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의 시작(3)
약속한 천호동 어느 일식집
아내는 약속에 나가기 위해 아침 부터 분주 하게 사우나 갔다 오고 몸에 잔털을 제거 하고 평소에 잘 바르지 않던 바디 로션을 바르고, 옷을 고르고 ...
왜 그렇게 하는지 자신도 모른체 그렇게 해야만 될것 같은 기분? 느낌? 뭐라고 표현 하기 힘든 그 무엇에 조정 당하고 있는것 같다.
- 김 **씨 예약 !!!
- 네, 이리 오세요
종업원은 맨 끝 쪽방으로 안내 하며
문을 열어 준다.
- 기다리고 계십니다.
- 네 감사 합니다.
- 어...어서 오게 ..그런데 최주임 은?
- 아네,갑자기 급한일이 생겨 같이 못 왔습니다
- 그랬군요 ..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그러는 사이 준비된 음식이 차례로 나오기 시작 한다.
- 제수씨는 볼때 마다 더욱더 아름다워 지는것 같아요
- ㅎㅎ 별 말씀을 요
- 아녀요. 진짠데 ..아직도 거리에 나가며 쫓아 오는 총각많을것 같은데?
- 호호호호
소장의 외모 칭찬에 아내는 기분이 좋아 지며 소장에 대한
경계심을 놓아 버린다.
- 소장님도 체격도 좋고 사내 다우신데요?
- 아~~그래요?
실제로 손이 솥뚜껑 만 한게 한덩치 한다
소장도 기분좋게 너털 웃음을 웃으며
- 술 하시죠?
- 잘 마시진 못 합니다.
- 그래도 이렇게 만났는데 한잔 해야죠
그렇게 두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여러잔을 마시며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화기애매한 분위기로 바꿘다.
- 그래서 말인데, 이번 하반기 승진 심사가 있어
최주임이 년수는 되어 심사 대상은 되었지만 좀 약해
- 소장님 전 첨 듣는 소린데 제가 어떻게 해야 되죠?
- 음~~내가 뒤에서 밀어주면 될것도 같은데?
특별히 다른 임원들 반대 만 없다면 ..
- 소장님 한잔 더 하세요, 그리고 저도..
- 술 못 마신다 하더니 잘 마시네 허 허 허 허
제수씨 이리 와봐 ...내 옆으로 말야..
- 네
아내는 마지못해 소장 곁으로 가 앉는다
순간 짧은 치마가 말려 올라 간다.
아내가 급히 치마를 정돈 하지만 이미 소장은 재빨리 훓어보곤
- 오~~우 제수씨 다리도 날씬 하니 군살이 하나 없어
제수씨 나이가?
- 27 요
- 우리 큰애 보다 4살 많네.
그러면서 손을 아내의 허벅지 위로 조심 스럽게 올려 놓는다.
아내는 안절부절 어쩔줄 모른다.
- 괜찮어 내 딸 자식 같아 귀여위서 그래
최주임은 이번 승진 책임 지고 통과 시킬테니 걱정 말고
우리 여기서 나가 바람도 쐐고 한잔 더 해야지?
그렇게 주량을 넘겨 마신 아내는 무기력 하게 소장을
따라 나서고, 언제 왔는 대리기사가 차를 일식집 앞에 대고 있다.
소장이 아내를 뒷좌석 안쪽으로 밀어 넣고 타면서
- 출발해..천천히 운전 조심 하고
- 소장님 우리 어디 가요? 너무 늦었는데?
- 오늘은 그냥 나 하자는대로 해
그렇게 목적지도 모른체 차는 한참을 달리고, 뒷좌석에선는 어느새 소장의 그 뚜꺼운 손이 아내의 팬티를 제끼고
손가락으로 클리를 집요 하게 문지르며 가끔 질속으로
쑤시기도 한다.
아내는 지기도 모르게 흐르는 애액에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고, 소장은 다른 한손 으로 아내의 가슴을 떡 주무르듯 하면서 유두를 깨물고, 빨고 아내는 점점더 쾌락의 늪으로
빠져 든다.
뒷 좌석 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에 대리기사 아저씨 흴끔 흴끔 쳐다 본다.
- 운전 똑 바로 해요. 힘들면 한적한 곳에 세우던지
잠시후 차가 서고
- 여기 잠시 세울께요, 저가 내려 대기 할까요?
- 춥잖아, 그냥 있어 ..너도 하고 싶지?
기다려 봐
그날 그좁은 차안에서 온몸에 멍이 들 정도의 흔적을 남기며 아내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힘듬은 내 기준의 느낌 이지만
아내의 실제 느낌은 구태어 물어 보진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창식이 에게서 전화가 왔다.
- 형님!!! 형수 잘 있죠?
- 응 잘 있지
- 내일 서울 갈려고요
- 갑자기 왜?
- 왜는 왜요 형수 보고 싶어서 그렇죠
- 형수에게 올라 온다고 전화는 했냐?
- 아뇨 깜짝 놀래켜 줄려고요
_ 형수 몸이 않 좋아 다음주 와
- 어디가 않 좋아요?
- 너가 걱정할 정돈 아니니 신경쓰지 말고
너도 그먼길 올라와서 얼굴만 보고 갈거 아니잖아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지?
- 그래도 궁금 하네요
- 내가 네토성향이 있어 와이프랑 너가 만나는거 주선 하면서 까지 여기 까지 왔잖아
그렇다고 너하나로 만족해 지는게 아니잖아
아내에게 새로운 사람이 있을수 있고, 해서 너무 집착 하지 말라고 알아 들어? 이제 너도 장가도 가야지?
- 네...무슨말 인진 알겠는데 가슴이 ...
- 다음주 만나서 이야기 해 , 너가 모든거 다 이해 하면
형수와의 관계가 유지 딀것 이고, 아니면 어쩔수 없지 않겠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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