 이질감없이 자연스럽게 꾸며 놓았다. 고무통 위에 올라가 불꺼진 빈 욕실을 들여다보았다. 유리창이 뿌얘서 흐릿하게만 보인다. 답답했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섰는데... 창문 한쪽 끝을 조심스럽게 밀어 티가 안날 정도로만 살짝 열었다. 한쪽 눈을 감고 한눈으로만 틈새로 들여다보니 살짝 윗쪽에서 내려다보는 구도로 욕실 안이 훤히 보인다. ‘드디어 내눈 앞에서 엄마가 발가벗고 씻는 모습을 보는 것인가’ 가슴이 두근거렸다. 모든 준비는 끝났고 어서 엄마가 퇴근하고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날밤 엄마가 퇴근 후 다같이 저녁을 먹는 동안에도 난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온통 정신은 욕실에 팔려 있었다. 드디어 설거지까지 마친 엄마가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수건을 목에 걸고 욕실로 들어가서 문을 닫는다. 딸깍 하고 문잠그는 소리가 난다. ‘그래 지금이야’ 나는 동생의 눈치를 살피고 잽싸게 마당으로 나가 집 뒤로 돌아갔다. 익숙한 우리집 욕실 창문에는 노란 백열등이 켜져 창문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나는 미리 창문 아래쪽에 받쳐놓은 고무통을 밟고 위로 올라섰다. 살짝 열어놓았던 창문틈으로 눈을 가져다 대본다. ‘우와 대박’ 좁은 욕실 안에 있는 엄마가 정면으로 너무 잘보인다. 엄마의 머리보다 조금 더 높은 각도에서 내려다보는데 너무 가까이서 생생하게 보인다. 엄마의 티셔츠와 반바지는 욕실 문고리에 걸려있고 엄마는 파마 머리가 젖지 않도록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하얀색 브라자와 흰 바탕에 하늘색 가로줄무늬가 있는 면팬티만 입고서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열심히 양치질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엄마의 브라자, 팬티 차림은 그동안 종종 봤지만 내가 고등학교에 간 이후에는 잘볼 수 없었다. 지금은 맘편히 몰래 훔쳐보는 상황이니 속옷차림의 엄마를 두 눈에 담아본다. 엄마의 a컵 작은 젖은 브라자에 덮여 있었고 표준 체형인 엄마이지만 벗은 모습은 40대 아줌마다운 몸매를 하고 있었다. 배꼽은 가로로 길게 푹 파여있고 뱃살이 튼 자국도 일부 보이며 배꼽 부근 허리 둘레에 바지 고무줄 자국이 두세겹으로 진하게 나있고 양쪽 옆구리 부분에도 일명 러브핸들이라 불리는 살이 불룩하고 그 밑은 시커멓게 고무줄에 착색된 부분도 보였다. 엄마의 하얀 면팬티는 불룩한 아랫배 밑에 약간 헐렁하게 걸쳐입은 상태였다.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엄마의 알몸, 보지를 보는 것인가’ 가슴이 두근거렸다.
잠시 후 양치를 마치고 “카악 퉤” 소리를 반복하며 입을 헹구던 엄마가 수건으로 입을 톡톡 닦는다. 수건을 다시 걸어놓은 엄마가 내쪽을 보며 서서 갑자기 입고있던 팬티를 쑥 내린다. 엄마가 팬티를 무릎까지 한번에 내리자 엄마가 그동안 아들 앞에서 꽁꽁 숨겨온 보지가 마침내 내 눈앞에 드러난다. 처음 보는 광경이다. 엄마의 보지털이 엄청 시커멓게 수북하다. 배꼽 밑으로 두세겹 접힌 불룩한 아랫배를 한참 내려가 양쪽 골반에서 \ /자가 만나는 다리 사이에 마치 시커먼 털실뭉치를 한웅큼 붙여놓은 것 같다. ‘아 엄마 보지가 저렇게 생겼구나’ 엄마는 이미 팬티를 다 벗어 알몸에 브라자만 찬 상태였다. 잠궜던 욕실문을 빼꼼 열더니 문 뒤에 빨래 바구니에 벗은 팬티를 얼른 던져놓고 다시 문을 잠근다.
