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3년만난 여친 썰 (feat 친구년) 3

무탈과 스릴을 동시에 느끼면서 2년가까이 왔을때.
2번째 사건이 터지게 되었어.
여친과 둘이서 밤새 ㅅㅅ하고 새벽에 편의점을 갔다 왔는데
여친이 누구와 통화하면서 꺼이꺼이 쳐 울고 있더라고.
"누구냐? 이새벽에? "
알고봤더니 그 친구년이더라고.
하.. 낌새 안좋자나 아 좆됬구나 이년이 눈치챘나보다 싶었어.
근데 다행인게 친구년도 나아닌 다른 ㅅㅍ가 있었던 거지.
그래서 ㅂㅈ가 씨팔 나풀댔던거였어.
근데 임신을 했는데 지금 혼자서 산부인과입원했다는거지.
그 남자새끼는 연락이 안되고. ㅂㅈ들 우정 존나 좋네.
그 새벽에 병원을 갔다. 근데 병실은 못가고 잠깐 얼굴만 보고왔지.
물론 난 주차장에 있었어. 내가 가면 더 이상하고 남자자나.
수술을 마치고는 여친집에서 몇일을 지냈어. 집에가기 그렇자나 다알텐데.
여행간다고 하고는 와서 쉬고 있었지. 자연스럽게 나도 드나들게 되었고.
수술이 끝나니까 남자새끼는 연락이 됬더라고 . 나보다 더 개새끼네 ㅎㅎ
몸을 추수리고 집에 가기 하루전에 .
점심때 집을 들렀는데 혼자서 책을 보고 있더라고
여친은 촬영을 하러 갔고. 점심좀 챙겨주라고해서 간거였어.
우리는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만지기 시작했고
이년도 ㅂㅈ가 회복되자마자 내껄 받아들이려고 하길래
오늘은 입으로만 하자 하고는 말렸지. 입ㅂㅈ로 한껏 빼줬지.
며칠 뒤 난 친구와 머리식힐겸 여행하고 오라고
친한애들끼리 다녀오라며
용돈아닌 용돈을 쥐어주고 여행을 보냈어.
근데 알자나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고
한번 ㄱㄹ는 영원한 개 ㄱㄹ인거.
여행다녀와서는 또 그 남자새끼를 만나서 ㅍㅍㅅㅅ를 했겠지.
ㄱㄹ 같은년 그러니까 또 임신을 하지.
저년은 임신도 오질라게 잘했던게 질4를 못하게 하던가 ㅉㅉ
존나 한심하다 하면서도 ㅅㅅ는 잘했던 터라 나도 남먹을때 같이 먹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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