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삥뜯기고 복싱 배운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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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2:40
중딩 때 독서실을 다녔는데 그 쪽이 좀 외진 곳이였음
밤 12시 즘에 공부 끝내고 나오는데 어떤 등치큰 돼지새끼가 나 삥 뜯음
그때 느낀 무기력함은 개 좆같았고 나 자신이 너무 한심했음
그래서 동네 복싱관을 다니기 시작했음
진짜 열심히 다녔고 배운지 1년 정도 됐을까
오락실에서 철권하는데 좆피래미같은 고딩새끼들이 시비를 거는거임
복싱 1년동안 배웠으니 존나 하찮아보이는거임
오락실 뒤쪽으로 고딩새끼들이랑 나갔지
근데 고딩들한테 맞고 삥뜯김
다구리에 장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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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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옘옘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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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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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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