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썰 1
읽기만하다가 써본다 근친 그런거 없다
글재주도 없다
속도위반으로 18에 엄마는 나를 낳았다
초4때 결국 둘이 이혼했고 난 엄마랑 살았는데 주말마다 아빠도 보고 딱히 외로움같은건 못느껐어
아빠는 지금 재혼했고 엄마는 아직 싱글이다
문제는 한창 성욕괴물이던 중고딩때 엄마 애인이 자주 바꼈는데 대부분 대학생이었다
엄마가게에서 알바하던 애들도 있었고 나이 좀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
중1때까지는 일찍자고 일어나서 몰랐는데 중2때부터 엄마가 집에 애인 데려오는걸 알았다
그 전에도 그랬겠지만 내가 잠들어있을때 들어왔다 나가서 몰랐었던듯
중2때 엄마가 닌텐도 사줘서 존나 했는데 포켓몬 하트골드 기억하는 사람있나? 그거 10번은 깬거같다ㅋㅋㅋ
아무튼 한창 중독일때 밤에 깨어있으면 혼나니까 방에서 밤에 하다가 엄마 들어오면 딱 끄고 자는척했었다
내방이 신발장 바로앞 그리고 엄마방은 완전 끝쪽이었는데 그날도 엄마가 집들어와서 내방문부터 조용히 열길래 끄고 자는척했다
근데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지 작게 "자?" 라고 말하니까 엄마가 "응 자네"라고하고 문이 닫혔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포켓몬 하다가 새벽에 오줌이 개마려워서 몰래 문열고 화장실가서 싸고 물 한컵 챙겨서 방 들어가려니까
엄마 방에서 신음소리 존나 났다
식은땀흐르고 심장은 쿵쾅거리고 슬금슬금 엄마 방문 앞에 가서 귀 기울이니까 침대 덜컹 거리는 소리하고 엄마 신음소리 존나 났음
긴장하면서 듣는데 남자 신음소리도 거칠어지더니 엄마한테
"누나 안에 싸도 돼? 응? 이제 쌀것같아"
이런식으로 계속 안에 싼다고 하더라
엄마는 계속 거절하더니 "안된다니까 입에싸 응? 너 입에 싸는거 좋아하잖아"하면서 설득하는데
이때 엿듣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다ㅋㅋㅋㅋ
남자도 꼴렸는지 "싸면 먹어줄꺼야?"하는데 그때 뭔가 좆같으면서도 극강의 쾌감을 느꼈다
얼마 안가서 남자가 신음소리내면서
"입벌려 입벌려"하더니 자지러지는 소리나고 나는 쫄려서 방으로 조용히 돌아왔다
이날 닌텐도고 뭐고 이불 뒤집어쓰고 딸 존나 치다가 잠들었다
그후로 나는 또 엄마가 남자 집에 안데려오나만 기다리는 삶을 살게됐다
나중에는 녹음기도 사고 별 지랄은 다했다
이건 더 나중 얘기지만 엄마 카톡도 많이 염탐했는데 별의별 짓 다했더라 친구들이랑 제주간다고 3박4일 갔던 여행도 애인 군대가기전에 둘이 간거였고 그냥 3박4일 좆집으로 갔었더라
이만 줄일게 더 생각나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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