브라자만 차고 아랫도리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엄마가 그대로 쪼그려 앉더니 욕실 바닥 하수구에 오줌을 눈다. ‘쉬이이이이’ 낯익은 엄마의 우렁찬 오줌발 소리가 한참 동안 지속된다. 엄마는 마당에서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털지도 않고 그대로 일어서서 바가지로 바닥에 시원하게 물을 촥 끼얹는다. 엄마의 보지털 윗부분은 여전히 보송보송한데 아랫부분 털만 오줌발에 축축히 젖은 모습이다. 내 눈 앞에서 불과 1-2미터 거리에서 당당하게 털보지를 내놓고 서있는 엄마가 머리에 두른 수건을 고쳐매더니 손을 등 뒤로 가져가 브라자의 후크를 풀고 브라자마저 벗는다. 아 익숙한 엄마의 검붉은 젖꼭지도 보인다. 대추 2알이 빈약한 가슴에 매달려 봉긋하게 솟아 있다.
이제 엄마는 머리에 수건만 두른 채 완벽하게 알몸이 되었고 세수대야에 물을 받아 얼굴 세안부터 하기 시작한다. 엄마가 상체를 숙이고 바가지로 물을 뜰 때마다 작은 젖이 달랑달랑거린다. 나는 처음 보는 광경에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뚫어져라 바라본다. 엄마가 온몸에 비누칠을 하는 동안 스윽 스윽 슥삭슥삭 내방에서 몰래 엿듣던 익숙한 소리가 난다. 젖과 보지에도 한참 문질문질하며 비누칠을 하고 난 후 바가지로 계속 물을 퍼부우며 몸을 씻어낸다. 머리에 둘렀던 수건을 풀고 머리까지 감은 후 쪼그려 앉아서 바가지로 온몸에 물을 끼얹던 엄마가 바가지를 내려놓고 일어선다. 찬물 때문일까 아까보다 젖꼭지는 더 발딱 선 것처럼 보이고 엄마의 풍성한 보지털은 잔뜩 물기를 머금고 젖어서 마치 시커먼 미역처럼 엄마 다리 사이에 딱 붙어있다.
이 때 엄마가 세면대 위에 올려놓았던 바가지가 엄마 등 뒤에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진다. 엄마는 머리와 몸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바가지를 줍기 위해 뒤돌아 엉덩이를 내쪽에서 하늘로 처들고 상체를 구부려 바가지를 줍는다. 그 찰나의 순간, 엄마가 허리를 숙이자 굳게 앙다물고 있던 엄마의 엉덩이 골이 벌어지며 거무스름하게 착색된 엉덩이 골 가운데에 똥구멍이 보이고 그 바로 아래 보지털에 가려진 두툼한 대음순도 살짝 벌어진다. 엄마의 보지털은 똥구멍 근처에까지 나있었고 의외로 갈색 똥구멍은 깨끗한 모양으로 닫혀 있었다.
예전 딱 한 번 보았던 이모의 조리퐁은 가운데 갈라진게 선명하게 잘 보였는데 엄마의 조리퐁은 수북한 보지털에 덮여 갈라진게 잘 보이지는 않았다. 엄마가 바가지를 다시 올려놓고 아까 걸어놓은 수건을 집어 머리를 말리고 온몸의 물기를 닦아낸다. 다리를 살짝 벌려 가랑이 사이도 수건으로 닦고 구석구석 온몸의 물기를 다 닦더니 양손으로 수건을 길게 말아 한참동안 보지털을 툭툭 털며 말린다. 엄마는 보지털을 말리는데 꽤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다시 처음처럼 엄마의 보지털이 물기릉 털어내고 보송보송 북슬북슬한 상태가 되자 엄마가 수건을 걸어놓고 고개를 숙여 보지를 쳐다보다가 손으로 보지털을 이리 저리 헤집는다. 뭘 하는 중인지 모르겠는데 그러다 갑자기 한손 검지와 중지를 V자로 보지를 활짝 벌려본다.
이어서 계속...
이 썰의 시리즈 (총 8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16 |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완결 (75) |
2 | 2025.08.15 |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7 (67) |
3 | 2025.08.14 |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6 (83) |
4 | 2025.08.13 |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5 (86) |
5 | 2025.08.12 | 현재글 [과부엄마] 엄마보지 이모보지 - 4 (99)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