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3년만난 여친 썰 (feat 친구년) 5 (마지막)

축제 후 데려다준날 그날.
나도 참고 집에만 넣어주고 갔어야 했는데
이년이 엘레베이터부터 자꾸 앵겨서 목을 핥아대길래
나도모르게 다시 지하버튼을 눌렀다.
1차는 차안에서 시트 눕혀놓고 ㅂㅈ에 쌔게 박아줬지.
여친이면 손가락 안넣을텐데 이년 ㅂㅈ는 알자나 개 ㄱㄹ인거
손가락 2개로 시작해서 4개까지 쳐 들어가니 질질 흘리더라.
시트가 가죽이니까 다행이지 . 짜증났지만 존나게쑤셔댔지.
사정 하고나서 물티슈로 닦고는 이제 들어가라 했더니 안가겠대.
눈이 좀 풀려가지고 계속 내 ㅈㅈ를 앉아서 빨고쳐 앉아 있더라고 .
새벽이지만 안되겠다 해서 모텔로 델꼬 들어갔지 .
씻을 생각도 없이 또 달려들길래 손가락으로 쑤셔 주다가
뒤로 겁나게 박아줬었지. 난 맨정신이 었자나? 해볼거 다해보자 싶어서
셔츠 벗기고 뒤로 손묶은다음에 변태적이게도 박아봤고
후장만 닦은다음에 콘돔끼고 넣어보기도 했지. 근데 이년은 후장도 쉬워.
그렇게 물고 빨고 난리치다가 혼자 재우고 난 집으로 돌아왔어.
다음날 여친 화를 풀게 하고 나서 일단락 되는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의심을 하기 시작하더라고. 지 친구년도 만나면 맨날
둘이서는 머하냐? 오빠가 잘해주냐? 아니면 맞장구치다가 그렇치? 하는둥
마치 먼가 다 아는듯한 말투도 거슬렸었고, 친하게 지내는것도 거슬렸었대.
알지 형님들? 여자 대꾸안하고 있으면 개 빡치는거.
끝까지 의심만 했고 물증은 없었으니까.
그 이후에 난 친구년을 멀리 했었고
3년 사귄 여친과는 다시 잘 지내고 있었어 .
그 친구 쌍년이 나와여친이 겨울바다보러 갔을때
나한테 보낼 문자를 여친한테 보내기전까지는.
그렇게 우리 3년 가상결혼은 종결되었고, 난 20대후반을 맞이하였지.
친구년이 보낸 문자는
" oo오빠 오늘 바다가서 피곤하다고 하고 oo보내고 만나. 나 생리끝났어 ^^"
이년은 의도했는지 ^^ 표시까지 넣어가며 문자를 잘못보냈고
우리는 남북관계처럼 나뉘게 되었지.
이후 친구년소식은 동네선배랑 사고쳐서 결혼을 했고
전여친은 여전히 인형관련 일을 하고 있어 .
이게 먼데 이렇게 비싸냐 ㅆㅍ것 2번째꺼 내가 사준건데 18만원줬다.
안녕 내 젊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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